그러던중 팀메이트를 그냥 발라버리니 라이벌이라는게 생기더군요. 전 로터스인데 무려 맥라렌의 단추군이 라이벌로 지정되더군요.
역시 라이벌이란게 무섭습니다. 이때부터 미♡듯이 달려서 우승을 하기 시작하고 단추군을 무사히 따돌리고 웨버에게 1점차 뒤진 최종 순위 3등으로 마무리했어요....
1점차로 지니 참 안타깝더군요..... 컨스트럭터 순위는 4위햇습니다. 메르세데스 잡고 ㅋ
암튼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되는 상황에서 슈미와 함께 메르세데스에서 시즌을 보내고 싶었는데 아무리해도 오퍼가 안오더군요. 명성 레벨을 20까지 찍었지만 그남아 중위권에서 가고싶엇던 윌리엄즈는 감감무소식이고 포스인디아와 토로로소만 오퍼가 오더군요.
존심상해 다 거절하고 마지막 라운드.... 아부다비시작되기 직전!!!! 무려 맥라렌에서 오퍼가!!!! 105만 달러에 세컨드라이버로 오더군요. 라이벌인 단추군을 이기는게 인상적이였는지 단추군과 함께 세컨드라이버로 오퍼가 ㅋㅋㅋㅋ
오늘의 라이벌을 내일의 동지가 되는 순간입니다. 일단 메르세데스의 오퍼의 희망을 품고 아부다비를 열심히 달려서 1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덧는데 오퍼는 없음...
그래서 결국 아쉽지만 맥라렌으로 2시즌 시작합니다..
2시즌에는 전 라운드 우승을 목표로 달려봐야겟습니다. ㅋ
잡설이 길었는데 이런식으로 에프원게임을 만들어줘서 몰입하는게 한결 수월하고 즐겁네요. 하지만 단점도 많고 고칠점도 많아보이네요. 부디 2011에선 다 고쳐지고 완벽한 게임이 되기를
근데 오늘 그란5올텐데............... 에프원 할수 잇을까..........두둥!
전 싱가폴 프랙티스 중인데 아 정말 싱가폴 좌절이네요 ㅠ.ㅠ 저도 로터스로 시작해서 지금 드라이버 랭킹 5~6위인가 하는데.. 정말 싱가폴 마리나베이 서킷은 너무 까다롭네요... 이럴땐 그냥 TCS on 하고 달려버릴까 하는 욕심도 ㅋㅋㅋㅋ 하루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감을 계속 유지 못하니 이런 좁은 시가지 서킷은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전 현재 자우버 하고 로터스, HRT, 버진 에서 오퍼가 들어왔는데...결정안하고 있습니다. 아직 레벨을 다 못채워서 ㅠ.ㅠ 상위팀에서 관심이 없네요 ㅋ
저도 싱가폴 완전 좌절햇는데 갑자기 어느날 폴을 차지하고 우승까지햇죠.... 차량세팅이 중요합니다. 하다보니 특히나 기어비조절이 중요하더군요. ㅋ 전 토로로소가 스즈카 끝나고 오퍼오고 브라질 끝나고 맥라렌에서 오퍼왓어요. 후반에 잘해야하는듯 참고로 후반에 다 포디엄에 올랏답니다. 빅팀한텐 포디엄중요한듯.
저도 7년차로 다시 시작해 HRT로 플레이 중인데요. 싱가폴 들어가면서 레드불로 옮겼습니다. 2년차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