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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F1 2013 일주일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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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타이어 마모의 경우 레이스 길이에 따라 마모정도가 달라진다는 얘기도 있네요... 25% 보다 50%에서 더 마모가 늦는다는 얘기가 좀 있긴 해요...

곰돌아굴러 | 13.10.11 14:20

타이어 마모 스케일링이 제대로 작동해서 25% 레이스에서는 원래의 4배 속도로 소모된다면 1스탑으로 모든 경기를 끝내는건 불가능해야 맞는건데 좀 이상하긴 합니다. 50% 길이에서는 몇번 피트스탑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bono#3669 | 13.10.13 23:42

코드마스터 포럼을 좀 살펴보니 시뮬레이션에는 유저나 AI나 모두 이상 없다는군요. 이번 시즌 타이어 관리가 실제로 어려워진 만큼 그걸 그대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적응하는 수 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셋팅값 조절보다는 롱런시 연석이나 마블, 잔디, 코스아웃을 주의하면 달리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조금 오래가더군요. 저는 중간 세이브 하면서 100% 레이스중입니다. 쿨럭;

kimi_purple | 13.10.14 13:25

한번 떨어진 타이어 온도를 다시 올리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 타이어마모 때문에 파이널랩에서 연석 잘못 밞아 스핀을 하면서 리타이어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모나코, 싱가폴....ㅠ_ㅠ) 카운터스티어는 정말 쌍수들고 환영했습니다. 적응이 되니..할만 하더군요..

야채버섯전골 | 13.10.15 18:00

모나코와 싱가포르는 타이어 관리가 정말 어렵더군요. 캐나다, 브라질 등은 상대적으로 많이 쉬운거 같고요. http://community.codemasters.com/t5/F1-2013-General-Discussion/F1-2013-Update-from-the-Studio/m-p/376012#U376012 이 글에서 코드마스터의 커뮤니티 관리자가 타이어 시뮬레이션이 플레이어와 ai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고 밝히긴 했는데.. 그런가보다 하긴 하지만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패치가 나와 봐야 확실히 알것 같네요.

bono#3669 | 13.10.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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