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까지의 플탐은 총5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숨겨진 요소 (트로피관련) 까진 다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게시글에서 간략한 평 기재했습니다만 클리어 이후의 평가는
한번 체험해 봐도 나쁘지 않은 게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4챕터 이후부터 본격적인 스토리와 게임의 테마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에 따른 배경의 변화 - 전개가 흥미롭긴 했습니다. 어떤 것을 유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지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됐구요.
단지, 그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동양적인 사고로 과연 어느정도 받아들여질지가 의문의 드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에 대해서도 과연 이것이 해피엔딩인지 아닌지도 궁금하구요.
게임의 완성도면에서는 추구하고자 하는 세계관은 아주 잘 표현을 했고
조작성은 좀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진행상 크게 지장받아가면서 게임을 하진 않아서 (물론 초반은 고생했습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고, 클리어 이후 챕터를 선택해서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트로피획득의 편의성도 나쁘진 않습니다.
조건 자체도 어렵지 않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의 키비주얼 (패키지 표지) 이 좀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목이 고독의 바다 잖아요... 그리고 패키지가 뭔가 심해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런요소 없습니다.
만약 심해를 기대하시고 게임을 구매검토 하시는 분들은 일단 보류하셨으면 합니다.
영상은 후반부의 이벤트 보스?? 전 영상입니다.
이러한 전개도 게임내에서 체험할 수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진 않아도 나름 좋은 체험했네요.
또 다른 좋은 신작이 나오길 기대하며 평 마칩니다.
※전 챕터의 플레이 영상은 유튭쪽에서 제한이 있어서 올리진 못하고 일부 이벤트만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이 게임이 디엘로만 있는건가요??
네 다운로드 전용이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우왕 오늘 쉬는날인데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