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랠리 게임은 더트4 다음으로 WRC7 이 두번째구요.
휠로 레이싱 게임하는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T150을 샀는데...
이래서 휠로 레이싱 게임을 하는구나 싶네요.
초반에는 완전 감도 못잡고 난리 부르스 였는데
나중에 감을 잡으니 이거 너무 재밌습니다.
핸들로 카운터 스티어링 돌리는 재미도 재미고 진동오는 재미도 좋고
공중에 차가뜨니 핸들이 가벼워 졌다가
노면에 딱 붙어서 속도가 올라가면 묵직해지는 감각...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아직 패들 고정하는게 없어서 허벅지와 무릎과 발목이 엄청 아프지만 이거 멈출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더트4 와 비교해 보자면
속도감과 상쾌함은 더트4
좀더 디테일한것과 코스의 재미는 WRC7 인듯 합니다.
아직 WRC를 오래 한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소감이 바뀔 수도 잇지만 현재까지는 이렇네요~
오늘 방송한 분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중간에 와이프도 해보는데 정말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운전을 안시켜요~
한 열시간째 하고 있는데 하며 느끼는 점이라면 약간 아쉬운 점이 흙길과 눈길에서 주행시 휠로 전해지는 피드백이 동일하다는 것이에요. 밀리고 아니고의 구분은 있는데 노면 상태에 대한 구분은 크게 없는게 좀 아쉽지만 코스 주행 재미는 진짜 있습니다 강추
코스는 확실히 더트4보다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