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밸런싱이 많이 바뀌었내요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유니보스모드위 세세한 설정 추가들
그간 매니저나 태그팀 파트너 동시등장을 매번 수동으로 바꿔주다가 지친기억들이 많은데(라이벌리 매치는 그거 마저도 못하고) 이번엔 미리 설정 해둘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브랜드내에 디비전 설정도 챔피온 전선을 명학하게 하는데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디비전이 나뉘니 쇼의 기본매치업도 충분히 수긍가는 순준으로 잡히더라구요(매치비율 설정 덕분도 있고)
확실히 존작보다 매치업 수정이 줄었습니다
결기 스피드도 올라가서 스피드란 공방전이 되는것도 좋았어요 슬라이드 기본 기준으로 npc 킥아웃도 자주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ppv에서 언더와 미즈가 1대1 하는데 미즈에게 시그니처 세번 피니쉬 세번 먹이고 간신히 이겠네요 언더도 피니쉬 시그니처 두번씩 먹고
피니쉬 방어도 좀 더 널널해진 느낌이고
근데 스피드가 빨라지다 보니 태그팀 경기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페이백 시스템은 하나마치님이 많이 말씀하셨고 덕분에 잘 쓰고 있네요
자잘한 매치 스킵시에 승자를 정할수 있는점도 맘에 듭니다.
원하는 결과를 위해 모든 경기를 안뛰어도 되요
한가지 불만인점은 핀밸러의 데몬킹 복장이 아예 독립로스터가 되어서 ppv마다 데몬킹으로 바꿔주는 재미가 사라진거네요.(전작은 대몬밸러가 독립 로스터로도 있었지만 핀밸러의 추가복장으로도 존재했었는데)
등장씬도 은근히 다양해서 좋은데(핀밸러의 클럽 등장신도 있고) 왜 매트하디ㅡ브레이와이엇 팀의 등장신이 없는건지 ㅠㅠ
버스안에서 생각나는대로 쓰느라 두서없는 소감문이었습니다
헐 매트하디랑 브레이 팀등장신이 없나요 ㅠㅠ
네 기본태그팀 등장신으로 나와서 음악이랑 타이탄트론만 매트하디.. 그래서 그냥 따로 등장하게 바꿨어요
이건좀 실망이크네요.. 좋아하는 태그팀인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