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엔딩봤고
짧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중간에 밥먹은 시간빼면
진짜 들었던대로 6시간 딱 걸림
제가 원작을 해본적이 없어서 뭐가 짤렸네 아쉽네 이런건 없고
오히려 2리메이크보다 훨씬 재밌게한거 같아요
전작은 레온,클레어 루트가 나눠져있긴한데
사실 서장을 만나냐, 기자를 만나냐 이 이벤트 차이만 있고
모양 다른 열쇠얻고 여기저기 비슷한 곳 다니느라 뺑이친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 시간 쫙 빼버리면 아마 2나 3이나 플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마 이런 측면으로 피드백이 이루어진거같네요
아무튼 굉장히 꽉 차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난이도는 하드코어 기준으로 게임이 훨씬 캐주얼해졌어요
보스전앞에 항상 세이브가 있고 세이브횟수제한도 없어서 무리없이 했고
근데 깨고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 생기던데 아마 어려운걸 여기 다 때려박은게 아닐까싶네요
촉수좀비랑 네메시스가 엄청나게 빠르고 공격적이라 나이트메어는 아마 엄청나게 어려울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건 할지말지 좀 생각해봐야겠음 네메시스 너무 쎔
회피판정도 좀 일관적이지 않은 느낌도 드는것같고
그래도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2편은 경찰서를 두번 중복으로 돌게 되어있어서... 장소가 좀 한정적인데... 3편은 그래도 같은 곳을 다시 또 가는 건 없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2편보다 전체적으로 호흡도 빨라서, 한숨돌리고 뭐 그런게 거의 없는 듯...
2편은 경찰서를 두번 중복으로 돌게 되어있어서... 장소가 좀 한정적인데... 3편은 그래도 같은 곳을 다시 또 가는 건 없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2편보다 전체적으로 호흡도 빨라서, 한숨돌리고 뭐 그런게 거의 없는 듯...
네 정말 뺑이없이 쉴틈을 안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