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는 제작 및 포스트 프로덕션의 거의 모든 것을 철저히 컨트롤 했다.
그의 요청에 따라 스크립트를 다시 작성하고 궁극적으로 영화를 다시 편집했다.
크루즈는 또한 경험이 부족한 감독 인 알렉스 커츠 만 에게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려 주고 있었다.
말하자면, 크루즈는 미라 가 실패한 가장 큰 이유 이자 대재앙의 면한 이유이다.
크루즈의 보고서는 따르면 커츠 만 감독이 블록버스터의 도전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크루즈가 제작 과정을 다시 시작하고 나머지 스태프들을 다시 규합하였다.
그가 이것을하지 않았으면 영화 개봉이 늦었질수도 있었다.
반면 크루즈는 미라의 원작을 상당히 바꿔서 자신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이라의 본래 이야기는 상당히 바꾸어 놓았다.
유니버설은 제작에 많은 변화에 불만족 스러웠지만, 크루즈의 스타 파워를 믿고 결정을 했지만. 결국 결정에 대해 후회 했다.
아직 제작에 대한 바리이어티지의 논평이 없지만 위에 내용이 사실 이라면 영화 미라는 처음 만들떄 부터 저주받은 작품이 될수 받게 없었다.
사족으로 한마디 하자면 영화제작 시작 부터 개판이었고 결과물도 엉망이다.
사막 장면, 비행기 무중력 장면, 아마네트의 모래를 피해 달아나다 버스에 부딪치는 장면 등 여러 액션 장면들이 톰 크루즈의 아이디어였단게 느껴졌죠.
기사 원본에선 미술감독이랑 스태프몇몇이 말하는 건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써 프로덕션이 날아가는 것을 바로잡았다. 감독이 블록버스터에 잘 적응하지 않는 것 같았다. 유니버설 관계자가 말하는 것은 톰 크루즈가 개입을 좀 너무 많이 했다. 자기 씬을 늘이는데 집착했다. 두가지 이론이 공존중.
톰크루즈가 개입 해서 그나마 이정도 라는건가
영화는 실패했지만 폭망까진 면했다 라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이건 오히려 탐 크루즈가 감독 옆에서 열일 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신인감독이 다크 유니버스 총책임지고 있으면 돈대는 사람들이 니맘대로 하세요하고 가만 놔둘리가 없음. 감놔라 배놔라 다른 영화랑 연결되게 떡밥뿌려라 난리도 아닐텐데 시나리오 산으로 가는거 같으면 지 사람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불러서 다시 쓰고 뭐 그러지 않았을까 싶음.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서 영화사 윗사람들 커버쳐주고 자기가 리드해서 영화완성한 거겠죠. 톰 크루즈가 지 맘대로 감독 무시하고 월권하는 스타일은 아닐 듯. 크리스토퍼 맥쿼리나 더그 라이만이 괜히 연속으로 탐 크루즈랑 일하는게 아닐테니까요.
실패한 이유 이자 대재앙을 면한 이유??
hancjn
영화는 실패했지만 폭망까진 면했다 라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아직 안본 사람한텐 무료티켓 있으면 보고 아니면 극장에선 보지마세요 느낌..
막줄 뭔얘기지,,....? 톰 크루즈가 이제 제작자 타이틀까지 달고 들어가 출연작에 여기저기 개입하곤 하는건 유명하죠
톰 크루즈가 감독 제치고 다 헤집어놔서 영화를 망쳤다. 그렇지만 그나마 톰 크루즈 이름값때문에 한국같은 나라에서 관객이 든다. 다시말해서 톰 크루즈 아니었으면 망작이 아니었을수도 있다. 망작인데 톰 크루즈가 나와서 폭망은 면했다.
제가 이해한건 크루즈 덕분에 감독이 망치고 있던걸 어느정도 정상궤도로 올렸다 그러나 크루즈가 좋게 만든것도 있지만 크루즈가 원한것들때문에 영화를 망친것도 있다. 한마디로 크루즈의 개입 덕에 플러스 된것도 있지만 마이너스 된것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플러스가 됐다고 이해했네요) 영알못이라 원문으로 정확한 뉘앙스를 보고 싶은데 그건 안되네요ㅜㅜ
사막 장면, 비행기 무중력 장면, 아마네트의 모래를 피해 달아나다 버스에 부딪치는 장면 등 여러 액션 장면들이 톰 크루즈의 아이디어였단게 느껴졌죠.
러셀 크로우의 대사에 모든 답이 있음.....
미이라는 거들뿐
톰크루즈가 개입 해서 그나마 이정도 라는건가
뭔가에 쫓고 쫓는 연기는 진짜 톰크루즈만한 배우가 없음.
개입을 해서 재앙을 막았다는거야 재앙이라는거야..
이건 오히려 탐 크루즈가 감독 옆에서 열일 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신인감독이 다크 유니버스 총책임지고 있으면 돈대는 사람들이 니맘대로 하세요하고 가만 놔둘리가 없음. 감놔라 배놔라 다른 영화랑 연결되게 떡밥뿌려라 난리도 아닐텐데 시나리오 산으로 가는거 같으면 지 사람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불러서 다시 쓰고 뭐 그러지 않았을까 싶음.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서 영화사 윗사람들 커버쳐주고 자기가 리드해서 영화완성한 거겠죠. 톰 크루즈가 지 맘대로 감독 무시하고 월권하는 스타일은 아닐 듯. 크리스토퍼 맥쿼리나 더그 라이만이 괜히 연속으로 탐 크루즈랑 일하는게 아닐테니까요.
댓글로 말씀하신 것 보고나니 이전작들 영화가 잘 나온게 이해가 되네요. 이전작들만 봐도 같이 한 감독들(더그 라이만, 맥쿼리)이 각자 실력 인정 받는 쟁쟁한 감독에 주연인 톰 크루즈가 제작자 이면서 몸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하며 윗선에 휘둘리지 않고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나오게 되는 영화들의 완성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크 유니버스는 감독 교체를 하지 않는 이상 답이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휘둘려져서 이도저도 아닌 영화를 내놓은 능력부족인 감독이 다크 유니버스를 총괄하겠다고 한 것에서 부터 무슨 생각으로 이걸 진행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DC 생각나네요... 잭스나가 개성있고 잘 하는 것도 분명히 많은 감독이지만 왜 워너는 그에게 "시리즈 전체 총괄직"을 맡겼는가.... 다음 타자는 빌 콘돈 (브레이킹 던, 미녀와 야수 실사판) 의 연출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라니 아주 끈을 놓지는 말아봅시다
열일해서 망했으니 잘못한 거죠
지난주에 보고 왔는데 그냥 저냥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재미로 치자면 개인적으로는 원더 우먼이 좀 더 재미 있었어요.
무중력 부분은 딱 익스트림 촬영 즐기는 톰형 스타일ㅋㅋ 진짜로 비행기 시동끄고 촬영
기사 원본에선 미술감독이랑 스태프몇몇이 말하는 건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써 프로덕션이 날아가는 것을 바로잡았다. 감독이 블록버스터에 잘 적응하지 않는 것 같았다. 유니버설 관계자가 말하는 것은 톰 크루즈가 개입을 좀 너무 많이 했다. 자기 씬을 늘이는데 집착했다. 두가지 이론이 공존중.
알렉스 커츠만 이분 예전 베놈 연출로 내정되있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재미만 따지자면 원더우먼보단 낫던데?
썩토지수로 보자면 매우 특이한 취향되시겠습니다
그러게요.. 원래 안볼려고 하다가 시간때우려고 봤는데, 예상보다 재미있어서요..ㅎㅎ 캐러비안 해적도 리뷰만 보고 안봤으면 후회할뻔..
반면에 원더우먼은 너무 기대하고 봐서인지 좀 실망..
전 둘다 재미있었어요. 오히려 원더우먼은 처음 끝은 재미잇었지만 중간에 지루해서 미이라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뭐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돈주고 다시보리고 하면 둘다 다시 볼정도예오
개인취향인데 취존 진짜 안해줌 ㅋㅋㅋ
미이라는 생각보다 잼남 원더우먼은 걍 평타 평점는 내가 내려주지 미이라 7점 원더우먼7.5 캐리비안 8
시작부터 아예 ㅈ망이었던 것을 톰 크루즈가 감독 대신 캐리했으나 배우가 감독역할을 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망 요인이라는 것 같은데
이것도 톰크루즈가 로다주 역할 하는건가..
그럼 시작부터 개판이었던 거 톰 크루즈가 급한 불은 끄고 봤는데 자기 분량 욕심에 여기저기 손 대면서 다른 곳에서 톱니바퀴 어긋난 건가
기사만 봐선 크루즈가 손 댄 것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별로지만 원래 더 개판인걸 그나마 살린게 이 수준이다 같은데
재미만 있던데
노잼이긴한데 댜크세계관이 맘에 들어서 계속 나와 줬으면
기왕 이렇게 된거 드라큘라 편입해서 똥망유니버스 이어가는게 ㅎㅎ
세계관 하나만큼 건진것만 해도 어디냐 진짜 ;;;
커츠먼 경력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은데요. 작가 출신에 연출 경력도 재능도 전무한 사람인데 단지 욕심있다고 그런 일을 맡긴 유니버설이 애초에 잘못한 일. 에이브람스나 조스 웨던처럼 티비 작가 제작자 시절부터 연출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차근차근 스텝 밟은 케이스도 아니어서 연출쪽으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카드에 너무 많은걸 맡긴듯. 그래도 블록버스터 극본은 잘쓰시니 그쪽으로만 계속 일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