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13 버전 데드풀 제목은 '원스 어폰 어 데드풀'
- (북미에서)12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12일 동안 개봉(어린 학생들의 연말 단기 방학 기간을 노린 것)
- 데드풀2의 폭력적인 장면과 욕설을 편집한 버전으로 추가 장면이 포함되며 하루만에 촬영을 모두 끝냈음.
- 상영시간은 데드풀2 보다 3분 짦음.
- 티켓 당 1달러씩 암 환자들에게 기부되는 Fuck Cancer 캠페인을 이 영화에서는 Fudge Cancer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
- 폭스는 2006년부터 PG13을 요구해왔지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계속 거절 해오다 이번에 레이놀즈의 두가지 요구조건으로 수락 되었음
하나는 수익금의 일부가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것, 둘째는 프레드 세비지를 납치하는 것.
- 세비지는, 1987년 작품인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취침 시간을 패러디 한 '원스 온 어 데드풀' 이야기 바깥 장면에서 레이놀즈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음.
- 이 영화로 인해 스튜디오는 크리스마스 보너스 기회를 제공 받게 되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봉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음.
또한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가 주시하며 통합에 대한 단서를 제공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이런 아이디어는 색다르고 좋아보임
처음 관련소식 접했을때는 19금 장면 삭제한 편집본의 재개봉 수준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재촬영에 좋은 취지까지 녹아 있으니 의미있고 재미도 더한 기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데드풀도 디즈니에 합류할 수 있다는 의견피력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요구사항만 봐도 라이언 레이놀즈가 얼마나 이 영화와 캐릭터에 애정이 있는지 알수 있는거같음 좀만 더 열심히 하면 휴잭맨을 연기하는 울버린과 로다쥬를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에 버금갈수 있을듯
개봉 좀 ㅠ
이런 아이디어는 색다르고 좋아보임
처음 관련소식 접했을때는 19금 장면 삭제한 편집본의 재개봉 수준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재촬영에 좋은 취지까지 녹아 있으니 의미있고 재미도 더한 기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데드풀도 디즈니에 합류할 수 있다는 의견피력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한국도 재개봉 가즈아!
프린세스 브라이드 느낌이라면 재밌을 것 같네요
요구사항만 봐도 라이언 레이놀즈가 얼마나 이 영화와 캐릭터에 애정이 있는지 알수 있는거같음 좀만 더 열심히 하면 휴잭맨을 연기하는 울버린과 로다쥬를 연기하는 토니 스타크에 버금갈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