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감독, 교수, 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선정.
최고의 감독 1위는 임권택, 2위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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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까 싶은 작품성의 황금기
인정합니다
2003년 개봉영화 올드보이,살인의 추억,장화 홍련,지구를 지켜라
마.약왕도 송강호는 죄송할거 하나 없어요 연기는 개쩔었는데 영화를 못만든거니 감독문제고 배우들 연기는 문제 전혀 없었음
2003년 한국영화 황금기
2003년 한국영화 황금기
그래비티캐논
2003년 개봉영화 올드보이,살인의 추억,장화 홍련,지구를 지켜라
내 인생의 최고 황금기였기도 함... ㅠㅠ
그래비티캐논
인정합니다
명작 몇번 몰려나오면 황금기군요. 딱 1년 황금기T_T
지구를 지켜라 처음 듣는 제목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에 끼일 정도의 영화인가요?
2천년대 초반이 imf이후에 경기 풀리고 영화판 한창 크면서 돈몰리던 때라 그래요. 이 당시에 웰메이드 영화란 말도 유행했죠. 지금 거물된 국내 감독 다수가 이 시기에 데뷔했거나 지금의 발판이 된 작품 많이 만들어냈고 영화 산업도 지금보다는 덜 제한적이라 작품성있고 흥행력 같이 갖춘 영화 많이 나왔습니다
그냥 상징적인 작품들의 나열인거지 단순히 2003년만이 아니라 2000년대 초중반을 한국영화의 르네상스기로 이야기해요.
2003년 거의모든 시상식 신인감독상은 장준환감독이 다먹었고 당시 홍보를 단순한 코미디영화처럼 해버려서 충격이 배가되는 작품
그리고 이게 한 두해가 아니라 이 흐름이 오래 지속됐습니다. 대부분 요즘 사람들에게 한국 영화 좋았던 작품 꼽으라면 이 시기에 많이 몰려있죠.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왕의남자, 지구를 지켜라, 장화 홍련,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작품들 이때 나왔죠 다만 이렇게 좋은 작품이 나오고 흥행력이 커지면서 대기업이 들러붙으면서 멀티플렉스 초강세 시대가 열리고 결국 지금의 영화판으로 바뀐거죠
지구를 지켜라는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에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한국 블랙코메디의 정점이라고 보는데 최근에도 가끔 봅니다. 마켓팅의 실패라고 할수도있고 시대를 나무 앞서 나왔다고 볼수도 있구요. 포스터는 완전 코메디 영화 같이 나오는데 실재로보면 상당히 잔인해요. 눈으로 보이는 잔인함이 아닌 설정이요. 게다가 막판에 반전은 정말 뒷통수 때리지요.
엔딩에서 어이없다 최고다 라고 갈리는데 주인공의 모든 행동이 진짜로 진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던걸로 영화내용을 비틀면서 끝내는게 당시 한국영화에서 이런 결말이 나올 수 있구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주인공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아닌 진짜 영화 전체를 뒤틀어 버립니다 센스가...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 인정사정 볼것없다 두개를 최고라고 생각함
인정사정동감
극장에 들어가면서 기대는 되는데 이거 100만은 넘겠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나올때 그 띵작의 충격이란...
당장 생각나는것 몇개 꼽으라면 반드시 생각나는것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추억
내 인생 최고의 감독은 이창동임. 그리고 최고의 영화는 박하사탕이랑 오아시스
이창동 감독은 현재진행형이죠
박하사탕 보기전까지 광주 민주항쟁에 관심 없었는데 그거 보고 너무 충격 받았던... 군화에 물이 들어갔어요 ㅠㅠ
땅뜽으리가 으마으마 하그등!
살인의 추억은 신매체로 발매되면 꾸준히 구입할 듯
살인의 추억을 보면 자꾸 안타까운 것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않은 범죄피해자 및 유족들에 대한 지원... 지금도 범죄피해지원이 조두순 사건 후 생겼지만.. 지원시설도 부족하고 예산도 부족... 뭐 국가로부터 최대 몇천만원 받음 많은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 평생 심리치료받고 사회복귀하는데도 택도 없이 부족...
한국 스릴러의 최고 명작 단순히 유머와 감동만이 있는게 아니라 공권력이 지배하던 시절의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고있다는것 그렇기에 이 영화는 평범하게 보면 평범하고 다면적으로 보면 상당히 다른 관점으로 해석될수도 있는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유독 맘에 들었던게 송강호는 범인을 쫓는 형사이자 그 자신이 또다른 가해자였고 박해일은 용의자이자 어두운 시대가 낳은 또 한명의 피해자라는 메시지를 정말 잘 전달했다는거
곡성 올드보이 악마를보았다까지 포함..!!
살인의추억은 진짜 볼때 마다 대사가 안까먹어지는지...
막판에 그 먹먹함은 진짜…
해바라기는!!!!!!!!!!!!!!!!!!!!!!!!!!!!!!!!!!!!!!!!
나도 살인의 추억이 톱이었늠 주성치 월광보합 선리기연이랑 살인의 추억은 진짜 여러번 봄..
다시 올까 싶은 작품성의 황금기
어떻게 둘이같이있죠?
올드보이 촬영지랑 살인의 추억 촬영지가 가까워서 송강호가 놀러갔다고 함. 둘이 원래 친하다고...
살인의추억이 아니라 효자동 이발소요... 살인의추억은 시기가 안맞습니다.
아 몰랐는데 찾아보니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올드보이는 소재가 소재다보니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긴한데 살인의 추억은 인정 물론 살인의 추억도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ㅁㅇ왕 : ㅎㅎ;; ㅈㅅ!!
하트언더블레이드
마.약왕도 송강호는 죄송할거 하나 없어요 연기는 개쩔었는데 영화를 못만든거니 감독문제고 배우들 연기는 문제 전혀 없었음
갠적으로 오락성을 고려하면 타짜
반대로 최약의 영화 뽑으면 1-5위는 바로 나올 것 같네요...
바로 안나올꺼 같은데 ㅋㅋ
인정합니다
영화.보디히트를보고..보디히트? 뭐액션이야? 모자벗어 이썅노무새끼야..
살인의 추억은 보면서 재미없다 했는데 최고의 영화로 꼽는 사람들이 많네요. 감독이나 배우는 이름만 들었지 본게 서편제 하나라 공감은 안되는 집계네요.
영화 많이 안보셨나봄
다 재미있다고 하는거 재미없다고 하면 영화 많이 안본게 되나봄? 1년에 몇개나 봐야 많이본게 됨? 취향이 아니라서 정말 재미없게 봄.
아는게 별로 없다셔서 한말인데 남들 재밌는거 재미없을수 있죠
저 기사에 나오는 감독과 배우에 대한거지 살인의 추억의 배우 감독에 대한게 아닙니다. 임권택 감독이 서편제 찍은거 하나 극장에서 본게 다고 신성일 배우가 찍은건 본게 없어 공감이 안 간다는거죠. 저 순위가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임권택하면 중학생 사전에 말없이 베드씬 찍게하고 못하겠다하니 집에 돈 많냐고 필름값 물어낼 자신 있냐고 했던것밖에 생각 안나던 참 정 떨어지는 사람임
괴물도 좋아하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국 영화를 많이 보지는 못 했지만 진짜 소름 돋게 놀랐던건 살인의 추억과 곡성
나는 1. 올드보이 2. 곡성 3. 시 이렇게 뽑겠음
악마를보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