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인드면
이런 겁쟁이면
언제나 죽고 싶다 말만 하고 평생 못죽겠죠?
파워울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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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 보통 배짱가지고는 안된다더리고요 그리고 죽지마세요
사실 생명이란게 지금 이순간 조금 더 사는것만으로도 생물로서의 자기 본분은 다한거죠 나는 나 그자체로 의미있고 가치있다 생각하시길 님의 가치는 누구도 말해주지 못해요 누구도 님을 100%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님 자신을 제외하면요 자기 자신의 목소리부터 먼저 들으세요
죽음을 생각한다는 자체가 잘 살고 싶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고기 드시고 힘내요
원래 자.살이란게 죽음의 대한 공포보다 앞으로 닥칠일의 공포가 더 클때 시도하는거거든요 아직 죽음이 많이 무서우신거 보니 걱정 안해도 될듯
네 ■■도 보통 배짱가지고는 안된다더리고요 그리고 죽지마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행까지의 심리적 한계를 단 순간이라도 넘으면 끝이에요. 그래서 멘탈 관리를 해야 하는 거에요.
멘탈관리를 할려고 하는데..감정의 기복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컨트롤이 힘드네요.
오리고기 드시고 힘내요
감사합니다.
죽음을 생각한다는 자체가 잘 살고 싶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잘살고 싶은데 ㅎ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너무크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wadafw
열심히 살겠습니다.
태어나는것도 죽는것도 자신의 의지로 되지 않아요. 그냥 태어나졌으니 살아지세요.
맞는 말씀이입니다. 운명되로 되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건방진나애리
죽지못해 사는것 같습니다 ㅎ
저도 그런 생각을 자주 했는데, 보통은 그 이유가 낮은 자존감에서 시작되더라구요. 물론 제 경우니까 작성자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자신이 가진 것부터 만족하고 인정하는건 어떨까요? 게슈탈트 치료기법이라고 해서, 서로 마주본 두 개의 의자를 놓고 혼자 자리를 옮겨가며 대화를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인이 어떤 것이라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지, 왜 죽음만을 해답으로 찾게 되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치료가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 문제 맞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라는게 참 어려운 말이지만, 자신에게 한마디라도 칭찬을 해보세요. 꾸준히 하시면 나아지실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망냥이
문제는 그런약이 있어도..죽은자는 말을 못해서 편안한지 고통스러운지..결국 모른다는...
미녀와 사랑하세요
다음생에...요
저도 초등학생때 죽기로 결심하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옆의 한학년 높은 놈들이 공부하는 신 건물을 보니까. 죽기전에 저 시설에 다녀보고 싶더라구요. 작성자님께 위로를 드리자면 ■■하는 사람이 한국에만 30분에 한명 꼴이고. 통계에 집계가 가능하지 못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파이팅!
원래 그래요. 죽고 싶어도 막상 죽음의 대한 공포가 더 무섭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죽는다고 생각하면 거의 인사불성이 되야합니다. 아니면 온몸에 힘이 다 빠진 상태라던가.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낮은 자존감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는게 더 크므로 치료와 상담을 병행하여 보세요.
중2병입니다
죽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죽겠다는게 살고싶다는 뜻이죠
새벽에 아침에 해뜨는것만 봐도 죽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질텐데.. 세상에는 너무 이쁜게 너무 많지요.
다 그런 심정으로 사는거에요
사실 생명이란게 지금 이순간 조금 더 사는것만으로도 생물로서의 자기 본분은 다한거죠 나는 나 그자체로 의미있고 가치있다 생각하시길 님의 가치는 누구도 말해주지 못해요 누구도 님을 100%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님 자신을 제외하면요 자기 자신의 목소리부터 먼저 들으세요
KateUpton
우울증 약좀 처방 받아야겠습니다.
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돈 많이 주고 위험한일 합니다.ㅋㅋ 죽을때 한번에 죽어야 좋지 크게 다치기만 하면 본인 손해거든요. 그리고 평생 못죽을지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지금까지 살자한 분들이 용기가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은 안해요. 병이 심해지면 죽는거죠 뭐... 말기 암걸렸는데 정신력으로만 사는 사람 봤습니까?
사람은 간혹 심경에 변화가 있을때 죽고 싶다 생각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겁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죽음은 다 두렵기 때문이죠. 왜 죽고 싶은지 이유를 전혀 알순 없지만 사람은 죽을려고 태어난게 아니라 매일 잠자고 일어나고 해서 서서히 죽어가는 존재니 죽고 싶다 말 안해도 수명이 조금씩 깍이고 있다 생각하고 사시는게 낳을듯 하네요. 언젠가는 사람이 다 죽으니까요. 죽을 생각 보단 죽기 전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 뭘 해야 하고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까를 생각해 보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님 님같은 사람은 ■■ 못해요 ■■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최근 해외의 어느 기업체에서 버튼만 누르면 편하게 안락사시켜주는 안마의자형태의 가전제품?을 내놓았다고 들었네요.
원래 자.살이란게 죽음의 대한 공포보다 앞으로 닥칠일의 공포가 더 클때 시도하는거거든요 아직 죽음이 많이 무서우신거 보니 걱정 안해도 될듯
죽고싶다는 생각은 머리가 하는거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몸이 할겁니다. 그러니까 죽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서운거죠.
헛소리 하지 마시고 군대나 가세요
나이들면 쉬워질겁니다. 최진실 집안비극이 뭔소린지 이해가실듯
감사합니다.
원래 사는거 자체가 시련이며 인내더군요. 근데 또 우낀게 그 순간만 어떻게든 견디면 살아져요 저도 가끔씩 삶에 지치면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은데 그냥 살고 있네요 버티세요. 멘탈관리 잘 하시고요 선을 넘으면 다신 돌아올수 없습니다. 그 선을 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ㅈ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믿고 있는 전제가. 죽음뒤는 편안하다 인데.. 이게 근거가 있어요? 죽고나면 지금보다 더 x같은 곳으로 갈지도 모름.
너무 철학적입니다..어렵네요.
■■하는인간들도 대단한겁니다. 그 무서움때문에 못죽는사람 많을겁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어떻게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애요.
지금껏 충동을 느낀 적도 없지만 집 베란다 (아파트 18층)를 내려다볼 때마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런 본능적인 두려움으로도 멈출 수 없는 절망을 가진 사람만이 그런 선택을 하는 거겠죠.
남자는 갑바만 좀 나와도 자존감 엄청 높아져요 ㅋㅋ 운동좀해보세요
저도 그런데 같이 ㅈㅅ할까요 저도 너무겁이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