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B공방의 허그베어입니다.
작업한지는 시간이 꽤 지났는데 왜 루리웹에 올리지 않았었는지.. 미스테리 합니다...
예전에 콘테스트 규정에 맞춰서 도전해 본 큐베레이입니다.
별거 아닌 큐베레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제가 이놈을 아끼는 이유는 무도색으로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마감재도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포질로 게이트 없에주고 구두 닦듯이 콤파운딩 작업...
사진 오른쪽이 콤파운딩 전 왼쪽이 콤파운딩 후 입니다...
군대에서 구두 닦던 생각하며 열심히 콤파운딩해주고 세척해 주니..
유광 마감을 한 듯이 마무리가 되더군요...
다 하고 든 생각은..
도색이 훠얼씬 편해!!!! 였습니다...
당신의 노고에 추천을
그 짓하다 늙어요...저처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