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유니콘때문에 너무나 기대를 크게한 나머지
좀 실망감이 없지않아있네요
일단 허리관절이 단점인것인데요
허리가 굉장히 잘빠집니다 설계구조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허리가 잘빠지더군요 이게 뽑기운인지 아님
제작자체를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점이
있더군요 일단 저는 엑시아 일반판이구요
가동성은 스트라이크건담보다 떨어지더군요
스트라이크건담은 나온지 10년이 넘어가는데도
훌륭한 가동성을 자랑하는데 엑시아는 가장
최근 작품이면서도 스트라이크건담보다 가동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불만인 부분이 전지가동손인데요
가장 최근작품이면서도 손가락을 일일히 하나하나
다 조립해야됩니다
이게 옛날PG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가장 최근작품이 옛날조립방식을 도입했다니 좀 이해가
되지않더군요
물론 장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최근 작품답게 난이도가 pg치고는 상당히 쉽습니다
저도 하루만에 조립할만큼 난이도는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가장 최근작품답게 디자인은
예쁩니다 그런데 유니콘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이번 엑시아에 적지않게 실망을 한게 사실입니다
정말 엑시아를 보면서 유니콘이 괴물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닿게되네요
한동안은 제마음속에 유니콘을 뛰어넘을 건담은
나오지않을것같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PG 더블오도 조립식 손이였죠.
더블오는 모르겠는데 엑시아는 최신작품이면서도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ㅠㅠ
허리 완벽하게 결합했나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소리가 들릴때까지 밀어넣어야하는데 그렇게 안됬으면 많이 덜렁거릴거에요
방금전에 확인했습니다 결합 문제없구요 원래 설계자체가 이렇게 나왔더군요 유니콘정도까지는 아니지만서도 이번 엑시아는 솔직히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PG가 10년전 작품인 스트라이크보다 프로포션이 딸리다는게 좀 그렇더군요 진짜 유니콘과 스트라이크는 반다이 PG 역사상 명품중에 명품인것 같습니다
저도 허리부품이 하체 무게를 감당 못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번 재결합해도 그러네요...
저도 기대를 많이해서 그만큼 실망도 커졌네요 하지만 그래도 엑시아 나름대로의 매력도있는것같아요 제가 너무 단점 위주로 적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pg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엑시아 허리가 그렇게 부실한가요? 제가 조립한건 전체적으로 타이트해서 큰 문제는 없던데...
이게 정확히 뽑기운인지 아님 설계상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건담에비해 골반과 상체를 연결하는 부위 즉 허리라인인데 이 부분 결합부분이 좀 약한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좀 역동적인 자세를 잡을려고하면 빠질려고하더라구요
허리는 뽑기운인듯하나요 제엑시아는 튼튼하다못해 가동할때 힘이들정도에요
쩝😱😱😱 부럽네요 저랑 에스플리트님꺼는 뽑기운이 없었나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