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할줄아는거라곤
우는거랑 먹고 싸는거 밖에 못하던 아들이 어느새 36개월이 되었습니다.ㅎ
아들은 기럭지가 쩝니다. ㅎ
미모도 쩝니다.
가시도 잘 꼽습니다.
친구가 울자 손도 꼭 잡아줄줄 압니다.ㅎ
그림은...
좀더 배워야 겠네요...
노래는 엄마 아빠는 닮지 말아다오...;;
콧구멍도 큽니다.
일광욕도 잘합니다.
코도 잘 팝니다.
I LOVE 미끄럼틀
수줍음도 많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모판작업도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피곤 피곤~
농부가 된 아들
미용실 놀이도 할줄 압니다.
애들은 공을 참 좋아합니다.
요즘 더워서 반삭을 해줬습니다.
짱구가 튀어 나왔습니다.
돈내고 쇼핑하는 법도 배웁니다.
팥빙수도 만드는법을 배웠습니다.
청개구리 아들
어느새 만 세살이 되었네요.ㅎ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보니
짱구는 못말려 실사판입니다.ㅎㅎ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것들을 체험하고 옵니다.
요즘 어린이집 정말 좋아진것 같네요.^^
와~ 미남이네요.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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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쥐패리
감사합니다. 아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하는 행동들이 너무 순수해서 웃을일이 많네요.^^
아따 고녀석 크면 여자들 꽤나 울리겠구나 이 개구쟁이 ㅎㅎㅎ 아드님 사진 보고 미소짓고갑니다 ㅎ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말썽꾸러기지만 무언갈 하나씩 배우고 나아지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와우...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짱구화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