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독립해서 3년동안 월세 살다가 큰맘먹고 아파트 한채 마련 했습니다.
11년도에 준공된 아파트인데 전 집주인이 확장 및 리모델링을 꽤 정성들여서 해 놓으셨더라구요.
비용이 얼마들었는지 물어보았는데 듣고 좀 놀랬네요.
이집저집 알아본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집이어서 집을 본 다음날 바로 계약했습니다.
시세는 리모델링 안한 같은평수 다른 집들과 비슷했습니다.
현관입니다.
가운데 타일무늬가 포인트~! 첨 집보러 왔을때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
천정부분도 원목으로 마감.
현관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 집주인분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쓰셔서 리모델링을 하셨더라구요.
이제 집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집안에서 본 신발장과 현관. 혼자사는 집이라 신발장도 썰렁 하네요.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보면 좌측에 작은 화장실, 우측에 작은방1이 보입니다.
작은화장실은 대충 이런 느낌.
작은방1 입구. 옷방으로 사용합니다.
붙방이장과 행거가 있습니다.
옷방으로 사용하는데 정작 옷들은 붙박이장에 거의 전부 수납. 방은 텅텅 비어있네요.
붙방이장이 안방에도 있는데 안방 붙박이장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안방 소개할때 나옵니다...
돌아서서 왼편에 각종 게임씨디와 책들..
겜기들, 씨디들, 겜책들.. 등등 예전에 정말 많았는데 전부 매각하고 버린지 꽤 되었네요.
언젠가부터 겜수집에 흥미를 잃어버려서요.
그래도 드캐겜 몇개, 플2겜 한개, 플삼겜 몇개, 블루레이 영화 몇개... 이정도 남았네요.
플4부터는 전부 DL로 구매중입니다.
작은방1은 작은방2와 미닫이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텅텅 비어있는 작은방1과 작은방2.
작은방2에는 각종 잡다한 물건들이 있네요. 기타하드케이스, 빨래건조대 ,청소기, 운동기구 등등.
짱박혀있는 G27.
복도는 이렇습니다.
복도 천정 전체가 형광등 간접조명입니다. 첨에 LED인줄 알았으나 형광등이더라구요.
요즘 리모델링했다면 당연히 LED를 넣었을텐데 7년 전에 리모델링한 집이라 그런듯 합니다.
근데 이걸켜놓으면 고주파음이 들리는게.. 안정기쪽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언제 한번 안정기를 교체하던지, 아님 전부 LED로 교체하던지 하려구요.
그 외 집안에 있던 할로겐 조명, 센서등, 백열등은 전부 LED로 직접 교체 했네요.
암튼 복도등은 켜놓으면 보기는 좋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켜지 않을듯 합니다.
좌측에 거실. 그리고 우측에 주방.
식탁자리와 주방은 이렇습니다.
식탁자리에 있는 좌식 책상.
식탁은 구매예정이 없는데, 식탁이 없다보니 지나다니다가 조명에 자꾸 머리를 부딛혀서 임시로 좌식책상을 놓았습니다.
거실 모습입니다.
메인 게임 시스템입니다.
이사하면서 구입한 75SK8070.
밝은화면에서 화질은 정말 대박인데.....어두운 화면은 조금........;;;;;;;;;;;;;;;;;;;;
센터 스피커와 프론트 스피커는 가성비 좋은 큐어쿠스틱 제품입니다.
리시버는 온쿄 저가형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TV 왼쪽 플스프로, 오른쪽 엑박엑스가 보입니다.
리어스피커도 큐어쿠스틱 제품입니다.
프론트과 리어 스피커가 색상이 다른 이유는 재고가 없어서...
리어쪽 스피커 월넛색상이 재고가 없어서 할수없이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스피커 스탠드도 블랙으로 구입하려 했으나 재고가 없어서 전부 화이트로 했네요;;
우퍼는 별일 없는한 구입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 상태로도 저음이 나쁘진 않아서요.
거치대와 T-GT.
연결하기 귀찮아서 장식용이 된지 오래..
구입해놓으면 열심히 할것 같지만 막상 구입하고나면 안하는 패턴의 연속;;
전체적인 거실모습은 이렇구요.
커튼과 블라인드는 전 집주인이 달아놓은 것입니다.
전 집주인분에게, 이사가실 때 커튼과 블라인드를 버릴거라면 남겨두고 가시라고 부탁드렸더니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거실 블라인드중 가운데 블라인드는 전동 블라인드여서 리모콘으로 작동합니다.
안방쪽에서 본 거실과 주방.
이제 안방으로 가봅니다.
좌측이 안방, 오른쪽은 음악감상 및 악기방입니다.
안방입구.
장농을 놓지 않으니 공간이 널널하네요.
월세살때 메인시스템이었던 삼성 FHD 60인치. 좌플삼 우플포입니다. 이제는 서브시스템으로 내려왔네요.
우측끝 PC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구입한지 7~8년은 넘은듯 한데(그래픽카드 HD6950)
4K 해상도 지원이 안되어서 거실 시스템에 연결하지 않고 안방시스템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몇년 더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얼마전 파워쪽 소음이 심해서 팬 윤활유 작업을 했더니 조용하네요~
좌식의자에 앉아서 키보드는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장시간 이용시 불편한 상태이지만 장시간 PC사용을 하진 않으므로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침대 머리맡 탁자.
패드, 비타, 리모콘, MP3 등등.. 잡다한것들과 충전 케이블의 집합장소입니다.
좌측 붙박이장, 가운데 화장실, 오른쪽 화장대.
전 주인이 담배를 화장실에서 펴서 안방화장실과 붙박이 장은 담배냄새가 배어 있더군요. 화장실에서 니코틴을 얼마나 많이 닦아 냈는지....;;;
냄새가 많이 빠지긴 했는데 아직도 멀었네요. 안방 붙박이장은 냄새 빠질때까지 사용 보류.
안방 화장실.
거울수납장 안쪽도 담배 냄새가 쩔어 있습니다;;; 분명히 집 보러 왔을때는 담배냄새가 안났는데 말이죠;;;
이사후 화장실 문 안쪽 걸레도 닦다가 기절하는줄.. 누런 니코틴이 어마어마하게 묻어 나오더군요.
그래도 첨 이사왔을때보단 냄새를 많이 뺐습니다. 환풍기 틀어놓으면 거의 안남.
다른 집에서도 담배 냄새가 넘어오므로 환풍기는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고 사는듯 합니다.
이제 음악감상 및 악기방으로 가봅니다.
기타와 앰프.
취미로 20년 넘게 일렉기타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고2때부터 독학으로 시작했는데 그동안 장비들이 꽤 모였네요. 일단 입수한 장비는 거의 방출을 하지 않았거든요.
게임기, 겜CD는 중고로 다 팔았어도 악기 관련쪽은 중고로 딱 한번 팔아봤네요.
기타는 좌측부터 쉑터 캘리포니아커스텀 S-Standard, 펜더USA 잉베이맘스틴 스트라토캐스터, 깁슨 레스폴 클래식, 깁슨 레스폴 68커스텀,
PRS CU 22 아티스트패키지 20주년, 그리고 맨 우측 붉은색 기타는 저의 첫 기타인 콜트 비바 입니다.
가운데 마샬 JVM 410h 앰프헤드와 블랙스타 캐비넷.
JVM은 방구석에서 사용하기 가장 좋은 앰프헤드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정도로 작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괜찮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라서 큰 볼륨으로 사용할순 없으니까요.
뽀대나는 앰프헤드를 집에서 굴리고 싶은데 볼륨때문에 망설이시는, 저같은 취미 기타리스트 분들이 많이들 구입하셨을 겁니다.
물론 공연장에서도 아주 훌륭한 앰프입니다. 마샬의 플래그쉽 앰프헤드이기도 하니까요.
앰프 좌우로는 음악감상용 야마하 모니터 스피커.
노트북과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연결하여 음악감상도 하고 기타연습할때 MR도 돌립니다.
그 옆으로 사운드드라이브 30와트 앰프와 보스 GT-8.
그리고 또 기타들. LTD KH-602, 쉑터 다이아몬드 7현, LTD Viper 입니다.
이 방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나쁘지 않습니다.
기타 반대쪽에 위치한 각종 악기가방들.
음감용 헤드폰, 각종 이펙터, 습도계 등등...
보일러실 옆에 있는 방이라 일산화탄소 경보기도 하나 놨습니다.
서랍장 아래쪽에 보이는 가방속 장비들은 합주및 공연때 사용하는 기타 이펙터 페달보드입니다.
전체적인 방 모습입니다.
준공된지 7년 정도 지난 아파트라 그런지 이것저것 자잘하게 손볼곳이 많더군요. 이사후 한달정도 골치아팠네요.
아직도 손볼곳이 더 있긴 하지만 천천히 진행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내집마련을 해서 그런지 뿌듯하긴 하더라구요. 이제 대출금 열심히 갚아야 할 일만 남았네요;;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역시 나만 빼고 부자웹
38살에 49평 집 장만 했다는거잖아
집에 나무가 많으니 엄청 좋네요 근데 현관은 전등때문인지 아무리봐도 사우나같음 ㅋㅋㅋ
이제 신부 데려오기 힘들지도 않겠구만!!~
잠시 뮬인줄ㅋ 엄청 좋아보이네요~
저랑 같은나이에 총각에 많이 비슷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조만간 장만예정이라.. 실례지만 평수가 어떻게 되나요?
49평입니다~
저랑 같은나이에 총각까지만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저도 다음달에 내집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글쓴이님 집이 딱 우리집 두배네요 부럽습니다
집에 나무가 많으니 엄청 좋네요 근데 현관은 전등때문인지 아무리봐도 사우나같음 ㅋㅋㅋ
이사와서 새로 교체한 LED센서등인데 저도 그 생각 들더라구요^^
이제 신부 데려오기 힘들지도 않겠구만!!~
오오옷!!~
잠시 뮬인줄ㅋ 엄청 좋아보이네요~
요새도 뮬 가끔씩 들어갑니다^^
이정도면 리모델링값 최소 천은 받아도 될거같은디요 ㄷㄷ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확장+리모델링 한 집이나 안한 집이나 별 차이 없더군요. 이 아파트가 연식이 오래된건 아니다보니 리모델링 안한 집들도 인테리어가 꽤 괜찮긴 합니다.
저정도면 4000정도 웃돈 줘야죠
전 집주인에게 물어보니 확장+리모델링 6천정도 들었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리모델링값이 집값에 영향을 잘 안줍니다
차랑 비슷하죠 튜닝한 차나 안한차나 중고차 값은 비슷 하다는...
저희집도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3년전에 샷시인테리어 한거 비용 포함해서 팔았거든요..ㅋㅋ 그래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XBOX ONEX
엑스박스카페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멋지네요 만 38세 동갑으로 추천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으메 집 오져따리~ 저도 이제 한달만 있으멘 제 집을 갖게 됩니다!!! 막상 저는 일년에 한달이나 살까 말까 하게 되겠지만. 집 좋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역시 부자웹^^!!!
대출금 갚아야해요ㅜㅜ
아빼고 부자웹 ㅜㅜ
대출금 ㅜㅜ
저도 현관만 "내"집인데 혹시 님두? ㅠㅠ
ㅜㅜ
이게 49평형 이요? 믿을 수가 없내요 엄청 크게 보이는데.........최소 72평은 넘을 것 같은데.........사진을 잘 찍으셨나 ㅎㅎ
확장해서 그런듯 하네요. 아니면 광각으로 찍은 사진때문이려나요?^^
음... 너무 나이 많아보이는 인테리어지만 49평이라니 부럽네요
사진상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그런 느낌은 안납니다 ㅎㅎ
뮬 사진 게시판에 올리셔도 될듯ㅋ
뮬 요새도 가끔씩 들르긴 합니다^^
덩그러니 놓여있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압권이네요 ㅋㅋㅋ
좌식책상을 식탁자리에 놓은 관계로;;^^
악기방에서 ㅎㄷㄷ
군대 제대할때까지 기타 한대로 버티다가 취업하고나서 장비들이 많이 늘었네요 ㅎㅎ
역시 나만 빼고 부자웹
총각! 청소는....
헉;;;;
집이 너무 커 보여서 58평인 줄 알았네요.
확장을 하기도 했고 살림이 별로 없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좌삼우사라..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집 마련 축하 드립니다. 이정도 평수에 혼자 사시면 드럽게 청소하기 힘드실겁니다 경험담임 ㅠㅠ.
감사합니다. ㅜㅜ
여유 공간은 '홈 시어터'나 '연주실'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나 빼고 부자웹
컥;;
38살에 49평 집 장만 했다는거잖아
많은 부자들이 루리웹을 하신다고 하죠
역시 부자웹!!! (부럽당~ )
이제 결혼만 하시면 되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내집 마련 축하드려요! 제가 산곳은 아저씨들이(친구들인가..) 열심히 지어서 2년 뒤에 입주하는데 49평이라니.. 크기가 거의 2배 ㅠㅠ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대략적인 지역과 가격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좀 쪽지로 지역과 가격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당
저도 부탁드립니다..
지방이구요. 3억 중반정도 됩니다.
와 지방은 이정도 스케일이 3억중반... 서울은 3억중반이면 실평수 20겨우 사는데
서울에서도 20평 3억중반에 살려면 아주 외곽 싼곳이죠;; 송파 헬리오시티는 18평이 10억이에요
저랑 같은 시대 살고 계신거 맞죠? ㅋ 서울에 3억이면 실평수 20평대 전세 살죠...ㅡㅡ;;
우앙~~ 집보러 들어왔다가 악기쪽만 한참을 봤네요 ^^;
집에 오신 분들 다들 악기보고 놀랩니다..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고ㅜㅜ;;;
냄새 제거 이거 써보세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bas&frm=NVSCPRO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이기타 이뻐요
유이기타 레스폴인가요?^^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2008년 이전 모델 요게 유이 기타
우와~~ 입이 떡 벌어지네요~ 지역은 어디신가요?
수도권은 아니고 지방입니다~
바젤3 대출금 열심히 갚으셔야겠네요
집 구했으니 이제 열심히 갚아야죠
대박이다..결혼생각있으신지모르겠지만 이쁜신부만 구하면 되겠네요 ~
기회를 몇번 놓치고 나니 쉽지 않네요ㅜㅜ;;;
나이에 비해선 좀 많이 올드한 인테리어긴 하지만 일단 저정도 넓은 집 장만하셨다는 게 훨씬 중요하죠 근데 인테리어 분위기에 비해 입구에는 칸딘스키 식탁자리엔 고흐라는 게 더 놀랍네영 ㄷㄷㄷㄷ 어쨌든 축하드립니당 크든 작든 이쁘든 안이쁘든 내 집이 쵝오져
그림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집주인이 연치가 좀 있는 분이었나봄... 그래도 대단하네요.
부모님이 돈 좀 있으신가봄. 38세 월급쟁이는 저정도는 무리죠
잘 보았습니다. 좌 PS4 / 우 XboxOne / 입체 음향스피커/ 햐 ! 완벽하군요 ! 부럽습니다...-_-;;
어렸을때같으면 매일 겜만 할텐데 나이먹으니 사놓기만 하고 잘 하진 않게 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S-Kaze
지방쪽이라 수도권처럼 어마어마한 가격은 아닙니다.
S-Kaze
지방이면 서울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은 아니긴해요 문제는 다른곳에 있지만
S-Kaze
수도권 처럼 어마어마하지 않다니 .. ㅋ ... 니마 저기 악기 값만 해도 중형차 한대 사요 ㅋㅋㅋ
첫 사진 보고... 와~ 집에 사우나가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현관이라니...
뭔가... 혼자 살기엔 너무 넓은집이네요 ㅎㅎ 다만 애를 한 셋까지 낳아도 문제 없으실듯
주변에서 다 그이야기 하더라구요. 혼자 사는데 뭔 49평을 사냐고... 근데 같은 아파트 30평 중반대 평형이랑 가격차이가 몇천 안나서 49평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헉.. 나 이런 인테리어 집 살아봤는데.. 나중에 나무 썩는 냄새 남.. 벌레도 꼬이고..
집때문이 아니라 청소,관리안하고 더럽게 사는사람들 탓일듯합니다. 어딜가든지 썩는내나고 벌레꼬일듯해여^^
그래서 돌로 된 인테리어가 최고죠. 드럽게 살아도 썩지는 않음.
님 얘기한거에요^^ 님은 어딜가던지 썩는내랑 벌레여나올거같다고요 님 집에서여ㅎ
지역이 어디신가요? 나빼고 부자웹
지방입니다.
정말 부럽네요 ㅠㅠ 짱이다 이런거 보고 동기부여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잇습니다.. 너무 멋잇다..
열심히 모으셔서 좋은 집 들어가시길 바래봅니다^^
금수저시네요
내 집마련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