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여친없다고 서럽게 우는 소리가 듣기 좋아서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코감기 때문에 거칠게 내쉬는 제 파오후소리가 섞여있으니 소리를 너무 키우지 말아주세요..)
밤송이.. 불지필때 이거만한것도 없죠..불만 붙여주면 활활 타오르는.. 다만 안에 밤은 다 꺼내줘야 합니다.. 터져서 튕겨 나온 밤에 맞으면 멍들어요..
돈내란 명세서 봉투는 불쏘시게로..
역시 석달을 말린 장작이라 그런지 잘 탑니다.
마쉬멜로 등판
너무 가까우면 타버리니 이게 익을려나?? 싶을 정도의 높이에서 구워줬습니다.
마쉬멜로 + 아메 조합이 좋네요
평소에 아메 써서 누가 사주면 그냥 원샷해버리곤 하는데
오늘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심야식당 오프닝음악도 동시에 깔아야 할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