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가을이라 붕어빵

[쥬라클 미호크]

가을이 오긴 왔나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더군요. 

본론으로. 

아버지가 다치셔서 병간호를 하다 집으로 가는중에

만난 자그만한 붕어빵 노점을 봤습니다.

가게 사진을 못 찍었지만

천원에 7개라고 크게 써있더군요. 

그래서 2000원 어치 샀습니다. 

7개씩 봉지에 넣어주셨어요. 

모아서 접시에;; 옆은 비교용 입니다. 

이거 다 언제먹지;; 사실 집에 오면서 2개 먹었어요;;

팥도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들어있네요. 

붕어빵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을듯

맛은 흔히 알고 있는 맛이지만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므량컁]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걍 밀가루빵이자나여

[쥬라클 미호크]

그러게요; 요즘 붕어빵이 너무 비싸서;;

[프리더0]

천원에 7개짜리는 밀가루에 물을 많이타 많이 먹어도 배부르진 않더군요

[쥬라클 미호크]

그래서 싼건가요?? 맛은 똑같던데 ㅎㅎ
전 한봉지 먹고 배불러서요 ㅠㅠ

[모모찡찡]

천원에 일곱개면 완전 싸네요ㅎㅎ
하나에 오백원 하던데

[치킨마요먹고싶다]

오 벌써 나왔군요

[Oblivion- Dust]

오...많이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