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어머니 모시고 초밥

[별빛에의맹세]

어머니께서 저번부터 초밥 드시고 싶다길래 

오늘 퇴근길에 모시러가면서 초밥 사드리려고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주차하면서 먼저 가서 스시코스 2인분 주문하고 기다려주세요 이랬는데

어머니께서 실수로 디너코스로 주문하심.

사진은 2장만 찍었지만

샐러드, 광어 카르파쵸, 모둠 사시미, 스시8피스, 튀김, 도미 머리조림+카이센동, 디저트 순으로 나옴.

어머니께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도머리조림의 거대한 눈알.

예전부터 생선눈을 참 좋아하셔서.. 집안에서 유일하게 좋아하심.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긴해도 맛있게 먹었으니 해피.

[돈가스성애자]

효도르는 추천입니다!~
초밥이 가지런히 잘 나오네요

[피자집 사장놈]

효도르는 추천입니다.

[Oblivion- Dust]

효도르 추천요!
저도 물고기 눈 좋아해요 ㅋㅋ

[†-Kerberos-†]

효도르는 추천입니다2

[캬라멜푸딩]

효도르는 추천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