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갓나온 따끈짜장면과 엄청양많게 먹고 싶은 탕수육을 먹고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식당에 찾아갔습니다
평일 이른점심시간에 간지라 바로 음식들이 나옵니다 여긴 탕수육을시키면 짜장면이 공짜입니다 탕수육값11000원 그리고 짜장면 서비스 ㅎㄷㄷ
탕수육양은 남자사람 두명이서 먹기힘듭니다 대식가는 가능할수도 있네요 하지만 짜장면도 같이나와서 두명은 힘들고 여자사람 한명 남자사람2명이서 배터지게
먹을수가있습니다 이거 남기지않고 다먹으면 다음날 까지도 소화가 안되요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면 부먹 찍먹 할수가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주문해주시면 되고 여기탕수육 제입맛에는 정말 맛있습니다
차이나타운중식집들 가서 먹으면 진짜 돈아깝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가성비나 퀼리티 엄치척입니다
이가게의 또하나의 불맛나는 볶음밥 이것또한 맛이 보장됩니다만 예전에는 겨란후라이가 위에얹어 있었는데 이제는 겨란을 풀어서 주네요
그겨란후라이가 진짜 맛있었는데 ㅠ
볶음밥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2분이서 절대 탕수육하고 볶음밤 같이 시키시면 다남깁니다 꼬옥 3분이상 추천드려요
양은 혜자요 가격도 엄청착해 진심 여기가 오래오래 영업햇으면 좋겠네요 노부부가 하시는 가게라 이번년도 봄부터 늦여름까지 계속 문닫아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오랫동안 쉬시다가 요근래 들어서 다시 하고있거든요
이집은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위생관련이 아주 좋지않습니다 그런거 상관없다 하시는분만 가보는걸 추천드려요
이번해가 가기전에 또가서 먹고 와야겠네요
만수동 태화각 이네요.. 저는 안가봤지만 별로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글쓴분이 알려주신듯 ~
선생님 설마 짜장"면"을 가위로 자르신겁니까..?
맛은 그냥저냥이고 위생을 포기하고 양과 가격으로 승부하는집 돈없을때 남자들이 가기괜찮은곳
3대천왕 나왔던, 대전 무슨 재래시장에 칼국수집 생각나네요. 당시 3대천왕 보고 대전출장 갔다가 갔었는데, 숟가락에 고춧가루 덕지덕지 묻어있질않나... 행주로 분명 닦아준 테이블, 냅킨으로 다시 닦았더니 냅킨이 빨갛게 물듬 ㅋㅋㅋㅋ
탕수육이 맛없고 맛있고는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나죠.
만수동?
짜장면도 별거 없어보이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선생님 설마 짜장"면"을 가위로 자르신겁니까..?
만수동 태화각 이네요.. 저는 안가봤지만 별로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글쓴분이 알려주신듯 ~
와 이런곳 24시간 하면 매장 사람 미어터지겠네요. 요즘 맨날 1차로 중국집에 소주먹으러 가는데.
볶음밥 양 ㄷㄷ, 탕슉도 울 동네 대짜 크기네요.
위생 안좋은 가게를 굳이 왜가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에만 파는 메뉴가 있는거도 아니고, 탕수육 맛있어 봤자 무에 그리 큰 차이가 있다고.. 위생 안좋은 가게는 업주에게 말해서 개선시키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퇴출되게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백종원씨도 골목식당에서 젤 강조하는게 위생인데..
오지랖
머지 이건 ㅎㅎ
바르쉐
탕수육이 맛없고 맛있고는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나죠.
맛은 그냥저냥이고 위생을 포기하고 양과 가격으로 승부하는집 돈없을때 남자들이 가기괜찮은곳
얼마나 위생이 안좋길래 그러시는지요? 헉소리날 정도인가봐요?
짜장면 먹다보면 바퀴벌레 몸통만 보이는 정도의 위생임???
그정돈 아님.
탕슉어떤가요? 소스는 그렇다 치고 튀김옷이나 고기 식감이 어떤가요? 만수동사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싸고 양많고 맛도 나름 케찹탕수육이 90년대 맛임. 달고 바삭하고. 고기도좀 씹히고. 괜찮음 더럽다는건 그릇이 오래되서 금이 가있는데 그 안쪽에 좀 더러운게 뭍어있는게 보임 일단 설거지 하고 세제로딱는지 번들거리진 않지만 그 안쪽 틈새까지 딱을려면 좀 힘들정도의 수준? 그냥 그릇만 새걸로 다 갈아치워도 될거 같긴한데... 작은 종지그릇리 특히 그럼.
답변감사합니다. 소스는 제가 생각하는 맛일거 같네요ㅎ. 여기 포장은 안되나요? 사가지고 집가어 애들하고 먹을라는데..
어.. 가서 먹어만 봐서 포장여부는 모르겠네요.
3대천왕 나왔던, 대전 무슨 재래시장에 칼국수집 생각나네요. 당시 3대천왕 보고 대전출장 갔다가 갔었는데, 숟가락에 고춧가루 덕지덕지 묻어있질않나... 행주로 분명 닦아준 테이블, 냅킨으로 다시 닦았더니 냅킨이 빨갛게 물듬 ㅋㅋㅋㅋ
재래시장에 칼국수집이면 공주분식인가???
공주분식은 재래시장 아니고 대흥동 우리동네에 있을텐디 개천식당?
개천식당 맞습니다 ㅎㅎ
볶음밥을 보니 장립종인 안남미를 쓰는거 같네요. 겉으론 번지르르해도 주방 엉망진창인 식당도 널리고 널려서 위생 생각하면 사먹을 음식이 많이 없죠 ㅠㅠ 그렇다고 대놓고 지저분한건 문제긴 하지만.
언제부터 짜장밥을 볶음밥이라고 했는지 에휴...
굳이 차이나타운 안가도 동인천 근방에는 중화요리 맛집이 워낙 많아서 중식 좋아하는 저로써는 동인천 거주중인게 개이득인듯...
가끔 용화반점가서 점심먹는데 맛은좋습니다만 여기도 위생이 쪼까 별로인듯싶으툐
간만에 보는 폭찹 스타일 탕수육이군요ㅎㅎㅎ 근데 볶음밥은 짜장이랑 안비비면 간이 별론가보네요?
흠 노인네도 아니고 겨란...ㅋㅋㅋㅋ
어떤식으로 위생이 안좋단거죠?
지난주 오후2시쯤에 가봤는데 피방에서 2시간정도 보내고와도 장사할것같지않아서 허탕치고 왔네요..교통편이 좀 불편하고 주차할곳도 없으니깐 잘 알아보시고 가야될겁니다
아무리 양많고 가격이 싸도 지저분하면 네버 ㄷㄷㄷㄷㄷ
꼭 일일이 악플 다는 사람들 있네 ㅋ
악플이 아니고 정보 아닐까요? 예전같지 않아요 요새는. 아무리 싸고 먹을만해도 위생적인 문제면 거르게되죠
맛있게 먹고 ㅍㅍㅅㅅ 할 가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