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배우의 인생 애드리브.jpg

[강력수사팀]

고전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명장면.

여기서 '빗속의 내 눈물처럼' 대사는 배우의 애드리브였음.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 영화 촬영하면서

저 시적인 대사(애드리브)에 감동받아

본인이 이 영화에서 가장 사랑하는 대사라고 회고함.

또한 블레이드 러너를 본 사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명대사로도 뽑힘.

[MadeInHeaven]

그니까 모히또 에서 몰디브 한잔 하자

[Casper]

해리슨옹 탱탱한거보소

[오늘도 귀찮으심]

명작이였지..

[맛이진짜좋다]

캬 난 그냥 이걸로 처음본건데도 소름이 쫙쫙 돋는게 찰지구만

[[Strayed]]

근데 저대사 앞부분 자막이 엄청나게 의역했네..

[hangyoona]

두번이나 봤지만 이런 명대사가 있었을줄이야...

[다그런거지머]

영화 실제로 보면... 라스트씬이 쩔어서 그렇지 좀 컬트스럽다고 해야하나 좀 과하게 표현되거나 두리뭉실 넘어가는것도 많고 여튼 보기 참 난해한 영화다;

저 씬 직전만 해도 저렇게 죶간지로 죽기직전까지 내복입고 광년이 표정으로 뛰댕기며 괜히 벽때려부수고 웃고 이럼;;;

[마일즈“테일즈”프로워]

블레이드 러너는 꼭 감독판이로 봐라

[황혼시계]

이게 애드리브라는 출처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겠다 누가 찾아봐(♥♥♥무위키말고)

[강력수사팀]

멀리 갈 거 없이 리들리 스콧 음성해설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