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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에선 저런 천사도 ㅁㅁ으려고 했습니다.
이런 놈들이 나타나면서 두려워하지말라고 함 ㅅㅂ
신: 이런 미친동네는 쓸어버려야겠어
이딴 놈들이 나타나서 처녀임신하라고 하는 데도, SAN치가 용케도 안 떨어진 마리아 멘탈갑 ㄷㄷ해;;;;
정확히는 천사계급마다 생김새가 틀린데 대천사만 사람과 흡사한 형태임(가브리엘,우리엘,미카엘,라파엘) 대천사들은 마지막에 나온 천사들이라(이후 창조생물이 아담) 막내둥이같은 최하계급이었는데 루시퍼의 반란이후 최고계급으로 상승했음 대천사들이 막내일때 최고계급은 치천사 루시퍼도 치천사일거란 말이있음 지천사,치천사 같은경우 그모습이 자주 변했는데 간단히말해 종파마다 다름 일단 구약중심인 유대교에선 동물머리인가 그럼 5번째 스샷보면 좌우에 소머리양머리 위에 닭머리 보일거임 유대교에서 일반적인 지천사 이미지임 동방정교에선 눈이많이달려있음 사진에 첫번째게 지천사심 그리스정교라고도 하는데 거기 아이콘들이 저렇게 그리는걸 좋아함 한마디로 저거 다 치천사임 '' 가톨릭에선 딱히 신경안쓰고 화가마다 개성있게 그렸는데 르네상스 시대오면서 라파엘인가 그린 지천사가 유명할거임 그냥 사람아기모습 근데 이런거 다 성경에는 안나옴 이후 나온 민간설정을 모아둔 일종의 가십거리 모아논 책에서 정리된거 성경에서 직접 나오는 천사는 가브리엘 하나뿐 구약에서 노아나 아브라함에게 말을 건낸 천사는 이름조차 언급되지않음 치천사도 제1계급 천사라고 나온게아니라 그냥 천사중 하나 라고 나왔는데 이후 멋대로 계급을 만들어서 맨위에 올려둔거 성경엔 전혀 언급이없음 종교에 목숨건 중세때 저런 설정놀음이 유행했다는데 결국 성경에도 없는거 판타지처럼 만들어대다 종교개혁 크리먹으심
이런 놈들이 나타나면서 두려워하지말라고 함 ㅅㅂ
두려워 하지 말라고 먼저 말이라도 안하면 괴성 지르면서 도망갈테니까......
에이 저 천사는 신 주위에서 보좌하는 천사고, 천사마다 직책이 따로있으니 모양이 조금씩 다르겠지.뭐
근데 치품천사 말고 다른놈들도 좀 살벌하게 생긴놈들 많음.... 그래서 우리는 이쁘고 몸매 착한 악마들을 빨아야 하는겁니다.
저거 다 그레이트 올드원 쪽 애들 아냐?
그 악마는 댁을 쪽쪽 빨아 먹을지도 모르잖수.
저렇게 묘사한 애들은 실상 다 꿈에서 본거라고 보면 됨.성경에서도 그리 나옴.봤다고 주장하는 저자들은 그냥 사람으로 묘사.딱히 외모가 수려했다거나 그딴 소리도 한적없음.
아 저자도 아니지 참.봤다고 하는 기록에서는.
어차피 죽는데 쟤들한테 잘못보여서 끔살당하는것보다 정기 빨리는게 이득 아닌가영
천사 강림하면 으악 괴물이다 ㅆ바! 쏴라! 이럴듯
*소돔과 고모라에선 저런 천사도 ㅁㅁ으려고 했습니다.
신도 에루
신: 이런 미친동네는 쓸어버려야겠어
열도가 그것보고 아 이거다!싶어서 이러고 있는건가
안그래도 에우슈리에서 신나게 천사하고 악마하고 더블파이즈리하는 야겜신나게 숨풍숨풍만드는데
신 : 히토미 꺼라
구멍만 있으면 됨?
천사가 지상에 내려올 때는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온 천사는 전부 남자. 아기도 없고 여자도 없어요.
어디 보자.. 구멍이...
그래서 악마가...
그게....천사=성스럽다...구멍=홀...............글로리 홀?!
거 봐 역시 지옥이 답이라니까
각종 벌레와 뱀들이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죽은후 영혼들 몸을 기어댕긴다는데? 넌 니몸에 그리마나 바퀴벌레 기어다니거나 뱀이 니 피부를 물고 늘어지는거 견딜수있냐? 난,야동 본후에 수백마리 뱀이 내 피부를 물고 늘어졌는데,그거 털어낼려고 숨 막히도록 겁낸적이 있었다.
신종 어글러냐
거 졸라 신기하네, 영혼에 막 피도 있고 신경계도 살아있고 그래서 뱀의 신경독이니 혈액응고독이니 그런거에도 막 반응하고 그런가보다. 더 신기한건 니네들은 동물은 영혼이 없고 사람만 있다고 믿던데, 영의 세계인 지옥에 막 동물이나 더 하등한 곤충도 있네? 그게 영혼에 간섭도 하고?
븅;신인가
다른건 모르겟는데;;; 야동본 다음에 뱀이 물고 늘어져? 빨리병원 가 봐라... 그정도면 위험한거다.
꿈에~ 이걸 빼고써놨네~
drug 하셨어요?
오호 약하면 그렇게 되는거냐? 그런덴 관심도 없고 세상의 비밀에 대해선 궁금한게 많지.
성경이 헛소리라는건 성경으로 증명할수있음.
약 끊으세요..
옆에 달린 동물들 귀엽네
존나 무서우니까 지옥에 가야겠다
안노... 당신은 옳았어..
에반게리온이 고증 잘한거였네 ㄷㄷ...
사도=천사 인건가요?? 13사도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제자를 뜻하는거 아니었나..오래되서리..;;
에바에서 사도는 angel이라고 씁니다. 원래는 사도는 영어로는 apostle이지만요.
신(아담)의 사도(천사)라고 받아들이는게 좀더 편할 수도 있겠네요
저런모습은 약빨면 환각으로 보일거같아
환각이 이전에 본것이 신경흥분으로 재생되는거지, 구리 중독이 된 수녀가 그런 환각에 시달렸는데,어떻게 치료했더라? 미드 하우스에서 나옴.
이딴 놈들이 나타나서 처녀임신하라고 하는 데도, SAN치가 용케도 안 떨어진 마리아 멘탈갑 ㄷㄷ해;;;;
신의 아이를 낳아라!
신은 성기가 없는 영체, 말하자면 기체같은거라... 어떤 과학적인 힘을 발휘해서 만들었겠지.
아니 그럼 네피림은 뭐야?
역시 악마화가님은 틀리지 않았어!!!
아 그래서 천사들이 등장할때 주로 하는말에 "두려워 마라"가 있었던...건가...
정확히는 천사계급마다 생김새가 틀린데 대천사만 사람과 흡사한 형태임(가브리엘,우리엘,미카엘,라파엘) 대천사들은 마지막에 나온 천사들이라(이후 창조생물이 아담) 막내둥이같은 최하계급이었는데 루시퍼의 반란이후 최고계급으로 상승했음 대천사들이 막내일때 최고계급은 치천사 루시퍼도 치천사일거란 말이있음 지천사,치천사 같은경우 그모습이 자주 변했는데 간단히말해 종파마다 다름 일단 구약중심인 유대교에선 동물머리인가 그럼 5번째 스샷보면 좌우에 소머리양머리 위에 닭머리 보일거임 유대교에서 일반적인 지천사 이미지임 동방정교에선 눈이많이달려있음 사진에 첫번째게 지천사심 그리스정교라고도 하는데 거기 아이콘들이 저렇게 그리는걸 좋아함 한마디로 저거 다 치천사임 '' 가톨릭에선 딱히 신경안쓰고 화가마다 개성있게 그렸는데 르네상스 시대오면서 라파엘인가 그린 지천사가 유명할거임 그냥 사람아기모습 근데 이런거 다 성경에는 안나옴 이후 나온 민간설정을 모아둔 일종의 가십거리 모아논 책에서 정리된거 성경에서 직접 나오는 천사는 가브리엘 하나뿐 구약에서 노아나 아브라함에게 말을 건낸 천사는 이름조차 언급되지않음 치천사도 제1계급 천사라고 나온게아니라 그냥 천사중 하나 라고 나왔는데 이후 멋대로 계급을 만들어서 맨위에 올려둔거 성경엔 전혀 언급이없음 종교에 목숨건 중세때 저런 설정놀음이 유행했다는데 결국 성경에도 없는거 판타지처럼 만들어대다 종교개혁 크리먹으심
설정놀이가 또...
성서로 인정받은거에 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이미 쓰셨네요 ㅋㅋㅋ 근데 항상 보면서 생각한건데 맨날 나오자마자 "너희는 두려워 말라" 라고 복창하면서 나타나는거 보면 뭔가 무섭게 생기긴했을듯 합니다..
요즘 생각하는게 왜 천사에 계급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사람이 계급 나누는걸 좋아해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천사들의 이름과 계급 체계에 대해서는 위경 에녹서에서 언급된 천사 이름들이었음 실제로 정경에서 인정되는 천사명은 가브리엘 뿐이 아니라 미카엘도 언급됨 미카엘을 언급할 때는 다른 천사들에 비해 뭔가 고위 천사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있음
요한 계시록이 성서에 있고, 거기에도 천사 모습이 그려졌죠. 계급에 관한건 없다고요.
제가 알기론 원래 대천사에 속하면서 동시에 치천사인 애들이 지금인 4대천사라고 알고있는데요
천사그림 저거 전부 메타트론아님?...성경아니고 외경에 나오는 천사....코란이나 천주교 성경에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
어렸을적에 친구가 하던 다크세라핌이란 게임에 나오는 보스들이 저렇게 생겼던 것 같은데..
한방에 주님곁으로
성경에서 나온 모습이 저거 문젠 에녹서에 나오는데 일반성경엔 에녹서를 안끼워줌 구약성경 중에서도 이단아 같은넘이라...
토마토
에녹서는 모르겠지만 에제키엘(에스겔)서에 나오는 모습을 묘사한 것 같은데.. 외계인과 UFO를 묘사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서 본 적 있는 내용.
한방에 주님곁으로
저런 기괴한 묘사에 대해 말하면 에스겔(Ezkiel)서 외에 다니엘서, 요한계시록도 있고 비유적으로 적은 묘사를 표현한 문자 그대로 그림그리면 저렇게 되긴 함
러브크래프트 뺨치게 생겼네
계시록에 묘사되는 모습도 저거랑 얼추 비슷했던거 같은데
오른쪽 어깨 소 씨익 웃는거 봐라. 치즈광곤줄.
베요네타가 고증에 철저한 게임이었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루시퍼: 차라리 시크한 악마가 나아서 나온거다!
헬보이2에 나오는 그 얼굴펴바른거랑 좀 닮은거 같기도 하고
천당에 가봤자 예수재이들이 젤 많겠지..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곳이 진정한 지옥일듯
사실 저기 동물이 포유류라 그렇지 두족류나 해산물로 바꾸면 바로...
날개가 옷이라는 말이 저 천사들 패션에서 유래한 거엿구나
불교에도 천수관음같은거 있잖아. 설정은 글로 쓴건데 그림으로 그리니까 괴물밖에 안됨.
어쩌면 악마의 모습일지도. 지옥에서 형벌을 가하는
뭐, 당대의 문물/문명/기술 수준에서는 묘사할 단어 자체가 적었겠죠. 구석기시대 인류에게 반도체 라인 로봇을 보여주면서 묘사하라고 하면 구석기시대의 물건들을 기준으로 비유하여 적겠듯이 불경,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묘사하는 그 시대의 문물을 기준으로 비유해서 적었기 때문입니다.
천수관음같은건 나중에 첨가된거. 석가모니는 현실에서 판단,구분할수있는것 외에는 전부 '논외(옳다그르다 판단할가치가없다)'로 처리했음.
베요네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애들이 진짜였던건가....
날개에 눈이 있는건 공작새잖아
언어를 쓰는 존재라 당연 인간형이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나봐.
천사를 9등급으로 나눠놓은 거 (세라핌, 켈딤, 오파님, 도미니온, 버츄, 프린시팔, 아크엔젤, 엔젤...하나는 뭐였지?) 성경에는 제대로 나오는 게 없고, 외경쪽에서 나온다고 들었는데.;; 암튼 최후반에 나온 낮은 애들이 그나마 인간 비스무레하다고 들었음..;; 신도 초기 실패작들에 대한 애정보다 후기작들에 대한 애정이 더 높아서.. 편애하니까.. 초기작들이 반란하고 그런 거 아녀?ㅋㅋㅋ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같은 애들도 조난 고위급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대천사급...8등급... 수능으로 따지면 4년제 가능한가요 싶은 애들인데..;; 초반애들이 러브크래프트처럼 생겨서 숙청당했나보네요..ㅠㅠ
켈딤 -> 케루빔 / 오파님 -> 쓰론 / 버츄와 프린시팔 사이에 파워 세라핌(치천사) 케루빔(지천사) 쓰론(좌천사) 도미니온(주천사) 버츄(능천사) 파워(역천사) 프린시팔(권천사) 아크엔젤(대천사) 엔젤(천사) 였고 미카엘, 가브리엘,라파엘은 대천사(아크엔젤)이라기보다는 치천사(세라핌)으로 묘사됩니다. 어디까지나 위경 에녹서(외경 아닌 위경)의 열거된 내용 기준입니다.
천사는 솔직히 악마 모습이 맞지. 사람같이 코스플레이 하고 다니다 타락하면 거추장스러운 거 버리고 댕기는거고
야남에 어서오세요!
루리웹 그분도 설명 그대로 만들어보라고 하면 거대한 덩어리 두개만 그려져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