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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허나 노답이라는 말이 나와도 답이 없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
쿨병걸린 병ㅇ신들이 문제. 난 이런것들이 사춘기의 반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나이들면 정신차릴애들이라 크게 신경쓸건 없을거라 봄
노답이라는 말이 나오자 답이 사라졌다
고추가 렵다
고추가 렵다
이제 고추가 사라지는건가
이미 사라졌어...
허나 노답이라는 말이 나와도 답이 없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와 시발......현자냐
바지전자
노답이라는 말이 나오자 답이 사라졌다
팩트리어트 지리네.
...
아 시바 댓글보고 육성으로 터지긴 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헴엣헴!
설명충은 원래 자기 지식 나누려던 사람들이 잘난척하는거처럼 보일까봐 자제하던거 안녕 나는 스피드 왜건이야! 아니면 설명충 등판한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든데 뭔 개소리
넌 일상적인 대화에서 "안녕 난 스피드웨건이야 지금말하는건~~~"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는지?
현실에서도 설명충이니 선비니하는 말 쓰는사람을 못봐서.....
거 페미들이 맨스플레인인가 뭔가하는거 지껄임
설명충도 간략하게 요약해서 치고 빠지면 아무 말도 안하지. 근데 유럽 난민에 대해 얘기하다 갑자기 고대사로 가고, 오만대로 튀어가니까 문제지.
상대방이 모르는거 설명 해줄때 자기 잘난듯이 설명 해주면 싫어함 원래
자기 잘난듯이 설명하면 다들 싫어하지. 근데 문제가 뭔지 알아? 그런애들은 눈치가없어서 설명충이란 말이 생겨도 계속 그래
아니 내가 친구가 적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인터넷말고 현실에서 설명충같은 소리 하는애를 못봤음 그래서 인터넷 한정인줄 알고 말한건데 이 글은 힛갤을 몇번을 오는거냐 비추가 하늘 뚫네 ㅋㅋㅋㅋㅋ
맨 처음껀 인정 못하겠다. 감성 있으면 혼자 일기장에 쓰고 낙엽보고 울든가.. 왜 페북 인스타에 올림.. 그건 그냥 관종이지
시쓰는 사람도 자기 감성 표현하는건데 시인들은 다 관종이고 자기 노트에나 끄적이며 느껴야하나
왜 그런거 쓰면 안됨?
자기 감성을 타인하고 나누고싶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소통이 뭔진 앎?
감성이 incommind 폴더에 있는듣ㅅ
범인이 여기에..
여러분 미안미안 내가 감성 파괴범이었네.. 그런 거 써도 됨..많이들 쓰세요 감성적인거~ 나도 측은지심~수오지심 이런거 있는 사람임.. 남들이 슬퍼하면 슬퍼하고 기뻐하면 같이 기뻐해. 근데 요즘 보면 아니잖아. 감성적인 게시물을 가장한 따봉충들 중2병들~ 어휴 너무 넘쳐나.
ㅋㅋㅋ 털리니까 논리없이 따봉충 중2병이라면서 지맘대로 비난하고 끝내려냌ㅋ
노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정신승리를 할뿐 -맥아더-
미안해. 정신승리 안하니깐 걱정들 말고.. 이게 무슨 정신승리하고 자빠지고 할 그런 감이 되냐.. 내가 너무 감성적으로 메말랐고 삐뚫어졌구나라고 느끼고 간다..나의 패배와 삐뚫어짐을 인정한다.
이사람 무서워...
물거나 해치지 않음..
.
넌 진성 쿨병에 중2병까지, 잡병인거같다.
요즘? 싸이월드때는 더 심했음 ㅋㅋㅋ
저질 변태 히익오따꾸 쿰쳑 해당사항 줄어든인원 0프로
아 페도라는말생긴이후로도 로리콤도늘었지
오글거리는 설명충 선비가 나대다가 사라진정황이구나
쿨병걸린 병ㅇ신들이 문제. 난 이런것들이 사춘기의 반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나이들면 정신차릴애들이라 크게 신경쓸건 없을거라 봄
나이먹고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나이 먹고도 저런 놈들이 거진 태반인데.. 지금껏 SNS로 말 실수해 논란거리 된 유명인들은 다 청소년인가?
.
열정은 페이가 됨
역시는 역시 역시군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으려면 열정을 열정으로 인정해주고 그 가치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겠지... 그러기엔 너무 오래 싼맛에 써먹었어... 열정이란 말을...
재치있는데?
나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특히 오글거린다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봐
그래도 중2병이 감성은 아니지 ㅎㅎ;
흑염룡이 언제 감성이었냐...
중2병의 정의가 애매한데 요즘에 와서는 단순히 흑염룡..큭큭 이러는거뿐만 아니라 자아성찰이나 깨달음에 관한 글도 중2병 글로 끌고내려가니까 문제지. 위의 짤이 틀린건 없다고 봄
시인들 시쓰고 작사가들 가사쓰는 이런 감성의 영역까지 중2병을 직업화했다고 개소리치는 애들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지
무슨 뭐만하면 중2병 중2병 거리니
요즘은 그냥 감성적인것도 중2병 취급.
요즘은 오글이나 중2병의 범위가 엄청 넓어져서 엄한거까지 다 그 틀안에 찍어내고 비웃는 경향이 강해졌고 여기사람들이 말하는것도 그런것들임 자다가 이불킥 하게 만드는 그런거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여기 사람들이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ㅁㅇ이다 이딴게 낭만이고 감성이라고 하는게 아님
따봉충 때문에 쓸때없는 소린 계속나옴 .
쓸데없는
덕후라는 말이 나오니까 쿰척이 늘어났다
참고로 본인은 설명해주고 설명한거지만 듣는 사람은 자기가 알아서 이해하길 원했다는거지. 시간이 30초가 걸리든, 1분이 걸리든
어느순간부터 설명해주고 잘못된걸 말해주는게 ....
뭐 감성적인 말만 하면 오글거리고 중2병 같다고 해서 시인 준비하는 애는 죽어나가고 있죠.,..
wiki충도 있는데 위키충 뭐만하면 뫄뫄위키에서 그랬는데요
아니 오히려 난 알짜배기만 볼수 있다는것에 좋음
진짜 잘 쓴 글이야
설명충은 사라졌지만 여러종류의 스피드왜건이 늘었지
문법나치 운운하니 공항장애가 생겨났다
글은 잘 써져있지만 문화권을 뛰어넘어 시대를 거듭하며 등장했다는 '요즘 애들 안되겟네..' 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지기도 하네.. 이게 주로 꼰대이즘 까는걸로 이야기 되곤 하지만 그정도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고; 그냥 '뭔가 살짝 비슷한데..' 하는 느낌이 든다는거임.
문화권이나 세대를 뛰어넘어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존재하는거 같음. 저 글도 그런것들이 사라지는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글인것 같고. 새로운 세대의 문화를 이해 못하고 억압하려는 꼰대질과는 상관없는거 같음...
제 말이.. 님의 말하는것에 반대되는 의도였다면 꼰대이즘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쓰지는 않았겟죠. 애초에.. 꼰대질 이란게 비난하는 용도로 생긴 단어고 위의 시대를 거듭하여 등장했다는 요즘 애들 안되겟네 라는 말들도 하나하나 읽어보면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이야기들 입니다. 그런것들이 꼰대질이냐 아니냐 라는 판단은 제껴두고 뭔가 맥락이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크게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의도로 적은겁니다.
'뭐야 흔한 꼰대질이네?' ..라는 의도로 적은건 아니예요.
정의를 외치면 빨갱이 소리를 듣는 나라에서 뭘 바람 ㅋㅋㅋ
설명충은 1이 있으면1만 설명하는게 아니라2,3,4까지 설명하니 문제지
ㅋㅋ누가 설명 달아놔도 똑같은말 한마디씩 계속 던지고감 추가적인 부연설명이 있는것도 아님 ㅋㅋ
난 성악설을 믿음. 한국은 특히나
경험상 뭔가 보고 오글거린다, 중2병이네 하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주변사람들과 공감이나 대화가 안 되는 애들뿐.
낭만 자체는 문제가 없었는데 그걸 헬반도 꼰대들이 다 추억이라며 열정페이주면서 정말, 수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이 미친 논리로 들이밀어댔고 골수끝까지 쭈욱 빨아먹혀서 이걸 점점 알아차린 사람들이 화딱지가 난것임. 한국인의 정? 그것은 이 땅에서는 낭만과 국뽕이 결합된 무시무시한 착취를 의미하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병원가자.
분명히 한국에도. 낭만은 있어. 그런데 그것을 자꾸 꼰대들이 악용하고 왜곡시켜서 알게모르게 젊은 사람들을 소모품으로 보고 착취하니까. 알아서 감춰버린거고 찾아볼 수가 없는거지. 도저히.
빠는소리 하고 앉아있네... 예전부터 있었던 부류들이고 예전에는 정상인이 많았지만 서양문화가 들어오고 인구가 늘고 그러면서 병.신들이 많아진거지 옛날이 그립긴 개뿔 그렇게 말하면 있어보이냐?
오공이 그립냐? 박정희 전두환이 그리워?
옛날이 그립다는 예기는 길어야 2000년 중반, 짧게는 2-3년 전 정도임..
요즘은 팩트 폭력 이라는 말 덕분에 대놓고 타인에게 쌍욕급 헛소리를 해도 되게 되었지
근데 저 말 언제부터 시작됐더라...
[웹한정]을 붙여야 완성되는 글 같네요. 웹이 전부인 사람에겐 딱 맞는 글.
예전에는 개그하면 재미잇다 재미없다 정도엿는데 요즘은 다 아재개그 이런식으로 말하니 개그도 못쳐
아닌데 넘쳐나는데
오글 전에 닭살이 있었고 선비전에 잘났다가 있었고 나댄다 전에 잘났다가 있었고 설명충 전에 잘났다가 있었다 달라진거 하나 없음
문법나치라는 말이 나오고 잘못된 문자표기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사라졌다
남 뭐라하는거에 못할 사람이면 저런 말 없었어도 뭘 못했을거다
난 노답컨셉과 오글거림빼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데
솔까 SNS로 감성적이다는 사람은 현실에선 얼마나 모든 생활을 감성적으로 살아가는지 모르겠음. 적어도 현실에선 안 그럴껄? 인터넷에서라도 풀수 있는거 아니냐구? 감성충들끼리 공유하면서 감성공유 허구헌날 재생산해대고 있는데 내가 놀러가는 놀이터에 모래구덩이를 개미굴 마냥 파놓고 죄다 징징 거리면 한국에선 다수의 감성충 앞에 소수인 내가 떠나야 하는거냐, 아님 칼라로 연결되서 징징 흐규흐규 거리는 애들이 민폐인거냐? 백날 이런글 첫페이지 떠서 지금 윗댓글들처럼 너도 나도 넘쳐나는 감성뽕 거리지만 막말로 자료 모아서 여태껏 떠돌아다니는 오글오글 거리는 자료들만 모아서 글올리면 님들도 똑같이 사람들에게 씹히는건 똑같은거고 나도 비추 20개 이상은 기본인거고. cfooㅜ ..
씋데없는 쿨병은 한국이 좀 심한듯. 뭐가 그리 다 오글이고 어쩌고. ㅋㅋ 경제만 살리면 되는 나라라서 그런지 여유와 감성은 접어두고 숫자만 들고 오란건지.
나도 어렸을때 학교에서 시좀 쓰고 그걸로 상도 몇번타보고 그래서 취미로 시쓰는거 즐겨했는데 인터넷에 중2병이라느니 오글오글 이불킥이라느니 글하나 박제대고 여기저기 돌려보며 킥킥대는거 보면서 어느덧 시쓰는게 겁이나 안쓰기시작했고 이젠 예전에 쓰던게 어떻게 그런 시 들이 나왔나 싶을정도로 그 감각들이 사라져버렸음...
좀 튄다 싶으면 끌어내리려는 경향이 있긴 하지...
자신의 억지논리를 개성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