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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업주의 마인드 개선을 요구하는게 문제가 아님. 법으로 강력하게 막아야함 사실 캐나다나 스웨덴같은 곳이라도 사업주는 본능적으로 직원을 착취할 생각이 가득함.어느나라건 어느 시대건 문제는 그걸 법이 막아 주느냐...아니면 솜방망이냐 에서 선진국이냐 한국이냐가 갈리는 거겠지
저렇게 오래 붙잡아둬서 일을 효율적으로 시키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존나 비효율적이고 시간잡아먹는 방식으로 사람을 굴린다.
팀차장은 관리직이니깐 오래남는다쳐도 사원은 일끝나면 퇴근해야돼
멕시코랑 맨날 엎치락 뒷치락 하더니 결국은 추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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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차장은 관리직이니깐 오래남는다쳐도 사원은 일끝나면 퇴근해야돼
물론 서양도 직급에 따른 상하관계가 당연히 있지만, 아시아 국가는 유교사상 때문에 직장생활 더 피곤함. 직급상 상사인 거지, 마치 상전이 노비 부리듯 직원들을 쥐락펴락하려고 함. 우린 출근시간 계약에 명시된대로 잘 지키는데 니들은 왜 퇴근시간 잘 안지키냐?
결국 돈 받는만큼 더 일하는게 맞는데... 한국은 좀 이상한 문화... 애초에 법이 도와줄거란 생각따위 꿈에도 안하기에... 얼굴에 철판깔고 칼퇴하는게 답. 정사원에 페이는 알바급이라 골이 너무 아파서 칼퇴라도 안하면 못버티겠음.
요즘 it발달로 집에서 원격근무도 가능합니다. 팀장님 야근하고 싶다면 집에서 해주세요.제가vpn계정드릴께요 ㅜㅠ
나는 보안시설에서 근무해서 VPN쓰면 안됨 쓸일도아니고
칼퇴하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게 정말 짜증나는..
ㅜㅜ 옛날에 편돌이할때 앞에 삼성 일하시는 남자분 매일같이 아침에는 우엉차랑 삼김 저녁에는 꼭 편도먹고 가시더라
저렇게 오래 붙잡아둬서 일을 효율적으로 시키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존나 비효율적이고 시간잡아먹는 방식으로 사람을 굴린다.
일이 많든 적든 어차피 야근 해야되서 설렁설렁 하게됨
교육도 그렇고 업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걍 존나 오래 의자에 붙잡아두면 그게 좋은건줄 알어. 그래서 시간대비 효율은 최저를 달리지.
5시간은 개뿔 본인 말고도 온갖잡일 다시키는 중소기업은 3시간이라도 본인업무만 집중할수잇음 다행임
ㄴ ㄴ 우리 회사는 근무시간 꽉 채워서 일해도 일이 마무리가 안되서 야근함. 이것도 진짜 거지같은게 근무시간에 농땡이 안피우고 일해도 일이 마누리가 안된다는건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인데 인원 보충을 안해줌. 그렇다고 야근에 대한 수당이나 댓가도 없음. 고용주 입장에선 사람 안뽑고 딱 정해진 월급만 줘도 되니까 계속 이 상태로 가고 있음. 그래서 퇴사하게 되면 고용노동부 신고할려고 각 재고 있음.
제가 요새 그럼. 늬들거 다 시켜놓고 내거 수정 안됐냐고? ㅋㅋㅋㅋ 진심 욕 입밖으로 튀나올거 짜증만 내고 끝냄요.
인원 좀 뽑아달라하면 추가된 인건비 니가 낼꺼냐, 그럴 시간에 일이라도 더 해라 등등..아 예 그래서 일감 좀 줄어들자마자 아주머니 통근버스비 지원하는것 부터 칼같이 자르고 맨날 망년회되면 올해는 몇프로 성장했다.. 내 상사가 그거 듣고 담배피면서 하는 말이 줄거 안주고 짜낼거 다 짜내는 회사에서 성장못하면 그게 수용소지 회사냐고 하던데 ㅋㅋ
이게 정말 겪으면 ㄹㅇ 그지같음. 그 마무리를 못하면 무능력한 사람 취급. 결국 때려치는 사람들 나오기 마련이고 그럴수록 점점더 힘들어지고 그런회사다 보니 사람도 안뽑히고 뽑아도 금새 나가고
도시락집이 잘되서 좋아해야하나 야근이 많아서 싫어해야하나
도시락집이 잘되는걸 당신이 왜 좋아함? 당신이 저기 주인임?
뭐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장사 잘되는가 좋겠네 할 수도 있잖아 왜 그리 날이 서 있냐
원래 관리직은 그러라고 돈 더 받는건데 일반 평사원은 무슨 죄냐
야근은 얄짤없이 사업주가 10분단위로 급여 계산필히해서 부가하게만들어버리면 싹 사라짐 퇴근시간 떙하자마자 강제로 회사 전원 내려버리게까지도할걸
전산 전원 내리고 회의한다잖아 전산상에는 퇴근시간에 전기가 끊어졌으니 다들 퇴근했다고 되어있겠지만
이 나라는 돈 많을수록 법이 우스운 나라라... 그런 법이 있어도... 최저시급도 안주는 경제 생태계를 보면 과연 법을 만든다고 지킬지는 ㅜㅠ
.
주리틀어줘♡
멕시코랑 맨날 엎치락 뒷치락 하더니 결국은 추월했네?
멕시코... 그녀석은 최약체였지
동조선이라고 해도 결국은 헬조선보단 한수.. 아니 몇 수는 아래네?ㅋㅋㅋㅋ
크으... 장하다 우리나라...!! 는 개뿔..
딴건 oecd 어쩌구 존나하면서 이런건 개무시하지 강아지들
비공식으로 일을 더하니까 실제론 저거 보다 더많을 듯 ㅋㅋ;; 미친 나라
일본도 야근 장난 아니라던데 우리나라 비하며 우습네 ㅋㅋㅋㅋ
오홍 하루 평균 6.2시간 정도가 전세계 1위군요
지금 우리 회사가 근무시간 끝나면 칼퇴하는 분위기임 팀장이고 뭐고 눈치 안보고 다들 집에감 근대 여기까진 좋음 다른 회사에 비해서 근대 이게 오래되니까 문제가 생김;; 애들이 야근을 절대 안하려함 분명 일이 있어서 인력이 필요한 상황인대 그냥 퇴근해버림;;
명령서가 따로 있음
업무 시간안에 다 안되면 1. 인력이 부족함. 인력 배치가 잘못됐던지 업무 분배가 잘못됐던지. 2. 소요 시간 예상이 틀렸음. 열흘을 걸리는 일인데 일딸려고 아니면 잘 보일려고 8일만에 하겠다고 한거지. 이게 정상적인 생각임. 기타 다른 이유가 물론 있겠지만 이나라 기업인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해결책이라는게 직원의 에너지의 120%를 써서, 직원이 융통성을 발휘해서 야근을 해서 해결하길 바라는거고. 한마디로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를 직원의 문제로 돌려버리는거임. 그럴거면 매니지먼트는 왜 그 많은 돈 받아가면서 일하는거임? 일도 밑에서 다하고 해결책도 밑에서 다하면. 밑에 사람들이 돈을 작게 받는 이유는 할수 있는 일을 업무시간 내에만 하라고 그런거임. 기업의 주인이 아님. 그런데 그냥 퇴근 시간되서 집에 가는걸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 같음. 아님 지분을 주던가.
그러면 더 뽑아서 낮에 다 끝내면 안되낭...
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으면 같은 노예여도 이런 소리가 나옴. 야근해야 되는데 왜 안하냐고 왜냐하면 내 옆에 사람이 야근 안하고 집에 가면 그 일은 자기가 해야 하니까. 명확한 업무분장 + 확실한 야근수당 이것만 갖춰지면 칼퇴여도 남을놈은 알아서 남고 회사 잘돌아감.
그건 업무계획을 잘못짠 윗대가리들 잘못 아니냐?
아냐 야근이 필요한건 일반적인 업무가 아니라 추가 업무가 들어왔을때야 평소엔 오히려 인원이 많은편이라 사람들 다들 여유롭게 일함
사람 더뽑아서 퇴근전에 끝내야 맞는거 아닌지? 그렇다고 돈을더 주는것도 아니고?
그럴때 필요한게 계약직이죠
일단 한국직장인은 아니고, 일본 아이티 직장인임. 프로젝트 매니져가 업무량을 정함. 그리고 회의한후에 나도 납득하는 선에서 일을 스타트 함. 하루 업무량이 끝나면 다음날 업무량을 미리 해둠. 어차피 내 업무라 다른 사람이 터치안함. 그냥 일 끝나면 퇴근하면 되고 일이 연장되면 프로젝트 매니져에게 이런 식으로 업무 진행했는데 제 시간에 못 끝냈다고 사정 설명하고 야근함. 회사를 쉬면? 연차에서 까는거 아무도 뭐라 안함. 일만 납품일까지 해두면... 그래서 퇴근시간엔 칼퇴하는 사람도 있고 남는사람도 있는데 적어도 윗사람들 눈치는 안 봄. 이게 정상적이지 일이 있는데 칼퇴한다? 그건 제대로 업무할당안한 사람이 잘못이지. 왜 비싼돈 받는데?
지금 님 눈엔 이 댓글들이 죄다 사회생활 좇도 안해본 애들이 징징대는걸로밖에 안보이시죠? "으이그 ㅅㅂ 직장생활 한번도 안해본것들이 갑갑한 소리한다. 그래 니들 한번 취직해보고 뭐라하는지 함 보자" 뭐 이런거?
뭐라는거야 추가 오더가 있어서 처리해야 되는대 그냥 간다니까; 업무량 자체엔 문제가 없어 오히려 더 많은 인원들로 커버치니까 추가 오더가 갑자기 들어와서 그걸 처리해야되는 상황인대도 그냥 갈생각만 한다고
어...근데 그 야근을 직원들이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거...야? 그 만큼 보상을 해주든가 아니면 좃까라 해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그 추가 오더에 대한 임금은 당연히 주시는 거겠져?
그게 맞는 겁니다.
그 갑자기 추가오더 받는사람이 문제있나 보네요 누가봐도 야근해야할 업무량인데 납기일을 클라이언트하고 조절을 하던지 그냥 냉큼 ok하고 자, 일들어왔으니 시작하세요 이거 아님? 그럼 야근수당은 챙겨주고 하는거죠?
여기 뿅뿅 추가요
추가 오더를 갑자기 받고 당장 처리 해주겠다고 확답하는거 부터 문제 아닌가
우리가 추가오더를 받을때 뭘 하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이때까지 처리해 주세요 라고 함 미친 하청업체의 설움이지
그런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야근 한다지만 일하는 시간은 한시간임 칼퇴가 6시 야근은 8시엔 무조건 보내려고 함 근대 그걸 안함....
이것은 사업주의 마인드 개선을 요구하는게 문제가 아님. 법으로 강력하게 막아야함 사실 캐나다나 스웨덴같은 곳이라도 사업주는 본능적으로 직원을 착취할 생각이 가득함.어느나라건 어느 시대건 문제는 그걸 법이 막아 주느냐...아니면 솜방망이냐 에서 선진국이냐 한국이냐가 갈리는 거겠지
사업주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거. 직원도 그저 부품에 지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희생시켜도 되는 대상이니까. 이 댓글처럼 법적으로 안막으면 절대 개선될 수가 없다고 생각함. 야근 금지법 생기면 좋겠다... ㅜㅜ
맞는말임 같이 일하는 직원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상관없음 존중하는건 둘째치고 일을 더 시킬 수 있으면 시키고싶은게 사업주임 그걸 강력하게 막느냐 마느냐의 차이고 그게 법이지
사업주가 직원 착취하려는 마음은 어느나라든 같음. 그 복지가 잘 돼 있다는 북유럽 국가들도 다 그럼. 그래서 확실히 갖춰져야 되는게 법제도랑 근로자들 마인드임. 아무리 제도가 잘 돼 있다 하더라도 근로자들이 노예마인드에 길들여져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안됨.
경제지들이 칠 개소리가 눈에 보이는듯 '야근규제 기업활동 위축 불가피..'
그리고 돈을 먹을대로 먹은 대기업이 돈 안풀고 계속 돈 없다고 헛소리하고~
북유럽까지 안가더라도 유럽에서 가장 신자유주의와 밀접한 영국 조차도 저녁시간에는 강제로 퇴근시키게 하고 야근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더라... 우리네 꼰대들 말대로라면 유럽은 아주 예전에 망했어야 정상아닌가ㅋㅋㅋㅋㅋㅋ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까지 개처럼 부렸던 영국도 법적으로 안막았으면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이건 국가가 나서야 되는 문제에요.
이제 한달째라 할일 없는데 9시30분 퇴근 ㅋㅋㅋㅋㅋ 것도 버스 막차라 눈치보며 나오는거에요 ㅋㅋㅋ 집에도착하면 11시 ㅋㅋㅋㅋ 기상은 5시 ㅋㅋㅋㅋ 월급은 150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출근 일있어서 못한다하면 정색하시고 ㅋㅋㅋㅋㅋ 입사전에 2명 탈주 입사한달만에 또 2명탈주 ㅋㅋㅋ 그런데 일하는것 똑같고 ㅋㅋㅋ
28인데 기사도 경력도 없는 설계신입이라 여기아니면 나같은거 안써줄것같아서요
그런곳에서 묵묵하게 일할정도면 당신은 우체국 타입입니다. 당장 오시죠. 33에 정규직발령되면[4년정도 계약직은 어쩔수없음. 나중에 개선될지모르겠지만..] 군생활포함해서 35년 공직생활인정됨. 65까지 늘어나니까.
차라리 다른걸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 너무 짠데? 알바를 하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
우체국이면 시험봐서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서류와 면접은봐야하지만 시험치는건 없습니다. 아 사무직은 당연히 공무원시험봐야죠.. =.=;; 우체국 집배일입니다. 쉬운일이아니고 주의해야할것도많고 외울것도많지만[업무에 필요한거라... 주소는 외워야하니..] 운전면허는 있으실거고.. 원동기면허[이거 있어야 합니다. x같지만 법이바껴서..;]만 취득해서 다닐만한곳에 모집하는곳있으면 지원해보세요. 8년전에 제가 계약직일때 170정도 나왔는데 요즘은 200가까이나올거임. 상시위탁집배원 으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이런저 런정보 제공해주는 카페도있으니 참고하셔도되고요. 그정도로 혹사당하면서도 안튀고 일하실정도면 님께서는 오셔야합니다.. ㅡ.ㅡㅋㅋ..
아 운전 면허는 있는데... 제가 차를 무서워해서... 지금도 납품가야하는데 운전못한다고 미움좀 받고있거든요... 설계직인데...
타다보면 적응됩니다. 농담인거같지만 전 우체국가기전에 오토바이에 앉아본적도없습니다..;; 사수가 고생했죠... 가다말고 기다려주고 가다말고 기다려주고..; 암튼 인생은 도전아니겠습니까. 이제 20후반이시니 여러가지 기회가 다가올겁니다.
좋은정보와 조언 감사합니다.
힛겔중에 배달부 힘들어서 과로사 했다는 글 봤는데 꼴랑 200준다니
그러게 그 글보고 오니까 묘하다
아시겠지만 설계직은 초봉이 박하 클라인트랑 피드백 때문에 근무시간이나일롱이긴하죠 그래도 5년차쯤 되면 선택할 바리에이션이 늘어날건데 해보시죠 ㅎㅎ
물론 저는 십년전에 1년 하다 때려치우고 다른일 해서 지금 먹고 살고 있습니다
선배형네 회사는 인사고과가 야근시간이라함 ㅋㅋ 낮에 대충 시간때우다가 저녁먹은후에 일한다네 ㅡㅡ 사장이 도라이
.
우리 파트는 내가 파트장인데 나 버리고 다 집에 가더라.. 내가 야근하면 인사평가 안좋게 준다고 못박고 시작했더니 아주 칼이야 물론 나도 칼퇴지만
그럼 좋은거네?
깨인 상사..부러워ㅜㅜ
.
제 생각은 도라이가 위에 많은게 아니고 높은 위치로 가면 도라이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듯..
그 법을 만들고 집행하려면 국민들 절대다수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 하겠지? 우리나라 근로환경이 쌍팔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엉망이라는것은 다시말해 국민들이 전혀 바꾸고 들고일어날 의지가 없었다는 반증..전태일 열사의 분신 이후로도 정체 상태임 실제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3d직업을 기피하라고 뭐 사무직 가라고만 할뿐 그런 환경을 문제시하고 개선하라는 얘기는 부모들이 전혀 하지않아. 국민들이 무관심한데 정치가 움직여 줄리없지 야근으로 이어지는 일상이 고통스럽다면,정치에 참여하십시오 투표만이라도 꼬박꼬박 하세요 당신이 정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치인들도 절대로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참여할 생각이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젊었을 때부터 이 나라는 늦게까지 일한 것= 열심히 일한 것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음. 그 시대에 개선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시대에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봄.
더 골때리는게 젊은 애들중에도 이런 마인드에 찌든 애들이 꽤 많다는거. 우리 옆부서에 31살짜리 대리 달고있는 새끼도 "야근은 다 같이 남아서 함께 고생하는거", 마인드가 이렇더라.
그나마 희망적인건 이렇게 정보화 사회가 되서 뭐가 문제인지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다들 알아가고 있다는거지 옛날이었어봐 정부의 정보통제에 시위가 있는지도 몰랐을거다 실제로 이명박때 광화문 앞에 시위 공중파에서 제대로 나온적 거의 없잖아. 느리지만 바뀌고는 있어
여긴 한국이다. 고로 안된다.
오졌다아아~
고로 : 큿소... 김가불선생을 넘을수 없단 말인가
우리회사는 정말 좋은회사인것 같다. 소장님 퇴근 : 야근 하지말고 집에 가~ (퇴근. 꽤 이른시간.) 각팀 팀장님 : ㅅㅂㄻ들아 다들 컴퓨터 끈다 실시.
화이트기업 다니시네요
많은 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다 있음 언제쯤 이런 현상이 개선이 될지 감도 안옴
야근해도 효율도 없는데 걍 오래 일하면 더 좋은줄 아는듯..
야근수당을 무조건 주게하면 이렇게 안될듯
우리나라 산업군 중 제조생산 외에 생산성이 존나 떨어지는 이유기도 하고.
한국에서 해도 되니까 저렇게 하는거다
우리나라 전업주부 진짜 좋겠다 아침밥만 배째라 안챙겨주면 밥한번도 안해도 되네 영식이잼
우리나라 노동이 그렇잖아 어차피 야근하니까 노동의 질이 저하되고 저녁부터 일하는거 어떤 광고 봤는데 오늘 아침이 승부처다 이거 못끝내면 야근이다 라고 하는데 내가 불편러가 된건지 그것만 보면 직장인이 일을 못해서 야근하는것처럼 묘사한거같아서 좀 그렇더라 물론 일 열심히해도 야근해야되는 날도 오는거지만
남아서 일많이 하면 자랑스러워 하는 몇몇사람들 덕분에.. 이대로 유지되고 있는거.. 할일 다했음 눈치 안보고 상사가 있던말던 퇴근하는게 정상인데..
당근 야근수당 안 주겠지? 내가 남으라고 한게 아니라 알아서 남은거니까?
월 그래... ㅆㅂ 한국이 ㅄ이니까.. 그렇지...
근로기준법이 주40시간 연장근로가 근무자 동의하에 주52시간임 근데 사실상 기준은 연장근로 52시간임 동의? 팀장 과장이 눈치주면 끝이지 먼놈의 동의 이 52시간이 넘어가면 처벌이 있긴함 2년이하에 5천만원 벌금이던가 물론 고발한 사람은 일자리 잃고^^
난 과장 팀장님 자리 있어도 갈떄 되면 걍 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