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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일침 ㅋㅋㅋㅋ
엌ㅋㅋ머리카락은 못거둠ㅋㅋㅋ
막덧이 핵심
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자업자득임
마지막 댓글 일침 ㅋㅋㅋㅋ
엌ㅋㅋ머리카락은 못거둠ㅋㅋㅋ
막덧이 핵심
그래도 머리숱은 아직 많다 나는 그거라도 위안삼고 살아야지...머리도 지전분하게 기르고 다닌다고 탈모인들은 어떻게 볼까?
ㅋㅋㅋㅋㅋ
쥬륵
머리카락은 못거두고
뿌리는 약 소용 없다(진지)
흑채겠지
마이녹실 아녀?
미녹시딜 나도 뿌려봐서 안다. 처음 뿌릴땐 알콜때문에 잘 모르지만 하루 2번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뿌리는데 오후쯤 되면 이상하게 냄새가 변해. 게다가 끈적거린다. 지금은 스킨해드로 다녀서 약 안쓰는데 효과도 별로 없더라. 프페먹으면서 써주면 효과가 좀 있다는데 프페 못먹어서 그냥 포기하고 밀어버리니 편해.
프로페시아는 호르몬 조절제고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제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탈모인은 미녹시딜 아무리 뿌려봐야 효과 미미함 호르몬을 줄여야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고 미녹시딜을 발라야 부가적인 효과(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모근에 원활이 공급되서 모근 영양증가)를 볼수있지
정준하가 박명수 한테 뭐라고 했던게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을 거뒀으면 살인났지...
아저씨 발냄새나요 아 저 씨.발 냄새나요
세월이 흘렀으니 약 세대가 바뀌었을 법도 한데 냄새가 똑같은 건 그냥 성분이 유사해서일까 아니면 현재와 어릴 때의 갭이 5년 이내인 걸까
약이 바뀐게 없어.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인데 부작용으로 육모 효과가 있다는게 발견되어서 쓰는약임. 먹는약인 프로페시아는 개발당시부터 작용기전에 대해 예측하고 개발한 약인데 미녹시딜은 그냥 부작용을 이용하는 거라서 고혈압 치료시보다 소량 피부도포하는 정도라 효과도 미미함.
발전이 더디다더니 세대교체조차 없었군,,,,
ㅜㅜ
뿌리는거 별 효과 없다는데 그냥 프로페시아를 먹지...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프로페시아라는 약은 확실히 효과있나요? 항상 이런 게시물 보면 그냥 프로페시아 먹어라는 글들이 많길래...
호르몬을 강제 조정하니까 효과좋음. 스테로이드도 효과는 좋지만 부작용이 있듯이 호르몬제는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