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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소리가 들리는데 착각인가
여기 두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뭐지 데쟈뷰인가?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이 지옥같은 섬을 빠져 나올수 있을 까요? 자! 다시 덩케르크 입니다!
뭐지 데쟈뷰인가?
어제 kt iptv쪽은 너의 이름은 진탕 광고 때리는거 보면 가능성 크다 ㅇㅇ
퀄리티로 보면 같이 엮일만한 작품이 아닌데ㅋㅋㅋㅋㅋ
다만 밑에 영화는 너무 다큐라 평가와는 반대로 예매률은 별로기는 했어.. 그렇다고 군함도가 스크린 독점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예매율 쩔지 않았냐? 군함도 나와서 스크린 다 내려가기 전까진 1위먹고 아맥은 구하기도 힘들던데
용아맥좀 보자 ㅅㅂ ㅜㅜ 예매율 낮은 이유가 용아맥 대기중인 사람이 많아서일걸?
기다렸다가 꼭 아이맥스로. 아이맥ㅇㄷ 못구하면 무조건 음향시절 좋은 곳으로.
대기자도 많지만 중고나라에 파는거 엄청많던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재생
음성지원ㅋㅋㅋㅋ
소리가 들리는데 착각인가
정상이십니다.
김생민 이던가? 그 영화 리뷰어..?
김경식 개그맨
나도 김생민 생각했는데
김생민은 기막힌 이야기로 코너에 출연 ㅋ
여기 두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진짜를 말하지만 사기를 치는 사람이기도 하지
패딩턴?
자기 자신마저 속인다는 사기의 제왕...
뭔소린가 했다가 이 짤보고 이해했다.
먼데이게?
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능
자기 자신에게도 사기침
심장 잡아랔
두개다 같은 날에봤는데 느낌이딱 이거였음 ㅋ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이 지옥같은 섬을 빠져 나올수 있을 까요? 자! 다시 덩케르크 입니다!
놰내 재동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글을 읽는 순간 자동음성 재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청이 들린다....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도 재밌어 보이게 만드는 사기꾼
본인도 속는다고 함
이건 힛갤가야지
나 진짜 비디오 여행에서 급꼴려서 본 영화가 한두편이 아닌데 거의 다 개 실망. 이상하게 진짜 재밌어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개 노잼...
재미없는 B급영화도 김경식 아저씨가 소개해주는 순간 AAA급 영화가 된다구 !
예전엔 주제가 상반되거나 비슷해서 나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최신작하고 조금 철지난 영화 두개를 억지로 끌고와서 비교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재미 없어짐
진짜 환청 들린다.
다크나이트는 커녕 인터스텔라에 견줄 생각도 안드는 영화.. 다크나이트 이상이라는 말에 간만에 아이맥스를 갔건만.. 극찬하는 관객들도 분명 밴드오브 브라더스나 퍼시픽을 봤을텐데 당장 비교가 되는바람에 후반부에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가 힘들었다 시간교차편집도 그간의 놀란영화에 비교하면 조악하기만 했고.. 입소문 나빳던 호드닦이도 악평을 고려한 상태라서인지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나왔는데 너무 대단한 극찬에 기대를 하고 가서였을까..
저와 완전 상반되는 평이네요. 0.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되는 영화였는데
제 감상평은.. 덩케르크의 문제는 극적 서사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성 떨어지는 장면들이 시작부터 줄곧 등장하면서 김이 다 빠진 콜라의 맛을 찾아야만 했던 괴로움이었네요 김이 빠져서 달고 감칠맛난다는 억지 평가는 하고싶지 않다정도.
글쎄요...놀란감독이 모든 전쟁영화에서 볼 수 있는 효과를 가미한 눈요기영화를 만들고자 했다면 이런식으로 제작하진 않았겠죠. 저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보다 덩케르크의 표현이 더 섬뜩하고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그간 놀란의 영화와 비교해서도 조악하게만 느껴졌으며.. 눈요기나 극적 연출을 위해 집어넣는 서사의 문제가 아니라는 감상평을 재차 남깁니다 같은 지점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비교하는것은 실례일정도.. 후반부로갈수록 그 경향이 더해져서 견디며 감상을 해야만 했던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역시나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요 ^^ 전쟁영화를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실망하셨다는 평을 존중합니다.
저도 공감함...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음 배우들도 잘 모르는데 눈에 안익어서 그런지 저사람이 이사람같고 시간 교차를 해놔서 물에서 건진애가 배타고 탈출한 앤지 아니면 이제막 배타려는 애인지도 헷갈리고 뭔가 공간도 잘 파악이 안되는게 해변은 폭격 빼면 안전권이라고 생각했는데 적군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공격당하고 공간에 마지막 비행기는 바다에 착륙하면 안됐던걸까 싶기도 하고 배에 구멍이 송송 뚫렸는데 가볍게 하면 된다는 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제정신 차리고 본 영화인데 뭔가 요상함 호평받은 영화 라서 내가 작품을 못따라가는건가 싶은 자괴감도 듦...
놀란 영화가 원래 한번에 이해하기가 좀 쉽지 않죠 불친절하고 반면에 곱씹는 맛이 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놀란 영화는 재미가 없어요
다크나이트, 인셉션을 뛰어넘는 놀란의 최신작이딴식으로 홍보를 해대서, 저 두 영화를 뛰어넘는 엄청난 드라마의 상업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전쟁의 이미지'를 때려박은 실험영화가 튀어나와서 영화보는 내내 '뭐지.. 시발..?' 하면서 봤던영화. 예매하기전에 홍보팸플릿보면서도 긴가민가 했지만 근대전쟁사 같은거나 밀리터리나, 이런거에 쥐뿔도 관심없는 나에게는 극 불호였던 영화.
영화보고와서 인터넷을 보니 개쩌는 영화라고 두번세번보러간다면서, 이 영화가 불호라는 사람들은 영화볼줄 모른다는 우월종자들 어그로질에 마음만 불편해진 영화. 로튼100이고 97이고 영화든 도서든 남이 뭐라하건 내가 좋아하는거 봐야한다는 교훈을 남긴영화.
ㅜㅜ 진짜 아맥은 심사숙고해서 볼 가격인데.. 그리고 서구권만 공감하는 2차대전 국뽕도 한몫.. 우리 흥남철수를 덩케르크식으로 제대로 제작하면 눈물 쏟으며 볼 자신있네요 꾸미지 않아도 나오는 상황의 긴박함과 휴머니즘이야 흥남철수가 더할거 같고..
전쟁영화의 전형성을 기대하고 보셨나보네요.저 같은 경우에는 상황자체를 풀어가는 전개 방식이나 연출이 신선해서 보는내내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새로운 연출이랄게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또 이럴거면 차라리 완벽하게 전형적이지 않은 전쟁다큐라도 만들었으면 싶었습니다 최소한 30만 규모의 병력이 퇴각하는 스케일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하는거죠.. 당시 전투기까지 실제로 띄울 생각이었다면.. 공중전투신도 당시 덩케르크와 먼 지점에서 공군의 처참한 전투가 계속 있었다는데 단 세기를 중심으로 30만의 후퇴를 연결시키는것도.. 구조하러 온 민간선들도 태평스럽기 그지없어 잠을 깨야만 했습니다 흐름 끊김없이 몰입할수 있으셨던 분들은 다행입니다
그리고 기총난사 한번에 적기가 모조리 다운.. 공중전투신을 안넣는건 어땠을까요? CG를 최소화할거면.. 쓸거면 제대로 썼어야죠..
동감. 역시나 여기도 그런 종자들이 적지 않은 듯
그렇습니다! 브루스윌리스는 바로 유령이었던겁니다! 천하의 개잡놈ㅠㅜ
BGM이랑 같이 뇌내 자동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가봐야겠네... 자꾸 환청이...
누가 내 뇌를 ㅋㅋㅋ
보고나면 어느순간 영화 내용의 60%를 스포당한 자신을 보게 될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