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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올해 춘향제는 백종원이 관리 들어갔다고 하네요
남원시민으로서 할말 ㅈㄴ 많은데 정치적인 사안이라 참습니다 내년에도 유지하면 인정함..
갓 종 원 !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바가지 축제 없앤다고 참여하셨다고하네요.
뭐 저러다 관리 안 하면 몇년 지나서 또 창렬축제 열리겠지
음식의 가격과 질이 K-축제답지 않게 좋아서 어리둥절~
축제음식의 꽃은 창렬이라고 생각하는데, 오 가격착한 축제음식은 처음이네요 ㅎㅎ
†-Kerberos-†
찾아보니까 올해 춘향제는 백종원이 관리 들어갔다고 하네요
맞아요 제가간곳은 백종원이 관리하는곳이었고 한군데 더있었는데 배불러서 거긴 안갔습니다ㅎㅎ
†-Kerberos-†
갓 종 원 !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바가지 축제 없앤다고 참여하셨다고하네요.
음식의 가격과 질이 K-축제답지 않게 좋아서 어리둥절~
음식이 만족스러우니까 그냥 기분좋고 즐겁더라구요ㅎㅎ
남원시민으로서 할말 ㅈㄴ 많은데 정치적인 사안이라 참습니다 내년에도 유지하면 인정함..
궁금합니다
내년에는 어렵겠지요.. 어느 정도는 가격이 오를듯
고향이 남원이라 뭔가 자꾸 관심이 갑니다. 제발 내년에도 잘 유지 했으면 좋겠네요.
설마 남원market......?
Yes
썰 함 풀어주시죠
동향이시곤요
어딘가에서 보니 아예 음식주문을 키오스크로 해서 가격을 임의로 못받게 했다던데...축제에서 음식이 가성비 이야기 나오면 80% 이상 성공한 것 같습니다.
각 가게마다 키오스크있더라구요 번호뽑고대기하느방식이었습니다
아 맛잇겠다 잼겠어여 ㅎ
맛있고 광한루도 넓고 예뻐서 힐링했네요!
가성비 축제음식 좋네요
에델바이스로군
미스터 빽의 관리하에 착해진 축제!
원자재값이나 뭐 다른 이유로 식품비가 계속 오르지만 올라간 가격은 내려가질 않으니 이렇게 축제에서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하게 나오는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또 다시 올릴 기회만 보고 있는 가격들에 제동을 걸어주는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여러곳에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뭐 저러다 관리 안 하면 몇년 지나서 또 창렬축제 열리겠지
마지막 사진들은 뭔가 힐링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닭 먹어보고 싶네요..
춘향이들이 강해보여서 좋네요
솔직히, 축제건 관광이건 먹는게 남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루리웹-5373064260
'이번엔 못갔지만 다음엔 꼭 가봐야지' 맘먹은 사람중 하나 입니다..
충청도 밑쪽은 멀어서 가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애들하고 여행 많이 다니는데 지방축제 생각만큼 그렇게 창렬은 아닙니다 담당공무원이 의지가 있고없고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전문 이벤트업체 섭외해서 프로그램, 먹거리, 지역주민들 참여까지 잘 이루어내는곳도 있고 어떤데는 가보면 그냥 전문축제꾼들, 각설이 들어오고 유명 가수하나 부르는, 번잡하고 술냄새나는 개발도상국때 축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최근 지역축제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졌는데 아마 1박2일 이후로 축제바가지, 내용부실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공무원들이 신경을 쓰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자 이제 미스 춘향을...
빨리 춘향이를 대령 하렸다!! 그래서 춘향이가 누구냐고???
나미춘의 도시
올해 춘양제는 백종원 컨설팅으로 음식 가격이 아주 착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축제는 먹거리죠
진짜 백종원은 대통령 훈장 줘야한다.
와 크림새우 7,000원; 마트에서 파는 냉동 밀키트도 싼게 6,700원인가 하는데, 만들어주는 가격이 7,000원이면 진짜 싸네요.
편하게 먹는 비용 7천원..남원은 가셨는지?? 동네 할인마트 가면 10미 6.7천원짜리 냉동새우 튀김가루 입혀진거 팝니다. 그거 사서 그냥 식용유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7천원 10마리가 아니라 크림도 없고 튀긴 기름 남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남원 가면 배 터지게 맥주하고 먹고 남는데..쯔..쯔.. 그 정도 수고 없이 세상 살기 참 힘들죠? 그쵸??
막짤 눈나들 클로즈업 좀 ㅠㅠ
왼쪽에서 세번째 이수지네
예전에 복지관에서 용마산노인축제 했었는데, 외부에서 돈 받고 들어오는 업체들 안쓰고, 지역 내 업체나 단체들 구색과 가격 잘 맞추면 구경객이나 참여자 모두 윈윈 하는 행사 할 수 있음. (당시 5000명 대상으로 전 직원이 이런저런 후원과 부스설치나 협의 관련 반년 이상 준비, 한달 전부터 계속 철야...추가근무 수당도 안주면서 ㅠㅠ) 그런데 당시에도 그렇고 구나 시에서 할 행사를 왜 복지관에서 했나 싶음. (저거 할 때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등 인삿말이나 축사 인원만 10명이 훨씬 넘었음, 직급별로 순서 나눠서 보좌관들 알리고 타임리밋 걸면 서로 난리나는데 그것도 조율하는데 아주 지긋지긋했었음 ㅠㅠ, 정치인들 패싱하면 복지관 운영(예산)이나 협조 등에 에로사항이 꽃펴서 어쩔 수 없이 수용) 지금도 내 시간과 생을 바쳐서 저걸 왜 해야 했나 싶음.. 지역복지사업으로 저소득계층과 중산층 이하 문화, 교육(사회사업), 보육(방과후 교실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시와 구의 평가항목에 준하는 점수를 유지해도 위탁가능한데... 일하는 복지사들 돈도 더 안주면서 그냥 뼈속까지 울궈먹는다는 생각만 했음. 저기 백종원 코칭 받아서 잘 운영했으면 다음에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