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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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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2세대 1세대 인간들은 일반 병사가 아라곤 한 10명 모아놓을 정도로 강력했으니까
신들이 죄다 몰려와서 다굴침
일루바타르: "모든 아이누는 위대하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는 멜코르이다." (툴카스를 보내며) "하지만 무력도 최강이라곤 말 안 했다." 툴카스 오기 전까진 나머지 발라랑 맞다이 해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놈이긴 함.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권능을 잃게됬다는 묘사가 있지
당시 에다인(요정들의 친구들인 인간)의 대표 영웅들 수준 베렌: 혼자서 오르크를 하도 털어서 현상금이 두번째로 많았는데 오르크들이 "나가면 죽는걸요ㅠㅠ" 시전하며 기피. 후린: 연합군이 다섯번째 대전쟁에서 패배했지만 끝까지 남아 트롤과 오르크의 뚝배기를 깨면서 홀로 항전. 투린: 중간계 최초의 도바킨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투오르: 곤돌린 함락 당시 도끼로 발로그 3놈을 족치고, 덤으로 오르크 대장 뚝배기를 쪼개버림. 더 무서운건 당시 모르고스의 병력과 맞서던 놀도르 요정들도 어지간한 에다인보다 기본 능력치나 피지컬이 좋았는데 저놈들은 그런 놀도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줌.
'엄청난 양의 트롤들'
누구한테 ?
만웨와 친구들에게.
루리웹-2748368924
신들이 죄다 몰려와서 다굴침
안녕 난 발라라고해 세상과 안녕
왜 털림?
루리웹 댓글봇
'엄청난 양의 트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트롤들이 그렇죠 뭐
어째서지?
저때 2세대 1세대 인간들은 일반 병사가 아라곤 한 10명 모아놓을 정도로 강력했으니까
루리웹-198670536
당시 에다인(요정들의 친구들인 인간)의 대표 영웅들 수준 베렌: 혼자서 오르크를 하도 털어서 현상금이 두번째로 많았는데 오르크들이 "나가면 죽는걸요ㅠㅠ" 시전하며 기피. 후린: 연합군이 다섯번째 대전쟁에서 패배했지만 끝까지 남아 트롤과 오르크의 뚝배기를 깨면서 홀로 항전. 투린: 중간계 최초의 도바킨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투오르: 곤돌린 함락 당시 도끼로 발로그 3놈을 족치고, 덤으로 오르크 대장 뚝배기를 쪼개버림. 더 무서운건 당시 모르고스의 병력과 맞서던 놀도르 요정들도 어지간한 에다인보다 기본 능력치나 피지컬이 좋았는데 저놈들은 그런 놀도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줌.
그 아라곤이 조빱으로 보일 정도의 피지컬이었으니까 그 당시 인간들은
아라곤은 그때의 인간들 후손인데 너프너프된 버전아닌가용
내가 쓴 얘들 있지 쟤들이 아라고른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미친 놈들이야. 심지어 아라고른 처럼 마이야, 요정 피도 안 섞인 순수 인간들임.
ㅇㅇ 맞음. 에다인이 아무리 강력해도 기본적인 피지컬은 요정들이 더 좋았음. 사실 1시대 인간들이 발로그도 썰어재끼는 얘기도 심하게 과장된거.
저시대의 인간들 하고 두네다인은 다릅니다. 발라편에 섰던 세 가문의 인간들을 발라들이 버프시켜준게 두네다인이고 그 후손이 아라고른이죠. 그냥 저시대 인간에서 너프된게 아라곤이 아니라는 말이죠.
아항 그렇군요. 전 여태까지 아라고른이 저 시대의 후손인줄 얼았네요
당시의 평범한(아님) 견공: 사우론의 늑대인간들을 싹다 물어죽이고 사우론도 갈아버림. 모르고스가 그/아/아/앗 해서 낳은 반신급 늑대 조지고 죽음
후안 자체가 애초에 카르카로스와 싸워 죽을 운명이었고, 본인도 알고 있었으니 뭐...근데 사냥꾼 오로메(발라)의 사냥개란 점에서 이미 졸라 쎈 강아지라는게 함정이지.
거슬러 올라가면 에다인의 후손은 맞긴합니다. 다만 에다인은 그냥 당시 요정들의 편에선 1시대 (평범한) 인간들이고 누메노르인의 시초인 엘로스는 무려 마이아+놀도르+신다르+에다인의 피를 가진 사기캐였다는게 다르죠(형제였던 엘론드가 졸라 쎈 이유). 이후 3시대가 흐르고 누메노르 인들이 다른 인간들과 섞이면서 힘이 약해집니다만 이실두르의 혈통은 계속 이어지게됩니다.
그리고 반지의제왕 전까지 게임 주인공 티리온이 죄다 털고 있다면서 라고 하면 반지의 제왕 근본주의자들에게 돌맞아죽냐?
걔 1시대 오면 잡졸 보다도 약해 그리고 개도 3시대임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 켈레그림보르는 몇시대 인물이냐?
1시대 부터 있긴했는데 부각된건 2시대부터
1시대 부터 있었다. 중간계 최고의 보석 실마릴을 만든 페아노르의 손자지. 아버지 쿠루핀이 페아노르의 손재주를 가장 많이 물려받아서 손자도 뛰어난 장인이었음. 문젠 이 페아노르와 그 아들들이 골룸을 능가하는 트롤러 ㅅㄲ들이었다는거. 켈레브림보르는 결국 아버지와 삼촌의 트롤링에 빡쳐서 호적 파버리고 나르스고론드에 오로도레스를 섬기게 됌.
쟤네 반지의 제왕이랑은 시대가 완전 다른거 아니냐? 반지의 제왕에 안나오잖아 앙칼라곤이랑
반지의 제왕이 저 시대 다음이야기니깡
반지 시점에서 몇천년 전이지
근데 왜 제목이 반지의 제왕 초기 오르크군이라 하냐. 그럼 반지의 제왕 내에서의 오크 초반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거 아니냐?
그걸 왜 나한테 따져 글쓴 양반한테 따져야지 ㅋ
그래서 따지고 있었는데 덧글 달았잖아 니들이
글쓴도 퍼왔겠징
반지의 제왕이래야 사람들이 알지 톨킨 세계관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까 제목을 저리했겠지.
개떡같이 썼지만 그냥 '반지의 제왕 세계관 내에서'라고 알아서 필터링 하자
따지고보면 '실마릴리온 초기 오르크군의 위엄'정도로 제목을 써야겠지만... 실마릴리온이라고 하면 대부분 뭔지 모르잖아? 그래서 반지의 제왕을 타이틀로 걸었겠지.
그당시 상대가 비슷한수준보다 약간위라... 그리고 타락하면 약해짐
모르고스는 분명 강력한 존재였지만 만웨나 다른 친구들도 모르고스와 같은급. 그런 친구들 여러명한테 다굴당하니 뭔 수가 있나.
식빵장수
일루바타르: "모든 아이누는 위대하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는 멜코르이다." (툴카스를 보내며) "하지만 무력도 최강이라곤 말 안 했다." 툴카스 오기 전까진 나머지 발라랑 맞다이 해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놈이긴 함.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권능을 잃게됬다는 묘사가 있지
대체 저 앙칼라곤은 어뜨케 죽인거냐 ㄷㄷ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도 나오는 킹왕짱 독수리들을 에아렌딜이라는 먼치킨이 데려와서 다굴까서 없애버린 걸로 아는데
독수리가 털음 근데 그 독수리가 스마우그 보다 크고 강했음
아냐 에아렌딜이라는 반요정 용사가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끌고와서 흑룡놈의 머리를 다 날려버림
독수리랑 같이 싸움
독수리도 싸우는데 앙칼라곤만은 에아렌딜이 죽였다고 나오더라구
묻지 마라 시불쟝
일단 아무리 강력해도 신급인놈들이 와서 다구리 까는데 버틸 제간이 있나.. 그나마 멜코르이 가장 강력한 힘을지녔지만 전투 센스가 떨어져서(그냥 힘만 휘두른 수준?) 진짜 전사인놈이 와서 털어버렸다는게 중요한거지..
근데 왜 1시대에서 킹왕짱 하던게 2시대 3시대 오면서 약화됨? 관련 설정이 있음?
일루바타르가 그리 하게 만듬.. 일루바타르가 은연중 개입하거든(톨킨이겠지만..) 즉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면 내버려 두지만 어긋난다면 우연이라는 형식으로 개입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로 흐르게 하거든..
왠지 김용 무협소설 보다보면 시대가 흐를수록 무공들 약해지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천룡팔부였나? 좀 앞선 시대 인물들은 무공쓸 때 표현이 어마어마한데 시대가 갈수록 주인공버프 받은애들도 예전시대 왠만한 호걸급정도인것같았는데
단, 장무기는 제외
센 애들 다 죽고 발리노르에서 넘어온 센 애들이 원래 살던 애들이랑 같이 살면서 피가 약화되었을 수도 있고 그냥 사실 별거 없었는데 전승되면서 뻥이 붙은 거일 수도 있고
서술보면 발라인 톨카스가 주먹한번 지르면 수천의 오크가 낙엽처럼 쓰러졌다 하니 ...
아무리 그래도 글라우룽 크기는 너무 버프해놨다... 저 정도 크기면 투린이 어떻게 칼로 찔러 죽여;;; 구르상이 바늘만도 못한 크기가 돼버리는데
그렇네요 테드 네이스미스 삽화보면 핀두일라스랑 나르고스론드 다리 지나가는 장면 보면 그냥 큰 도마뱀수준인데 스마우그의 배로 크게 나온건 말도 안되는듯..
ㅇㅇ 글라우룽의 강점은 최초의 화룡이자 머리가 교활하고 지능적이라는데 있었지 크기에 있지 않았죠. 비행 못하는 보통 크기의 화룡임에도 혼자서 왕국 털어먹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전투에 패배한 모르고스는...
앙그반드가 안개산맥 북쪽 너머에 있던가? 거긴 뭔 설인같은 놈들 사는 추운 동네 아니었나? 아르노르 왕 도망갔던 동네
저기는 벨레리안드라 불리는 동네 가운데땅 동쪽에 있던 동네에요. 저 전쟁 이후 대륙이 갈라져서 바다생김
벨레리안트 라고 청색산맥 서쪽에 있는 땅이었어 1시대 이후 침몰 됨.
그렇다면 지도가 틀린거같은데 저기가 벨레리안드면 린돈이 바닷가동네면 안되잖는가
저 위의 지도는 3시대 지도같음. 자세히 보면 곤도르도 쓰여있고
그럼 더 이상한데 지금 보아하니 린돈 위에 벨레리안드랑 도리아스가 있어 린돈 서쪽 바닷속에 있을 동네가 북쪽에 나와있단 말일세 지도 자체가 오류다
저 지도가 이렇게 생긴 건데 크게 보니 좀 이상하긴 함. 일반적으로 벨레리안드 동쪽에 반지의제왕 배경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난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이건 또 처음 보는거네
글라우룽은 저렇게 크지 않음 저건 또 어떤 초딩이 만든 주작 비교표냐
1. 사실 최후의 전쟁까지 거진 모르고스가 유리한 상황이었다. 2. 1시대 주 병력은 놀도르 요정들이었는데 이들이 좀 짱짱한 놈들이었음. 당시 벨레리안트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신다르 - 도리아스가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버틴게 용함. 거기에 독수리왕 소론도르, 물의 발라 울모가 놀도르 요정들을 도와 줌. 3. 요정들과 친구가 된 에다인(인간) 세 가문이 배출한 탈 인간급 영웅들의 활약. 4. 모르고스의 호구력 넘치다 못해 안타까운(?) 모습들 - 핑골핀에게 발가락 찔린 이후로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거나 벨레리안트 북서부 왕국을 무너뜨렸음에도 곤돌린 하나 때문에 끙끙 앓는 등. 보면 능력도 좋은 놈이 왜 저러나 싶을 정도임.
스마우그는 몇세대임?
정확하진 않지만 제3세대 마지막 '날아다니는' 화룡 추정
마지막 ㅠㅠ
톰 봄바딜 : 쟤넬 아무것도 아닌데ㅋㅋㅋㅋ~~~♪♪♪
스마우그 참새네
톨킨 저서는 울나라 정발된거 중에 어떤순서로 읽어야 하나 영화 반지제왕이랑 호빗은 시리즈로 10번 넘게 본거 같음 참고로 2001년에 반지의 제왕 황금가지에서 나온거 1권 있음 실마릴리온부터 읽어 봐야함?
시대상으론 실마릴리온이 먼저지만 소설이 아닌 설정을 짜집기 한거라 설정덕후가 아니라면 좀 읽기 힘들거야.
일단 톨킨 연대기 시대순으로 나열하면 실마릴리온-호빗-반지의제왕
점점 몰락하는 세계관이구나
알칼라곤 뭐냐?? 저걸 어떻게 죽인거야?? 소름돋는다 짤보니까ㄷㄷ
스마우그랑 앙칼라곤 크기 비교짤보소 ㅋㅋㅋ
쟤들이 다 같은 편이었다고?
이 글의 쟁점 다굴에 장사없다 아라곤은 열화판이다
사자 없으면 여우가 왕이다 아님? ㅋㅋ
하지만 결국 작가 마음대로
벨레리안드의 위치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네?
이게 맞아
닉언 강등
세계관을 알면 알수록 톨킨 정말 대단한 작가같다
원래 무슨겜이든 고대 붙은게 쌔잖아 그런거 아닐까 거기에 원시까지붙으믄 더쌔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