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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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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라딘이 이슬람 애들중에서도 독특하기로 유명함 그래서 이슬람 내부에서도 쟤 존1나 깠다더라
거절하면 천지파열무를 맞을 것이야
십자군 원정과정을 보면 아랍쪽에서 극심한 분노를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능력까지 가진 인물이 살라흐 앗딘외에 별로 없었다는 점이 문제였죠. 무엇보다 살라흐 앗딘이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군대를 운영했기 때문에 십자군의 맹공에 견딜수 있었지 나머지 광신도 집단은 돌격하면 알라가 지켜줄거라고 믿었으니 망했습니다.
찾아보니깐 확실히 너무 너그럽다고 까이더라 오히려 진짜 잔인무도하게 적을 학살한 애가 더 추앙받더라
학살당한이슬람:??? 왜 그냥 보내줘?
이영화 제목이?
킹덤 머시기였던걸로 기억함
킹덤 오브 헤븐.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라.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즈 컷)
이 영화를 모른다고? 킹덤 오브 헤븐인데 감독판으로 봐라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라
알라 오브 헤븐
극장에서 봤었는데 감독판은 뭐가 다른데?
극장판에서는 드라마 하나가 통편집 당함. 원래 왕이 하나 더 나옴. 근데 이게 제일 핵심임.
러닝타임이 40분인가? 그 정도 차이가 남.
원래내용이 감독판 거기서 반정도 편집한게 일반판.
인과관계랑 인물들 행동에 대한 뒷배경이랑 설명이 나옴 나도 어릴때 극장가서 봤다가 ???하다가 감독판 다시봤는데 아예 다른 영화수준임
영화판도 저 장면 하나는 개간지다.
킹덤오브헤븐을 일반판으로 보라고 추천해주는 지인이 있다면 "당신을 엿먹이고 싶다는 표현" 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아예 다른 영화임.
근데 어딜 봐도 감독판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스토어가 업성ㅠ
이거 레알이다. 극장판으로는 절대 보지마
일반판도 재미는 있죠. 감독판이 겁나 쩐다는 것 뿐.
극장판으로 보세요!
레골라스가 주인공이고 히로인은 에바그린
예수 쟁이라니!!! 예수님께서 이웃 사랑하라 오른뺨 맞으면 왼뺨 대라 하셨는데... 십자가 전쟁은 성경을 벗어난 종교가 된 카톨릭과 중세 권력자들의 탐욕의 결과이지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쟁임!! 예수쟁이라고 예수님 말씀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면 애당초 성지회복같은 무의미한 무력투쟁은 꿈꾸지 않았겠죠.
아죠씨들의 도움덕분에 오전에 이영화 봣습니다 재밋습니다 ㅎㅎ
근데 살라딘이 이슬람 애들중에서도 독특하기로 유명함 그래서 이슬람 내부에서도 쟤 존1나 깠다더라
버드미사일Mk2
찾아보니깐 확실히 너무 너그럽다고 까이더라 오히려 진짜 잔인무도하게 적을 학살한 애가 더 추앙받더라
Mr.dogdog
십자군 원정과정을 보면 아랍쪽에서 극심한 분노를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능력까지 가진 인물이 살라흐 앗딘외에 별로 없었다는 점이 문제였죠. 무엇보다 살라흐 앗딘이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군대를 운영했기 때문에 십자군의 맹공에 견딜수 있었지 나머지 광신도 집단은 돌격하면 알라가 지켜줄거라고 믿었으니 망했습니다.
하지만 살라딘 만한 영웅이 없었다는것도 인정하는 모순적 존재
그래서 살라흐 앗 딘의 후손이라고 하는 쿠르드족이..
살라딘 없었으면 이미 개털되서 뿔뿔이 흩어지고 현대에서 이슬람도 없었겠죠.
바이바르스였을꺼야
그래도 살아있을 때까진 많이 추앙받았을걸. 일단 기독교 세력에 승리했다는 것 자체가 알라의 은총을 받은 증거로 받아들여졌으니까.
제 1차 십자군 시절 지리멸렬하던 이슬람은 살라딘 이전에 이미 세력을 회복합니다. 성지 탈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십자군이 지중해 인근 소규모 국가들로 변한 반면 장기 - 누레딘으로 이어지는 유능한 통치자를 거치면서 이슬람은 상당한 힘을 회복한 상황이었고요. 살라딘이 고결한 인품과 뛰어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권에서의 평가가 다소 박한 것은 그가 쿠르드 족 출신이라는 것과 적에게 너무 관대함을 베푸는 바람에 치르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한 것도 이유 중 하납니다. 또한 설령 살라딘이 없었더라도,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만약 성지 예루살렘만 십자군 세력에 그대로 남았다면 사자심왕 리처드가 참전하는 제 3차 십자군은 결성되지도, 출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상 이집트 전성기
아닌데? 바로 후임이 바이바르스인데 얘가 불관용과 외교적 실리를 전부 노려서 이때부터 십자군 원정 주춤하기 시작했음. 어쨰서 실제로 실적냈던 바로 후임이 있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모르겠음.... 당장 임진왜란때 이순신이 일본인 포로를 가급적이면 생포하길 바랬으면 임진왜란이 얼마나 길어졌을것 같음? 이건 십자군 전쟁에서 기독교측이랑 이슬람측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임. 풀어줬던 놈들. 전부 재무장해서 다시 쳐들어왔어. 살라딘 대에 십자군 전쟁 안끝났다. 이건 명백한 역사적 사실임 십자군 전쟁의 전세를 꺽은 다른 호국무장들이 있는데 다 냅두고 관용의 장수를 최고의 장수로 꼽는건 어떻게 봐도 이상하지 않음? 기독교권에서 살라딘 고평가하는건 고평가 하는거지만, 말은 똑바로 하자. ㅈㄹ 판타스틱한 관점이네. 살라딘 빼고 다른 이슬람 세력이 광신자고 기독교 세력에게 무너졌으면 지금 저 땅이 기독교세력 땅이겠지 이슬람 세력 땅으로 남아있겠냐
그리고 니가 말하는 돌격하면 신이 지켜줄거다는 저 위에 나온 킹덤오브 헤븐에서도 나오지만, 중세시대 기독교 세력 재판법중 하나임. 십자군이 내걸은 프로파간다고. 그걸 덜 믿고 조금이라도 합리적으로 운용한 군대가 이겼는데, 실제로 번번히 그런 막장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들어온 기독교 광신자들을 막아냈던건 아랍쪽이 아니던가? 왠지 모르게 이슬람 혐오를 가지고 이상한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데, 아브라함계 종교랑 당시 시대상을 보면 양쪽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십자군 쪽이 좀더 막장이었음... 전쟁근본 자체가 종교라서. 오히려 중동쪽이 종교 이전에 침략 방어, 내목숨 살리기라서 똥줄타게 싸웠고 그 결과도 양상도 훨씬 합리적이었고. 니가 특정 집단이 싫다고 역사를 왜곡하지좀 마라.
전쟁을 근본으로 한 종교는 이슬람이지 사실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전엔 종교를 위하여 전쟁을 일으킨적은 없음 그러나 이슬람은 마호메트 부터 정벅질이었고
너 성서는 읽었니...
구약을 말하는거면 그건 유대교지
이단이네. 너 그럼 구약에 있는 십계는 완전 무시하는거야?
십계를 무시하든 말든 그걸 넌 나한테 왜 물어보냐?
네다개
미안. 신촌■였어?
살라딘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당시 다른 애들이 광신도라서 진건 아닙니다. 그당시 아랍애들은 엄청나게 이성적이랑 전쟁은 외교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전쟁을 한다는건 외교전을 하다가 안되면 출전해서 성앞에 포위진을 설치하고, 거기서 또 외교전을 하고 협상을 하다가 안되면 싸우는 방식이었다는거죠. 근데 십자군 새퀴들은 거지떼거리처럼 몰려와서 포위진도 안만들고 사제가 기도만 올려주면 걍 닥돌을 하더라는겁니다. 말씀하신 광신도적인 전투방식은 아랍애들이 아니라 십자군이 사용했던겁니다.
계정 삭제했네ㅎㅎ
너 말이야? ㅋㅋㅋㅋ
정신승리도 좀 멀쩡하게 해. 블쌍해죽겠다.
너 이기고 싶어? 이긴걸로 할래?
그래. 그냥 내가 진 ㅂㅅ할게. 넌 이긴 ㅂㅅ해.
아 미안 마이피가 없는걸 계정삭제한걸로 알았네ㅎㅎㅎ
아 그리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기독교의 근간이 유대교이니 유대교가 했던 짓거리들도 기독교가 한거다라고 볼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구약성경의 상당부분을 인정하는 이슬람 역시 마찬가지가 된다. 뭐 너는 이제는 이런 이야기 별 관심도 없을거 같지만 그냥 쓴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는 헛소리를 할 생각은 없어. 단 397년에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정경이라고 인정한 부분을 부정하는건 의미가 없다는거지.
그리고 난 이기고 지는건 관심 없으니 네가 다하고 싶으면 다 해라 나는 지나가다 내가 알고 있는걸 혹은 주장하고 싶은 걸 달았을 뿐이니깐
엄밀히 따지면 구약시대에 기독교는 생성 전이기 때문에 유대교라고 말한거 뿐이다. 십자군 당시에 예루살렘이나 안디옥 주민들을 학살한 십자군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말이야
살라딘에게는 십자군만큼 전력을 다할 능력이 안 되었지. 기독교계 소국부터 자기네 작은 공국까지 전부 관리해야하고 싸워야하다보니 예루살렘 전쟁은 최대한 빨리 끝내고 출혈은 최소화해야하는 전쟁이었음. 동시에 살라딘 자신의 전투스타일이 본인이 전선에 직접서는걸 선호했다는 점에서도
살라딘 성격이 관대한 점도 한몫했겠지만 추수철 이전에 전쟁을 끝내고 자신의 정치를 안정화해야할 필요도 있던 점이 예루살렘 전투의 결과를 결정지은 것 일 수도 있음.
딱히 그런 관점으로 쓴건 아닙니다만. 바이바르스는 뛰어난 장군이고 살라흐 앗딘에 버금가는 실적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십자군 전쟁은 매우 광범위하게 벌어졌고 이쪽에 바이바르스가 있으면 다른쪽은 살라흐 앗딘이 맡은 식이죠. 살라흐 앗딘때문에 전쟁인 안끝났다는 것도 이상한게 패전이 쌓일 수록 병력은 지치고 포로를 풀어주던 말던 데미지는 축적됩니다. 살라흐 앗딘이 아니면 승리도 못한 전투도 많았을 것이고. 승리 못해도 학살만 하면 이기는 전쟁이 어디 있습니까? 살라흐 앗딘은 자신의 종교적 가치관과 양심을 지켜 전쟁한게 잘못이라면 그 지역 그나라 영주들이 살라흐 앗딘을 실각 시키고 자기들이 전쟁하면 되는데 안 그렇죠. 사라흐 앗딘의 전쟁 성향과 별게로 아랍쪽에도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적도 있으니 사령관직을 계속유지한겁니다. 상대국민을 전부 죽이면 전쟁이야 끝나겠지만 십자군은 계속해서 원정군을 보내왔고 그중에 리차드같은 강자들도 많았습니다. 무슨 살라흐 앗딘이 괴수도 아니고 그런 자들을 전부 승리해서 죽이는게 가능이나 합니까? 그리고 종교를 위해 전쟁하는데 개인의 종교적 성향을 꺽고 학살한다면 살라흐 앗딘도 여타의 지휘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겠죠. 살라흐 앗딘이 존경받는건 유럽 원정군을 풀어줘서 감사하다고 받는게 아닙니다. 전쟁같은 극한 상황에서 인간미을 잃지 않기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현대에도 존경받는 겁니다.
그리고 이슬람 혐오적 썻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제 글이 불쾌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지식이 짧아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다시 한번 제글을 생각할 기회가 되었군요.
그런 기록이 여러군데 있는것 같긴한데 제가 이해가 안되는 점이 부족국가시절 잡병으로만 전쟁하는 시절도 아니고 견실한 문명인 아랍왕조의 군대가 그냥 닥돌에 무너진다는게 이해 하기 힘들었습니다. 체계화된 군대가 잡병을 압도하는건 로마시대에 이미 증명되었는데 아랍군은 인근 지역군대도 아닌 머나먼 원정군에게 속수무책 당하다니? 한두번도 아니고. 아랍군대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제 뇌피셜입니다. 깊이 생각않고 사실검증되지 않은 생각을 적어서 잘못했습니다.
아마 살라흐 앗딘은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행동을 했을 뿐이 아닐까합니다. 살라흐 앗딘의 행동은 아군에게 득이 될일이 없고 불만을 사지만 마지막까지 관용을 버리지 않았죠. 그럼에도 아랍왕조들이 살라흐 앗딘을 기용한건 대체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예루살렘 탈환은 살라흐 앗딘뿐 아니라 아랍 전체의 목표였고 말씀하신 듣이 살라흐 앗딘이 없더라도 다른 뛰어난 지휘관이 탈환할 가능성이 큽니다. 어찌됐던 예루살렘은 아랍권의 홈그라운드이고 십자군원정군의 재력이 무한하지않은 이상 시간문제일 뿐이죠. 십자군 재결성을 살라흐 앗딘 탓이라는건 너무 과장된 표현입니다.
학살당한이슬람:??? 왜 그냥 보내줘?
피는 이미 충분히 흘렸지 않은가.
거기서 기독교인 학살하면 십자군 전쟁 아직도 하고 있을...아 하고 있나?
영화 마지막에 십자군 원정하러가는 영국의 리처드왕이 나오고 끝남 ㅋㅋ
영화안에서 본래 살라딘도 살려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부관이 자비를 베푸는거 어떻냐고 하자 단칼에 그럴수 없다고 거절하죠 그 이후 발리안과 그 부하들과 예루살람시민들의 처절한 저항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느꼈니 봅니다
저기서 보낸 애들이 그대로 재무장해서 돌아온게 실제 역사임.... 그래서 후임은 불관용과 실리주의 노선을 택함.
와 재무장해서 돌아왔구나...죽였어야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학살했으면 살라딘대에서 십자군 전쟁을 끝냈을듯
이순신장군님은 그럼 노량해전 없었어야 하냐?
살라딘님 충성충성^^
거절하면 천지파열무를 맞을 것이야
혈랑마혼과 이데아캐논도 잊지말라구!
멸살지옥검을 장착해주십시오
연LV15 만으로 충분
평타로도 충분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지
1절만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팬드래건의 왕자가 제국검술의 정수인 천지파열무를 쳐 쓰고 계신건지 의문이지만 파트2에서 천지파열무는 멋있긴 했지 ㅋㅋ
사족이지만 살라딘은 위풍당당 인데 ㅋ기술명은 ..
지금은 왜구론데
살라딘이 오래 전에 죽어서 그래..
연산군한테도 세종의 피가 흐름
키야.. 명답인데?
살라딘은 지금의 쿠르드족 계열인데 쿠르드족은 IS랑 싸우고 있음. 지금도 이슬람 극단주의자와는 거리가 멈. 물론 살라딘의 아이유브 왕조는 이집트 기반이라, 현재 이라크,시리아를 기반으로 하는 쿠르드족과 실제 혈연상의 관계는 크지 않을거 같긴 하다만.
리처드 막았음 됐지
역사에서 보면 살라딘은 좋게말해서 대인배 매너남이고 뭔가 따지고보면 허세끼가 섞인거 같은 느낌이던데
기록보면 살라딘은 그냥 호구 of 호구지 리처드1세에게 자기 병사 학살당하고 말이지쳐 이제 잡겠다 하는데 더 잘 죽여라고 말 갖다주고 기독교인들에게나 좋은 호구킹이지 아군병사에겐 진짜 고문관에 찢으죽일놈 이상도 이하도 아님
뭔 개소리야 살라딘은 이슬람에게도 대영웅 취급인데
제대로 배운거 맞음?
설마 역사책같은거 안보고 나무위키만 찾아보고 이러는건 아니지?
얘말이 아주 틀린 것도 아닌게 살라딘이 너무 온정적 관대함이 지나쳤다는 지적이 있는게 사실이야. 물론 영웅은 영웅이었지만.
내가 보기엔 지금 까는건 지금의 극단적인 이슬람적인 관점 때문이지, 겨우 이슬람권을 통합한게 살라딘인데 전쟁이 계속 길어지면 자기 기반이 흔들릴수 있으니까 그렇게 한거라봄. 살라딘이 관대했더라도 행적을 보면 그걸 구분을 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너 IS 단원이지?
살라딘 없었으면 애초에 십자군한테 쳐 발리고 밀렸을 거란 생각은 안해봤나 보네.
살라딘 없었으면 프랑스애들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이 지금도 있을지도 모르지ㅎㅎ
근데 결국 저기서부터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대까진 이슬람이 유럽 세력을 압도하지 않나?
살라딘이 이슬람중에 비주류였단 말을 듣긴했슴 살라딘이 쿠르드족이라고 했던가
ㅇㅇ 쿠르드족의 영웅.
그 이후 후손들은 당시 예수쟁이들과 다를바가 없게 됩니다.
저 경우는 이슬람의 관대함보다는 걍 살라딘의 관대함. 애초에 영화내에서도 이슬람 성직자는 계속 신의 뜻 신의 뜻 거리면서 미쳐날뛰는데
그리고 예수쟁이내에서도 작중 기독교도인 보두앵 4세는 살라딘에 비견되는 대인배로 나오는데 굳이 제목을 이런식으로 지을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