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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미친 가는데만 서울 부산 왕복을 넘네;
얼음판 차 어떻게 꺼낸거지 ㄷㄷ
역시 로씨아는 도시락이구만.......
그와중에 먹고있는 라면은 도시락
2천키로 이상은되겠네 와...
역시 로씨아는 도시락이구만.......
중간에 조인성 보이는데 나만 그런건가...
팔도 도시락 + 오뚜기 마요네즈면 바지를 갈아입는다고 함
옛날에 마켓팅도 없이 어떻게 그렇게 성공한건지...
우리나라는 도시락 플라스틱뚜껑사라졌는데 저긴 아직도...
국내기업 원가절감한답시고 제품고유의 개성 깎아먹는거 극혐... ;;
도시락에 삼성폰 캬....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
소련때 련방해체 전과 후로 계속 남아있고 싸게팔아서 국민라면이 된거임 다른기업들은 다 철수했는데 팔도만 남아서 계속 팔았거든 러시아 민족 특성이 잘해주면 친국먹듯이 러시아에게 팔도 도시락이란 구원자이자 친구같은 존재가 된거임
다른 컵라면은 동그라게 생겨서 흔들리면 두면 업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도시락 용기는 안정적이여서 러시아의 긴 기차여행에 최적의 용기였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깨알같은 도시락
그땐 왠지 곰잡아먹고 살꺼같아
미친 가는데만 서울 부산 왕복을 넘네;
대충 계산해보면 가는데만 서울부산서울부산을 넘어요
진짜 목숨걸고 배달하네
도시락하고 삼성 그리고 개시키가 북극곰으로 보였음
얼음판 차 어떻게 꺼낸거지 ㄷㄷ
그래도 중요한 일이라 대우는 좋겠네
2천키로 이상은되겠네 와...
대충계산하니까 편도만 2천키로 그냥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서 어떻게 살지
중간에 도시락 컵라면ㅎ
모험인데?? ㅋㅋ
3인 1조구나... ㄷㄷㄷ 저긴 유로트럭 마스터도 힘들겠네. 빙하길.. 툰드라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에....
웬 곰같은 남자가 셋이나 가나 했더니 사진 보니까 차가 얼음에도 빠지고 호수도 건너고.. 길을 만들면서 가는구만
The long and winding road that leads to your door Will never disappear, I've seen that road before, It always leads me here, Lead me to your door.
Lead me to your door (x) Lead me your door (o)
lead me to your door 가 맞음. https://www.youtube.com/watch?v=JrcYPTRcSX0 에서도 직접 그렇게 부르고, grammar 도 그게 맞고, 가사 찾아봐도 (https://www.google.com/search?num=50&q=%22Lead+me+to+your+door%22+beatles&oq=%22Lead+me+to+your+door%22+beatles&gs_l=psy-ab.3..0j0i22i30k1.4150.4789.0.4917.8.7.0.0.0.0.138.509.4j2.6.0....0...1.1.64.psy-ab..2.6.509.zEEPIA6_Ma8) 그게 맞음. (37,800 results) Lead me your door 오타 있는 가사집은 24 개 밖에 없고 실제 들어봐도 그렇게 부르지 않음... (https://www.google.com/search?num=50&q=%22Lead+me+your+door%22+beatles&oq=%22Lead+me+your+door%22+beatles&gs_l=psy-ab.3..0i7i30k1j0i8i30k1.169369.169369.0.169685.1.1.0.0.0.0.63.63.1.1.0....0...1.1.64.psy-ab..0.1.62.PLsvfj8Vvjw)
사실 둘 다 맞는 문장이군요. 가사는 Lead me to your door 군요;
와 진짜 목숨을 건 여정인데
그와중에 먹고있는 라면은 도시락
그리고 사용하는 맛폰은 삼성
깨알같은 도시락 컵라면
유로트럭 툰드라버전으로 시베리아 내놔도 재미있을듯 ㅋㅋ
대단하다 ㄷㄷ 영웅들이네
헬기 못 뛰우나
날씨문제 이전에 음식도 얼마 못싣고 연료조달도 못하고 감당도 안됨
헬기는 운송비가 터무니없이 나올테니 무리고 미국에서는 알래스카 오지마을용으로 비행선을 구상중이라고는 하더라
삼성 갤럭시,도시락이 인기있는 이유가 워낙 러시아가 추운곳인지라 물건들이 못버티거 영양공급이 어려우니.. ㄷㄷ
도시락 컵라면이, 러시아에서 인기있다는게 사실이엇군
ㅗㅜㅑ
원래 사람이 너무 힘들면 되려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는데 그것도 있지않을까싶다
길이 눈인지 얼음인지 구분이 안가네 ㄷㄷ
늑대와 향신료에도 비슷하게나오는데... 로렌스가 행상인을 안하면 굶어죽는 작은 마을이라던가....
오지 사람들한테는 레알 황금마차가 따로 없네;;
ㅎㄷㄷㄷㄷㄷ 진짜 가다가 사고나서 죽을 수도 있겠다; 대단하신 분들이네.
저분들 여름에 도쿄오면 그냥 쓰러지겟다
정말 보람 있는 일이다. 멋진 분들
오로라 밤하늘에 담배!? 쥑이네!!
낭만..
출발지가 그 춥다는 야쿠츠크 인가....
거기가 저 동네 중심지니까....
공화국 수도이니 흐흐
가끔 한국땅이 좁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듬. 이런 땅에서도 오지가 있는데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엄청나게 큰 나라에서 오지라고 하면...진짜 몇 시간, 몇일을 차타고 나가야 시내가 되고 하는 곳이니...
ㅎㄷㄷ 진짜 힘들겠다 강아지가 턱 무는거 졸귀 ㅎㅎ
뭔가 죤내 힘들지만 동시에 낭만도 있어보인다. 분명 저 사람들은 자기 일에 큰 자부심이 있을 거라 생각함. 충분히 그래도 될만큼 중요한 일인 것 같고. 뭔가 멋진 사람들이네.
오지마을 오지마
저기 가는길에 주유소도 없움ㄷ
월급 쩔겠네
다쉬락
히스토리 HD 채널인가 NGO 채널인가 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아이스 로드 트러커 인가 그거 같기도 한데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 예전에 한창 이쪽 다큐멘터리에 빠져서... 데들리스 캐치 - 알래스카 대게 잡이 아이스 로드 트러커 - 얼음길 트럭 이야기 데들리스 로드 - 인도 트럭 이야기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딥따 큰 참치 잡으러 가는 배 Axe 맨 - 벌목꾼 이야기 마찬가지로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땅파서 금 캐는 사람들하고 빙하 -바다 밑 - 으로 잠수해서 금 캐는 사람들 등등... 다시 보고싶네요 ㅠ
히스토리 채널 재미있게 봤죠 알래스카 하고 캐나다 북부 강이 얼어서 길이 되는.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은가요?
아이고 덕분에 볼만한 다큐멘터리 목록 뽑아갑니다.
아이스로드 트러커 진짜 재밌었는데요 ㅎㅎㅎ 캐나다 북부하고 알래스카 쪽 기사들이 한겨울에 얼어붙은 강위를 달리며 오지 마을, 유전, 송유관 등에 짐부려주고 유쾌하고 ㅋㅋ
음 저의 경우는 데들리스 캐치 - 알래스카 대게 잡이... 이 다큐멘터리를 추천드립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라던지.. 가족이야기... 아무튼 아직도 감명깊게 기억합니다..
아이스로드 트럭커 번외편으로 인도 데스로드던가 이거도 있습니다. 캐나다 편 운전수들이 인도가서 오지의 산길타고 현지운전사들이랑 같이다니는..
대게 잡이 하니까 베타겜 어그로 생각남
이, 이거!
진짜 차 없던 시절에는 시베리아에서 어떻게 살았나 몰라
아니. 저 넓은 땅에 길이없나? 왜 얼음위를 건너지? 그리고 얼음에 빠진 트럭 어떻게 꺼낸거지? 미스테리네...
길을 만들어도 관리할 인력이 없음... 저런 동네는 제곱킬로미터당 인구밀도가 한명 이하일걸.
겨울철에 강위의 얼음길로 대량 배송을 해주면 그 물건들로 봄~가을 까지 버티고 그런 식이더라구요
막샷에 탐형 있다...
EBS, BBC 등지에서 만든 야쿠츠크, 베르호얀스크, 오이먀콘 관련 다큐 보면 진짜 대단하더라. -_-; 사람들이 그런 곳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랍기도 하지만 진짜 쏘오련 시절의 기상이 느껴지지.
본질적인 의문인데 대체 저런 완전 오지 땅 가운데에 사는 이유가 머임?? 무슨 호주나 미국처럼 동서 대륙횡단의 가운데가 사막이고 그런곳에 도시가 있는거면 중간 경유지로써 역활이 있으니 이해를 하는데 저긴 굳이 어디 들르러 갈 곳도 아니잖어.. 그냥 야쿠츠크같은 도시로 오는게 낫지 않음?
그곳에서 선조 대부터 살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러시아는 아니고 아이스로드 트러커 알래스카 쪽 보면 원주민들이 마을 꾸리고 살거나 유전 송유관 등 때문에 거주하는 사람들 그렇더라구요
보통 조상 대대로 살아오고 도시 온다고 딱히 먹고 살만한 일거리 찾는다는 보장도 없고 재산 처분 해도 도시쪽에 집 살 수 있단 보장도 없어서?
유전 송유관 같은거면 이해가 가네... 내땅에서 오일나오니 내가 지켜야 하니깐.. 원주민이면 머 그땅이 선조의 땅이니깐 그러구나 확실히 한국처럼 좁은지역에 살다가 저런 넓은 대륙을 어떨지 감이 안오긴함..
근데 저런 곳에서 무슨 일거리가 있나? 산업단지나 농업이 가능한 지역도 아니잖어..
다큐멘터리 보면 알래스카 쪽이든 러시아 오지쪽이든 오지에 소규모 마을 꾸리고 사는 사람들은 주로 사냥으로 가죽이나 부산물 같은걸로 먹고 살더라고. 키우는 가축들도 있고... 태어나서 평생 살아온 땅이니 쉽게 포기 못하는게 아닐까 싶음... 러시아 쪽도 무턱대고 이촌향도했다가 도시에서 빈민으로 전락한 사람들이 하수도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다큐멘터리도 본적 있고
아.. 사냥같은 수렵 생활이구나 확실히 천연가죽 생각하면 사는 이유가 있겠네.. 확실히 저런 완전 넓은 땅은 이촌향도가 쉽진 않은듯.. 오히려 한국이나 대만처럼 가용면적이 좁은 나라는 너무 쉽게 도시화율이 되는거라 문제가 생기는거고
저런데 사는 사람들의 조상은 소련이나 그 이전 러시아 제국 때 시베리아 개척의 일환으로 강제 이주 당한 경우가 많음 아예 범죄자들을 형벌의 일환으로 유배 마냥 보내서 강제로 개척하게 만든 경우도 있고 일제강점기 때 러시아로 건너간 조선인들도 끌려가서 개척에 동원된 사례가 부지기수 무엇보다 소련 무너지기 이전에는 거주 이전의 자유 자체가 많이 제한받기도 해서 이사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도 많았음
아니 그런데 이거 정말 자연스런 의문이고 누구던지 물어볼수 있는데 비추 꼬박꼬박 박는 새키는 누구임?
본인이 저런 오지에서 살고있고 나름 이유있어서 살고있는데 비웃는거 같으니 비추박은걸지도
대부분 그런 이유로 거의 다 떠나고, 남은 사람들이 저 정도 이겠죠. 계속 줄어 들겁니다. 지구 온난화가 반대로 영향을 줄 지도 모르겠지만요.
배워먹고 산게 저 생활뿐이라서 그렇습니다. 시골에서 밭일만 하던사람보고 서울 상경해서 살라고 하면, 어떻게 살수 있을지 막막할것 아닙니까? 저기 사는 사람들보고 도시 나오라면 그보다 수십배는 어려운 문화적 사회적 벽이 존재할껍니다. 당장 우리보고 완전히 100년앞선 미래도시 외계인도시 가서 살라고 해보세요. 거기에 자동화된 선진문명이 있다한들.. 먹고살려고 한다면 겁 안나겠습니까? 거기가서 우리가 무얼 해서 밥벌어먹고 살수 있을까요? 못갑니다. 그냥 여기가 좋죠.
정착금? 지원금 이런것도 나올거야 사람이 안살면 영토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거든... 그런것도 있어
겪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왜 낭만적이지... 뭐 무튼 엄청 보람차긴 할것같네..
뭔가 땅 위의 선원들같은 느낌이네요
중간에 차에서 자는데 웃통 까고 자네... 히타 빵빵하게 튼건가 그냥 패기가 쩌는건가
그런데 지금도 도시락먹나? 저 라면 많이 팔릴 땐 꽤 예전이라고 들었는데
도시락 봉지라면 나왔던데
유쾌하다 크하하
불곰형들 엣지있네
쩐다 ;
참고로 캄차카반도나 극동지역은 산맥으로 인해서 육로가 막혀서 사실상 섬과 같아 해상이나 항공편으로 식료품을 운반한다고함. 그래서 식료품이 한국보다도 더 비싸다고 하던...
야~ 시베리아라니까 중간에 개가 왠지 곰일거 같은 기분이 다 드네용~
얼음길 을 보니 예전에 다큐로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빨리 통알되서 부산에서부터 북쪽까지 오타바이 타고 횡단하는게 꿈인데 빨리 이뤄지면 좋겠다 ㅠㅠ
통일된다고 해도 몇십년동안 남한과 같은 치안상태를 보여줄거라 말하긴어려움 아오지 근처 지나다가 공산주의 잔당들한테 오토바이 뺏기고 옷 다 빨가벗겨서 죽지 않고 남겨지면 다행일수도 있으니 행여나 통일된다 하더라도 시도도 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