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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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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결말 완벽하다 짞짝짝
마치 예전 여우 번식을 해냈던 밀수꾼과 같다
저런건 국가에서 노리는 인재라 오래 살아도 한 6개월 가량임. 온갖 버프 다받는건 당연하고
라노벨 작가 : 현대인이 이세계가면 총 만드는거 쉽겠네
거기에 사고도 안쳤지 초범이지 금상첨화지
굿
결말 완벽하다 짞짝짝
저런건 보통 얼마나 살다 나오나
長澤 茉里奈
저런건 국가에서 노리는 인재라 오래 살아도 한 6개월 가량임. 온갖 버프 다받는건 당연하고
'아 이놈은 사고를 쳤는데 능력은 있으니 잡아야할 사람이다'싶은 사람은 징역가도 형식적으로 3~6정도 있는다던데
長澤 茉里奈
거기에 사고도 안쳤지 초범이지 금상첨화지
ㅇㅇ 저 사람 정도면 감옥에 있는 동안에도, 실력 떨어지지 말라고 공작기계파트로 빼서 계속 기계 만지게 해줄거라봄...
말그대로 사법 거래하지. 감형도 해주고. 다함.
마치 예전 여우 번식을 해냈던 밀수꾼과 같다
그 사건 겁나 웃겼어 ㅋㅋㅋ
여우 번식을 성공시킨 비결이 뭐냐고 하니까 이건 돈이다 하고 정성스럽게 키우면 된다했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無名勇士
어... 쩐다고 하면서 그걸 떠올린다 하니까 되게 미묘한 기분인데
無名勇士
그때 물건은 사실 총이라고 하기에도 쪽팔린 물건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건임
폴아웃 파이프소총 현실판이네
라노벨 작가 : 현대인이 이세계가면 총 만드는거 쉽겠네
팩트 : 몇십년 짬밥먹은 공업사 기술자도 총기 제원과 공업 기계가 필요하다.
중세핸드캐넌이나 만들수있으면다행이지
총기 제원은 다 외웠다 퉁치고 공업기계는 무안단물급 만능키인 마법과 드워프 어쩌구 넣으면 완성!
구시대 화승총의 부품 제원도 다 외우기 불가능할정돈데 현대식 병기를 외운다고? 그나마 단순한 구조인 ak47도 이정돈데?
팩트2:보링기계없어서 fail
나보고 어쩌라고 실제로 라노벨에서 저따구로 쓰이는데
총에 미쳐살면 충분히 외우겠는데?
못외움 총에 미쳐사는 건스미스들도 제원보고 만듬 저게 무슨 레고처럼 단순한 모양도 아니고 각 부분마다 크기가 다르고 정밀작업이랑 강선작업은 어찌할겨 규격이 조금만 달라도 총자체가 폭파할수도 있는데
부품 82개면 적은거 맞네
부품 82개라고 규격도 82개가 아니라 각 부품의 부위마다 규격 다 다름 함 외워봐 그나마 구조가 단순하고 만들기 쉬운 ak47도 저정돈데
그리고 부품들 숫자는 저건 모두 이미 조립된 부품들의 숫자임 각 부품들의 세부 작업 숫자까지 합하면 배로 늘어나지
외국엔 삽이랑 약간의 부품만으로도 ak47만들던데
이런거 말하나본데 삽으로 만드는것도 바렐의 강선을 제원대로 절삭가공하거나 기존 강선파여 잇는 바렐 이용해서 만들고 그렇게 만든 총들은 대부분 몇번 쏘면 파괴됨 중동쪽에서 야매 장인들이 불법으로 만드는 ak들은 신뢰성이랑 명중률 같은거는 기대할수도 없고
윗동네 유게의 XXX 자칭 작가가 생각나는 댓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만드는게 쉬운건 아닌데 이세계설정으로는 가공과 화약문제만 해결되면 써먹지 못할 설정도 아니라고 봄. 그게 마법이고.
그냥 신의 능력으로 어쩌구저쩌구하면 끝!
근데 저 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품은 절반정도야 탄피제거 및 재장전을 수동으로 바꿔면 필요한 부품 확 줄어 개머리판 완충기정도는 걍 마법으로 해결하자...ㅋ
그런게 다 해결될정도의 마법이면 총보다 걍 마법쓰는게 낫지 않을까?
마법이 흔하진 않으면서 마법사라는 존재는 있는 세계관이면 오케이!
인력활용 잘했네
델몬트 병이네
방산비리 방사청 어디 안가죠
?근데 닉네임이 두갠데 어찌된거임?
근데 직장은 어딜가도 똑같지않나
유동닉
본인이라는 증거 있나? 증거도 팩트도 없는 인터넷 글이나 리플은 믿을수가 없음
뉴스 사진만 봐도 흰수염 덥수룩한 노인인데 디씨를 해?
이거 사실이면 평소의 헬조선이네
머리털 다 빠진 4~50대 타코야끼 아재들도 루리웹하는데 디시정도야..
총은 만든다 쳐도 총알은 못 구하지 않음?
총도 만든판국에 총알못만들겠음?
총알 만드는게 차라리 강선이랑 노리쇠랑 가스마개나 기타 세밀한 부품들 만드는것보다 몇배는 쉬울듯.....
강선파는것보단 훨씬 쉬운데 만들겠지
미국 현지에서는 총알 핸드메이드로 잘만 만들어 씀
총알안에 화약이랑 뇌관은 어디서 구함?.. 민간인이 구하기 어렵지 않음?
총보다는 만들기 쉽습니다. 뇌관 만드는것도 공부 조금만 하면 만들수있습니다. 총알에 견디는 강도를 가진 총을 만드는게 더 어렵죠,
총알을 어떻게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승총 만드는게 아니라면. 제대로된 탄피와 뇌관으로 작동하는 총알을 개인이 만든다고? 볼트액션 방식 총이야 줄 한자루랑 쇳덩어리 가지고 어떻게는 만들면 가능하지. 구조라고 해봐야 별게 없으니까. 총알 자체가 별거 아닌거같아도 개인이 완성도 높은작업물을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정도 노력이면 사는게 쌀듯
나도 개인이 제작하기는 어렵다고 말한 쪽인데... 난독이신가 탄피나 탄두는 몰라도 화약 뇌관땜시 못할거같은데 엄한사람한테 어그로 끌지마라.
앜ㅋㅋㅋ 그쪽에 답글 단게 아닌데 ㅋㅋㅋ 죄송하게 됐습니다~
그건 이미 쓴 탄피 손질하고 뇌관 장약 탄자 다시 넣어서 쓰는 거고… 총탄 구조가 어떤지 알면 핸드메이드라는 소리 못 할텐데.
https://www.youtube.com/watch?v=CrzexK55ZBA
유튜브에 홈메이드 불렛 좀만 찾아봐도 직접 탄두 만들고 뇌관 장약까지 직접 만들어서 실제 발사하는 영상 수두룩하다 좀 찾아보고 이야기 하자~
이건 핸드메이드가 아니라 홈메이드잖아… 핸드메이드는 그 뭐냐… 막 나무 깎고 망치질하고, 손바느질하고 그런 거 아님?
난 프라 만들듯 줄질하고 사포질하고 해서 탄자 탄피 수치 맞출 수 있겠냐 싶어서 단 댓글임. 뭐가 어찌 됐든 재미있는 영상 잘 봤다.
? 뭔소리야 홈메이드는 만드는 장소를 말하는거야 핸드메이드는 수작업이냐 자동작업이냐 즉 방법을 말하는거고 자동화 공고를 이용해 대량으로 만드는게 아닌 수작업으로 하나 하나 만드는걸 핸드메이드 즉 수제품이라 하는거지
선반같은 기계 써서 만드는 것도 핸드메이드라고 치나? 내가 잘못 알고 있나?
네 잘못알고 있어요.
선반도 결국 수동기계니까 핸드메이드의 영역에 들어가지 당장 페라리도 수작업 즉 핸드메이드로 조립한다고 하지만 전부 기계나 전동 공구들 사용하잖아
당연히 공구, 도구, 설비 다 쓰죠. 핸드메이드는 설계까지 하거나, 도면 등을 참고해서 직접 제작 한다는 의미이니까. 손'만' 사용해서 뭘 만들면 그건 마법의 영역이죠.
지금 니가 말하는 방식은 별도의 카테고리가 또 있을껄? 완전 옛방식으로 직접 만드는거
내가 얘기한 건 그러니까 손만 쓰는 게 아니라, 망치나 끌, 정같은 걸 쓰는 걸 얘기한 건데… 전동공구같은 걸 써서 하는 것까진 핸드메이드로 쳐준단 말이여?
아 니말대로 우리나라 한정으로 총알 만드는게 총만드는것보다 더 힘들듯 가공이나 이런것보다 일반인이 화약을 대량으로 구하는게 힘듬..
난 화약보단 가공 얘기한 거였읍니다. 근데 이것도 내가 핸드메이드의 기준을 잘못 알고 있어서 그랬나봄. 미안하다! 유게이들아!
당연하죠. 망치나 끌, 정도 공구고 전동 공구도 공구죠. 좀 더 편하게 사용하는 공구
내가 아는 거보다 범위가 넓었네. 허어어미.
대량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화공지식과 인터넷 검색으로 작은 화학 실험 설비로도.. 총알에 들어가는 물질은 합성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떤페이즈는 시중에서 XX 를 구하지 못하면 xx 제품 xx 제품을 이용해서 추출가능함 이따위 팁도 널려서요..
그 당시 뉴스 본걸로 기억하기론 총알도 손수 만들었다고 들었음
폴아웃4에 나오는 파이프소총인가??;;
K14 얘기 진짜냐? 설마 저 위의 디씨 댓글로 카더라 뉴스 송신 중인 건 아니겠지?
K14 자체가 국방부 소요 없이 업체 독자 개발품이라... 일단 이야기로는, 국방부가 아니라 업체에 잠시 스카웃되었다~라는 모양.
방사청 가서 도와주다가 사내정치에 공무원 꼰대 마인드 뭐같다고 나옴
국방부가지말고 외국귀화해서 총포장인되면 좋으실텐데.. 하 필 국방부..
저 때 당시 뉴스를 직접본 사람으로써... 저 할아버지가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사제 총기 만든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총열에 강선을 6조우선으로 칼같이 만들었음... ㅎㄷㄷ 그리고 기본 총기도면을 통해 단점들을 보안한 업그레드로 만들었고... 총기에 본인 이니셜도 새겨져 있음...
총을;;;;;훠미;;;;;;
아 이거 뉴스 본거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에서 장인의 기운이 느껴짐 흡사 니트로박사와도 같은 그런 느낌..
꺼라위키에선 현재 퇴사했다고 하네
서부개척시대 태어났으면 큰돈벌었겠네
자기가 만든 총으로 막 도망다니고 하다가 ㅡ랬으면 캐치 미 이프 유 캔 한국판 되는건가?
저 사람이 총기개발에 있어서 유용인 사람인가 하는 의문이 있는게, 개발이라고 하면 온갖 역학이 동원돼서 총 한 정이 나오는건데, 저사람은 오로지 경험에 의거한 제작이라서 채용한 입장으로썬 그리고 개발 하는 사람 입장으로썬 그닥일거 같은데
뭔가 잘못아는거 같은데 기계설계의 마지막이 계산이야. 기계설계가 시작되기 위해선 동작 메커니즘을 설계해야돼. 그리고 그 메커니즘을 만드는데는 '창의력' 이랑 '경험'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 이 동작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구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창의력이나, 이러한 동작엔 이러한 기구가 있으면 되겠네! 라는 경험이 있어야 개념설계가 완성될 수 있어. 여기에는 어떠한 수학도 계산도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번뜩이는 창의력과 온갖것을 만들어본 경험만 필요해. 그렇게 개념설계가 끝나고 나면 그 이후론 기구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계산' 이 들어가게돼. 덧붙여서 그 계산이 끝난 이후에도 제작 공정에 따라서 설계가 변경되기도해. 이론적 설계를 하는 사람들이 제조공정을 빠삭하게 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거든. 서울대 대학원에서 제작을 의뢰했던 실험기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었어. 지금의 3D프린트라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당시는 그런모양을 깎기엔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하게 비쌌거든. 기계공학도로써 자작 차량대회도 나가봤고, 지금은 우주선 부품 만드는 일을 하고 있지만 기계설계 분야에서 경험보다 중요한건 없어. 계산은 그 경험을 좀더 효율성 있고 세련되게 다듬어줄 뿐이야. 그런의미에서 계산을 잘하는 수 많은 기계공학도 보다 저런 총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저 분이 저 총기개발에 있어서 더욱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