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회사 대리임.
일 다 끝내고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직원들 기숙사로 데려다 달라는 전화가 옴.
추가 시급도 안주면서 너무하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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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맡길 사람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전화한 놈이 데려다줄 수 있는 상황에서 떠넘긴거면 존나 이상한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