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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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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는 미국인 존버(62) 이런 건 줄.
야 이거 비트코인 카페같은데에 올려봐
나는 가즈아가 어디 워크의 오크 울부짖음인줄 알았네요.
나도 처음엔 사람이름인지 알았는데...
배그가 뭐라구요???
존버센세,,.
그 뜻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음
.
나도 존나 버로우로 알았음..
배그에서 파생된 말임....짱빡혀 있는 유저-->일명 캠퍼 에서 유래..
이외수옹이 처음 한말 아니였음..?
야 이거 비트코인 카페같은데에 올려봐
나도 처음엔 사람이름인지 알았는데...
존(zone)에서 버티기 아니였음????
ㅇㅇ 그건 아님
Johnna BergThige
나도 버로우인줄 알았는데
나는 가즈아가 어디 워크의 오크 울부짖음인줄 알았네요.
근데 존버가 어디 서양권 이름인줄 알았음 ㅡㅡ;;;
배그에서 존버(존나 버티기) 메타가 있는 건 알아서 그건가 했는데 진짜 그거여서 존나 당황함
나도 처음에는 미국인 존버(62) 이런 건 줄.
이게 본뜻
존버 D.S 가즈아
D.S는 머양?
DDeok Sang
떡상이구만 십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등록버튼누르면서 눈치채버림...ㄲㄲㄲ
난 존나 번다는 뜻인줄..
존나 버닝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 버 씨~
나랑 똑같은 생각 한 사람 있네ㅋㅋㅋㅋㅋ 나도 무슨 가상화폐 관련 학문 권위자 이름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존: 존나 개같은거 버: 버리지도 못하고 ㅠㅠ
??
주식용어 아닌감
한참옛날부터 주식에서 쓴말인데 먼소리여
교육받을때 ppt 중간코너로 좋은말 써주는 교수님있는데 거기에 혜민스님 '존버정신'이라는 글 있음.. 그때 존버 처음 알았는데
잘못알고있군
배그 아님 ㅎ
배그 때문에... 일상화 된 은어 가 됐음.
난 단타로 존나 벌기 인줄 알았어요.
고점에서 물리면 존버는 의미없으니 빨리 손터는게 낫다
배그가 뭐라구요???
John Burr 로 검색하면 실존인물들 여럿 나옴
영어인줄알앗는데 한국어였다니
혜민 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 혜민이 이외수 선생에게 요즘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없냐고 묻자, 이외수 선생이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된다.'고 답한 것이 최초 유래라고 여겨진다. 해당 저서가 발간된 연도는 2012년으로, 그 강렬한 어감 때문에 잠깐 동안은 인터넷 등에서 짤방으로 사용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사그라들었으나, 2018년 현재 기준으로는 약 6년이란 시간동안 존버는 주식 등 자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만 근근이 사용되다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이 늘어났다. 나무위키 발인데 존버의 어원은 이거였네 근데 읽은 책인데 저런 말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
존버짤 중에는 인상깊은게 그거던데 시마무라 우즈키 존버리마스였나.... 불타는 집에서
이외수옹이 만든말이라는거에 놀랐음 ㅋㅋㅋ
개소리 작렬이네.. 이외수 성공비결 우러르자 '존버'꺼낸 데서, 굳이 혜민스님 책 아니더라도 갤러리에서 쓰인 말이고 이래저래 꾸준히 쓰이고 있었는데 배그래... 배짼다ㅋㅋㅋㅋ
그전에도 있었는데...배그 때문에 일반화 된거임..
나도 존버가 무슨 사람 이름인줄 알았음 Johnver, Johnbur 뭐 이런식....
이말년의 존예라고 검색해보세요.
난 존슨버지인줄
난 코인값 오르라고 영차영차한다길래 그게 사람들 속여서 사게 작업하거나 코인 채굴업체들 후원하거나 코인값 떨어지게 하는 기사에 조직적으로 대처하는 줄 알았음. 기우제 지내는 줄 몰랐음.
지능이 떨어지면 비트코인 사놓고 존버와 가즈아만 외치고 존나게 오르기만 기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