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월링 햄
죄상 : 방화살인혐의
사형집행 : 2004년
루벤 칸투
죄상 : 강도 살인죄
형집행 : 1993년
클로드 존스
죄상 : 강도살인죄
형집행 : 2000년
레오존스
죄상 :경찰살인
형집행 :1998년
데이비드 스펜서
죄상 :살인죄
형집행 : 1997년
카메론 월링햄
카메론은 자신의 세 딸을 폭행.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집을 방화, 세 딸을 살해 한 죄로 사형되었다. 이 사건은 2009년 "The New Yorker"지가 조사 리포트로, 윌링 햄에 대한 증거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세간의 주목을 끌었었다. 2010년 텍사스 과학 수사위원회는 방화를 단정하기 위한 과학적 조사가 불충분 했음을 인정했다.
2010년도에 무죄판결
루벤 칸투
칸투는 자신의 결백을 호소한 탓에 세간의 주목을 모았었다. "풍선 껌 하나를 원한다"라는 그의 마지막 소원조차 거부되었다. 그러나 12년 후, 당시의 사건을 아는 2명의 목격자가 "칸투는 그 범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텍사스의 신문사 "휴스턴 크로니클"에 말한 것으로 대서특필 되었다.
2010년도에 무죄판결
클로드 존스
그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고 죄를 인정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 대신 사형 직전 피해자의 가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자신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사형되는 것으로, 유족의 마음이 좀 풀렸으면 좋겠다. 가족을 잃은 유족에 정말 공감한다. 나는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
10년 후, 한 개의 모발의 DNA 감정 결과가 존스의 유죄에 대해 의혹을 가져왔다. 그것이 그를 사건 현장에 묶고 있었던 유일한 증거였다. 분석 결과, 그것은 존스의 것이 아니라 살해 된 피해자의 것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010년에 무죄판결
레오존스
존스는 1981년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경찰의 토머스 자후란스키를 살해 한 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1998년 3월 24일, 전기 의자에 의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존스는 재판에서 구속 된 후, 12시간 동안 쉴새없이 자백을 강요 당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그는 경찰서에서도 계속 폭력을 당했다고도 증언.
이 증언을 법원이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하고, 항소 후 판결도 그 자백은 유효하다고 했다. 존스는 대법원에서 전기 의자는 잔혹하고 비정상적인 형벌이라고 호소했지만, 이 소송은 기각되었다. 그 후 경찰관이 결탁하여 존스의 허위 자백을 유도하려고 폭행을 가한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1998년에 무죄판결
데이비드 스펜서
데이비드 스펜서는, 텍사스 웨이크 파크에서 1982년, 3명의 젊은이를 고문하고 살해 한 혐의로 1997년 4월 3일에 약물 주사에 의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검찰은 "스펜스는, 어떤 젊은 여성의 살해 계획을 편의점 직원으로부터 의뢰받은 암살자이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측의 설명으로는 "스펜스는 대상의 여성으로 착각하고 다른 여자를 살해하고, 그 목격자였던 다른 2명까지 죽였다"라고...
스펜스는 끝까지 결백하다는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았고, 고문을 당해도 3명의 젊은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그는 2000년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되었다.
억울하게 처형되었던 그들의 마지막 메뉴는 그들의 억울함과 비극적 인 운명을 옅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미 사형 정보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1973년 이후 억울하게 사형 된 사람 중 적어도 142명의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석방되었다.
2000년도에 무죄판결
저렇게 억울하게 사형당하면 증거주작하거나 대충조사한 조사관들도 같이 묻어주는건 어떨까
사형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 이유
저사람들도 그당시에는 이견이 없었음
저래서 사형집행은 신중해야함 사형제 폐지가 답이긴 하다만 내 세금으로 범죄자 밥먹여주는거 싫다고 사형 주장하는 새끼들 나오것지
리멤버
5명다 무죄여? ㅎㄷㄷ
이거 제목 머에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거 제목 뭐에요?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감사합니다
국민사형투표일걸 다음꺼
원댓 분 말고도 세분이나 알려주시네요ㅋㅋㅋ
ㅋㅋㅋ. 근데 저건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꼴리는대로 사는 인간들 대상인데.
제목 헷갈려서 검색하고 댓글쓰니까 그사이에 몇개나 달렸더라
계약자 큐베
리멤버
중앙정보부랑 안기부참.. 빨갱이 간첩으로 몰아서 많이들 죽이고 고문했지
버러지같은넘들 빨갱이로 조작해서 죽게만든인간들 꼭 죽어서라도 그들에게 벌받기를..
저렇게 억울하게 사형당하면 증거주작하거나 대충조사한 조사관들도 같이 묻어주는건 어떨까
그거 좋은방법같다
저런식으로 억울하게 사람 한 명 죽여놓고 책임지는 놈들이 없으니...당연히 책임을 지게 만드는게 최고지
그럴거면 피해자 가족이 다 족치고 다니라고 해
그럼 아래의 애들한테 덮어씌울거 같은데
미국은 일단 배심원제인데 그럼 양형 찬성한 사람도 다같이 묻어야겠다 응?
경찰이 자백하라면서 폭행하라고 그랬다는건 좀 조졌으면 싶음 ㄹㅇ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억울한 사람을 만드는 사람도 생겨나지 않음.
사실 증거 부족일뿐, 실제로 범인인 사람이 있을지도 모름. 그렇다면 조사관이나 판결한 사람들이 억울해지는거 아닐까??
근데 억울하게 사형 당한줄 알고 조사관이랑 다 묻었는데 그 후에 진쩌 확정적인 증거가 나와서 무조건 진범인게 확실시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꺼내옴
사형수를 수사한놈들을 묻자고한놈들을 묻으면 되지ㅋ 이런식의 말장난이 의미없는이유임 사법살인을 또다른 사법살인으로 덮어봤자 개짓거리 반복일뿐
무고한 인간이 살해당했는데 다 묻어버려야지.. 사형 좋아하네 배심원이니 경찰이니 더러운것들이 모여서 살해한거임
무고한 인간 뒤졌는데 그걸 쉴드치는놈들은 이해가안간다
근데 묻는건 맞는 거긴 함. 증거 주작은 의도가 확실하니까 무조건 죽이면 되는 거고 대충 조사한 거는 자신들 손에 의해 어떤 사람 하나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걸 대충 했다고 하면 그만큼 큰 죄니까. 즉 그 사람이 진범이건 아니건간에 불확실하고 부족한 증거 가지고 '걔 범인 맞음' 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이미 죄.
애초에 말도안되는 말임 보통 그런경우는 워에서 시키는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꼬리자르기도 편할거고
똥메리카
사형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 이유
진짜 감정은 확정된 망할것들을 세금낭비없이 쓸어버리고싶은데 저 경우의 수가 너무커요.. 한두명이라도 억울한죽음이 있으면 안되니
그거야말로 반대로 말하면 또 다른 폭력일 수 있어요 사형제도는 잘 생각 해봐야함
ㄴㄴㄴ 그런다고 사형은 안하고 처벌을 제대로 받느냐 하면 그것고 아님 술먹고 살인 강/간 폭행 뺑소니 모두 집유 ㅇㅋ?
그건 이 글이랑 상관이 없지
허 ㅅㅂ 지렸다 이건 좀 ㄷㄷㄷ
저래서 사형집행은 신중해야함 사형제 폐지가 답이긴 하다만 내 세금으로 범죄자 밥먹여주는거 싫다고 사형 주장하는 새끼들 나오것지
그러면 범죄자한테 노역을 시키면 될일이지
교도소가 그래도 군대보단 줫같을 텐데 군대보다 줫같은 데서 평생 갖혀서 괴로워하다 뒤지는게 한방에 편히 저승가는거 보단 나은듯. 세금이야 좀 아깝지만 살인범들에게는 장기적인 고통을 주고 무고한 사람들에겐 회생의 기회를 주는 무기징역이 좋은듯.
세금타령하는 사람들이 모르는게 사형이 무기징역보다 돈이 더 많이 듬 사형 집행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꽤 커서 이것도 보상해줘야 하거든
그래서 황제노역이 귀신같이 생기더라..
원래 무기징역수한테 노동 빡세게 안시켜 근데 하루종일 감시하고 자유를 구속한 채로 살아야하는데 몸도 맘껏 못움직이게 하니 이게 오래되면 다들 답답해셔 죽을라고 함 실제로 무기징역수들의 사망 원인이 자/살인거 보면 살아서 냅두는거 자체가 형벌이야
노역으로죄값을 치루는건 지금도 있는제도인데 황제노역으로 문제가 되니 사형수가 금수저면 노역 시키는것도 문제가 생길거라는소리임
내가 말하는건 저위에 쟤가 사형수한테 꽁짜밥 먹이는게 아까우니 사형전까지 노역을 시키면 된다는건데 금수저 사형수라면 그거에서도 심각한 우대나 비리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길거라는 말임
난 비리나 우대 충분히 될거 같음 노역이라고 이름만 쓰고 작업실의 전자기기 자유롭게 쓰며 쉬게 만든다던지..
사형주장하는 애들도 저런 억울한 경우에 같이 뭍어버리는걸로 하면 됨
있는 놈들이나 황제노역 하는데 그런놈들이 살인강도함?
강도는 절대 없지 하지만 살인은 뭐.. 503씨 5촌 같은걸 생각해보셈 그리고 매값 폭행도 패다 잘못치면 그대로 살인이 되지
덤으로 전두환 노태우 사형 받았었음
무기수들 ■■ 생각보다 안함... 무기수들 20년이상 산 놈들 보면 피부가 뽀얗고 여전히 반성하는 척 작작함.. 그리고 무기수들은 20-30년사이에 가석방잘됨.. 요즘은 모르겠지만.. 가석방 후 범죄저지르는 사례도 많고...
사형 집행인들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는데... 정작 차우세스쿠 부부 총살대나 2차대전 후 프랑스 나치부역자들을 자발적으로 끌고가서 때려죽인 시민들이 정신스트레스 컸다는 말은 못들었음.. 아무래도 증오에 가득찬 사람이나 정의감 강한 사람에게 집행인하라면 잘할 듯...
이영학 같은 새키들은 세금 아까우니까 사형해야지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하는거보니 답없다 저기에 따봉준 사람들도 참나 옛날처럼 억울한 사람들을 안만들도록 노력해야지 옛날처럼 사는데 사형 폐지가 답은 아니지 답답한 양반아
그거야 아주 특수한 상황이지 항상 그런 상태로 사는 사람이 어딨음 어디 분노조절장애자만 뽑을 수도 없고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상대를 새끼 운운하는거 보면 그대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나도 찬성. 사형 집행인 문제는 여러모로 줄일수 있을듯 일자리도 없는데 'ㅁ'.. 피해자보고 하라고 해도 되고 제 3자도 있고 공무원중에서 뽑아도 될테고 민간인 군인 .. 찾아보면 되게 많을듯. 교도교화라고 하는데 진짜 거의 안되는듯 ㅋㅋㅋㅋㅋㅋ 순실이 두환이만 방긋할듯. 하루 1억짜리 노역이라니
얼마나 억울했을까 상상도 못할정도겠죠 ㅈㅈ
사형은 시키지말고 무기징역으로 해서 국가사업에 무일푼으로 투입시키면 돈도 아끼고 얼마나 좋아
엄밀히 말하자면 무일푼이 아니라 저임금이긴한데 지금도 이뤄지고 있긴함 너무 미비해서 그렇지
그래서 미국식으로 아예 무기 없이 500년 600년 식으로 했으면 좋겠음
이럴거면 무기징역이 아니라 유기징역이 좋음 우리나라처럼 뭐만하면 무기징역때리면 보석금내거나 몇년 모범수로지내면 석방됨
보석금이 뭔지부터 다시 알아보자
보석금은 최종판결 나기 전까지 구치소 빵살이 안 하는 대신 내는 보증금 같은 거임 형 받은 거 돈으로 때우는 게 아니고
사형제도의 맹점은 이거지 죄를 저질렀대서 사형하고 보니 어? 아니네? 이러면 어쩌라고 죽은 사람 어떻게 할 수도 없음
데스노트의 단점이기도..
저런거보면 사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면서도 이영학 조두순보면 필요하기도함
그렇게 이견이 없는 확실한 놈한테만 사형을 선고하고 시행하면 될지않을까?
qweewqe
저사람들도 그당시에는 이견이 없었음
아님말고 식으로 감정적으로 일단 죽여놓으니 나중에 몇십년흘러 무죄증거가 나와도 어쩔 도리가 없지
인간의 판단능력은 한계가 있으니깐 문제. 저기서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람들도 당대에는 다 사형당할만한 죽일놈들이었을거야
저 사람들 사형당시에 무고한 피해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읽어보면 저당시 미국의 사법체계가 존나게 미개한데 이견이없는 확실한 증거가 있지도 않았고 그때랑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물증과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을떄만 하면되지 cctv라던가 피해자의 몸에서 나온 정액이나 몸싸움중에 생긴 손톱속에 가해자 혈액이나
그런식으로 조금이라도 의뭉스러우면 시행안하면 되지 내가말한건 확실한 경우를 말한건데
그럴거면 사형을 선고한다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거 아닌가. 사형 선고 이후에 다시한번 사형 여부를 또 판단하자니.. 그것 자체가 이미 논리적 모순이잖아. 굳이 그렇게 무리수를 둬가면서 사형제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어?
그러니까 저 사람들도 당시엔 확실해보여서 한거라니깐?
저 당시에는 그게 확실했어. 그리고 과학적 방법으로 범인이다! 해두고, 나중에 더 기술이 발전하니 오류가 있다는걸 안 경우도 있고.
아니 그니까 확실한 경우를 어떻게 판단하냐고. 저런경우를 없애는건 불가능임. 저런 경우의 수를 0으로 만드는 게 불가능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증거가 불확실한데 처음부터 사형을 선고하면 안되는거 아냐? 물증의 중요성을 높이고 사람의 기억같은 불확실한 증거로는 사형까지 판결이 불가능하게 해야지
그러니깐 지금 시점에서 봤을때야 그때 수사기법이나 사법절차가 미개했던거지, 그때 당시로는 최신 기법에 최신 법학설이 적용된 판결 결과 사형이 선고됬던거고 나중 시점에서 확인해보니깐 잘못됬던거잖아. 지금 우리의 사법체계가 미래 시점에서 봤을때 불안전하고 미개하지 않았다고 확증할 방법이 있어?
저 당시엔 이라고했는데 정황상의 의심만두고 물적인 증거없이 강제로 자백을 받아낸걸 과학적이라고 말하진 않아
강제로 자백을 받아냈다는걸 누가 입증하는데? 본문은 운이 좋아서 입증이 된 사례지만 입증 못하고 끝내 사형당하고 만 사람들도 많을걸?
그 확실함을 자신하는 건 어디서 나오는 오류지? 현대기술은 완벽하다는 자만에서 나오는 결과인가? 저 사례중에서도 '이건 니 머리카락이다'라고 증거 나왔는데 기술의 발달로 누구 것인지 감식이 가능해지니 남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라고 나온 거 안 보이냐. 최근에도, 올림픽에서 이때까진 도핑에 통과했는데 몇년뒤 기술로 다시 해보니 죄다 약쟁이어서 8위했던 선수가 은메달 되기도 하는데? 어떻게 "0"이라고 자신하지?
너처럼 멍청하게 2018년 기술로 보니 죄를 지었음이 확.실.합.니.다 라고 모가지를 댕겅댕겅 베어버리면 2030년 기술로 과학적 증거의 빈틈이 발견되서 무죄 받는 사례가 생길 거다.
말 존나심하게하네 너랑 반되되는 의견이라고 그따구로 말하는거냐? 사형제를 폐지해야 하는이유를 틀릴수 있으니까 라고 하면 현행범은 가능하냐?
나랑 의견이 다르면 멍청하네 뭐니하며 모가지를 댕겅댕겅 베어내니 뭐니 하는거는 니 평소 습관이냐? 평소에 타인이랑 대화할때 의견이 다르면 글케말함? 아니면 인터넷이니까 남얼굴 안보니 말이 쉽게나오는거임?
할 말 없으니 말투로 걸고 넘어지네 따흐흑 ㅋㅋㅋㅋㅋㅋ
그럼 말투말고 현행범은 가능하냐고 물어보자 사형제가 반대되는 이유가 오심의 가능성이면 현행범은 가능함?
사형제도의 반대이유가 사법살인과 오심 이둘이라면 사법살인은 검찰과 정치권의 악용이고 제도의 문제가 아닌데 러시아는 사형제도없이 정적을 제거하는데 사법살인이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논리론 부족함 둘떄로 오심의 경우임 난 확실한 경우를 말했음 무언가의 추론이나 불확실한 기억의 따른 증언이 아닌 논란의 여지가 없는 현행범 혹은 연쇄살인의 경우 ㅁㅁ후 남은 정액의 유전자등의 이경우 틀림없는 오심의 여지가 없음 이경우에도 사형에 반대함?
그렇게 되면 아무도 자수 안함
설명이 부족한데 사형제도가 있으면 아무도 자수 안한다는거임?;
사형 면하려면 최대한 발뺌하게 되겠죠 현장에서 잡힌 범인이 아닌 이상 사형 못하게 됨
위에서 제가 쓴 댓글에 연쇠살인후 남은 피해자의 몸속에 남은 정액이 연속으로 같은 인물을 지목하는등의 증거로는 범죄를 확증하는데에 충분치 않나요?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4659284?page=1 아니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옛날에도 몇번 논의되었던 거네. 현행범이라면 가능한가 라고 하면 난 아니라고 봄. 모든 증거는 조작될 수 있음. 목격자? 바로 옆에서 체포한 경찰? 오해면 어쩌지? 내가 아는 것만 해도 범인과 얼굴이 매우 닮았다는 이유로 잘못 잡혀서 억울하게 감옥간 사례도 있고, 지하철에서 여성 성추행으로 현행범으로서 잡혀서 감옥갔다가 나중에 당시 그 현장에서 그 여성을 찍던 몰카범이 잡히는 기막힌 우연으로, 걔가 갖고있던 영상이 그 성추행범의 무죄를 밝힐 증거가 되기도 했음. CCTV? 이것도 조작되거나 "그 당시에 고장났어염 데헷★"이라고 생깔 수 있고. 천안함에서도 진상 파악하려 하니 씨씨티비가 딱 고 시간에 모든 게 일제히 고장이 나버렸네요~ 안타깝구만요 하면서 뻐기기도 했던 걸로 알고, 국정원 마티즈 ■■사건에서도 구급차 블랙박스가 중요한 장면에서 꺼져있다가 엉뚱한데서 다시 켜지기도 함. 노무현 ■■의혹 때는 CCTV 영상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네티즌에 의해 까발려지기도 했고. 아무리 현장에서 잡혔다고 해도, 분명해보인다고 해도 최후의 정말 최후까지 잡힌 사람이 억울할 경우까지 감안해야함. 그 최후의 마지노선이 목숨을 끊느냐 마느냐고 이 선을 넘길려면 억울할 가능성이 0이라는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어야 함. 그게 가능할리가 없고
그런식이면 모든 형이 논란이될수밖에없음 모두 위증의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렇지. 그래서 우병우를 잡기 힘들었던 거야. 내가 범인일 가능성이 90이더라도 무죄일 가능성이 10이 있으면 날 벌할 수 없다 라고 버텼거든. 하지만 우리나라는 '범인일 가능성이 90이면 10의 가능성이 있어도 죽인다'라는 마인드로 했다가 너무 억울한 사람이 넘쳐나니 방향을 바꿔 최대한 억울한 사람을 줄이는 쪽으로 가고 있지. 범죄자 열놈을 놓쳐도 한 사람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는 말이 있잖아. 사형제도 폐지는 완벽은 아니지만 혹시모를 억울함을 줄이기 위한 방책인거지
그 혹시 모를피해를 되돌릴수있는정도가 있는데 사형은 현재로서는 티끌만큼도 못되돌림
감정적으로 무슨 사건만 터지면 사형 외치는 애들이 실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생각은 해볼지 의문임 아님말고
그래서 나는 늘 사형제에 반대하는 입장임. 단 미비한 처벌로 인해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 또한 반대하기에 집유니 심신미약이니 이런걸로 풀어주는게 아닌 감옥에 확실히 잡아두고 무죄면 풀어주고 보상하고 유죄면 참회하도록 해야 한다 생각
실질적 사형폐지국가를 지지하는 이유 ㅈ같은 수백의 범죄자보다 단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지 불과 몇십년전에 우린 그런나라였어 아무나 잡아서 뒤집어 씌운후 사형집행하는 나라였다고
ㄹㅇ 결국 목숨에 가성비를 따질수는 없는노릇이니.. 누구도 무고한 희생자가 되고싶지는 않겟지
지금도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 쓰고 나온서람있고 살인용의자가 ■■하고보니 바로 피해자 윗집이 진짜 살인범이었던게 불과 2년전인가 나왔었음
사형제는 폐지하고 차라리 무기징역때리고 재조사로 보상을 그렇다고 그분들 억울한게풀리는건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