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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라우마
그리고 아침되면 침냥이 물 범벅되겠지
의문을 가질 시간이 없다. 일하느라.
근데 저거 구라임 혹한기때 텐트안에들어가면 개빨리잠듬 개따뜻함 핫팩 10개 터트리면 텐트지을떄 비닐만 잘 해놧으면 더움
영하20도에서 자면 리얼 핫팩부위만 뜨겁고 디질꺼같이 추운데? 거기다 체온으로 버티는데 한명 불침번으로 나가면 그사이로 냉기 들어옴
근데 저거 구라임 혹한기때 텐트안에들어가면 개빨리잠듬 개따뜻함 핫팩 10개 터트리면 텐트지을떄 비닐만 잘 해놧으면 더움
뭐어쩌라
그리고 아침되면 침냥이 물 범벅되겠지
덤으로 침낭 발끝 부터 약 30센치 간격으로 핫팩을 앞뒤로 붙이면 버틸수잇지 그거 아니면 얼어 뒈짓..
ㅇㄱㄹㅇ 내때는 소나기 내리는데 텐트쳐서 텐트건 나발이건 다 젖어서 망했는데 침낭에 들어가면 그냥 잠자더라
혹한기때 나만 죽을뻔한거임?
뭐어쩌라
영하20도에서 자면 리얼 핫팩부위만 뜨겁고 디질꺼같이 추운데? 거기다 체온으로 버티는데 한명 불침번으로 나가면 그사이로 냉기 들어옴
강원도 철원에서 혹한기 뛰었다. 당시 온도 -25도. 침낭은 갓갓이다. 난 핫팩도 거의 없이 버텼음. 체온만으로 충분함.
나랑 비슷한곳에서 했나보네 내가 부대가 부산이라 혹한기도 부산에서 1박2일 헸는데 그때 온도가 영하 2~5도 였지 난 어디가서 군생활 편했다 힘들었다 이딴소리 안함
난 강원도에서 근무했는데 1년내내 침낭썼음...여름엔 침낭을 덥고자고...강원도 산골 너무 추움
텐트가 따뜻하다고? 영하 20도였는데 비닐에 판초우의까지 다쳐도 침낭에 핫팩 10개까지 터트리면 좀 오바한거라 더울순잇는데 침낭밖은 텐트안도 개추웠는데
상병 허리 꺽이고 혹한기 행군때 침낭 무겁다고 모포로 바꿔끼우고 물동량 차량에 실어달라고 침낭은 행정병한테 맡겼는데 행보관이 환자들 군장 제외하고 전부 빼버리는 바람에 진짜 텐트안에서 모포하나 덮고 자다가 얼어서 뒈지는줄 알았음. 딴건 모르겠고 발이 진짜 너무너무 시려웠음. 침낭은 발부분에 핫팩 넣으면 진짜 따뜻한데.. 모포는 양말보다 못함 ㅡㅡ;; 양말 세켤레 신고 핫팩넣고 양말하나더 덧신고 별 개거지같은 짓하고 겨우 살아남음 ㅡㅡ 그이후에 진지공사 갈때는 말년인데도 군장 양말하나 안빼먹고 FM으로 꽉 채우고 행군했음.. 에혀..
개따뜻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은 더 편한걸 추구하게되지 김준호 빼고 다 군대 안갔다와서 그럼 ㅋㅋ
심지어 김준호도 중간에 의병제대함
영하 32도에서는 소용없어서 동상 안걸리려고 핫팩 발에 몰빵했으요...
침낭 덥다는거 드립이지?
편하게 혹한기 보낸 썰 밖이나 안이나 똑같이 춥다.
침낭 덥다는 걸 드립으로 받아들이면 최소 군생활 2년 4개월. 그때쯔음 해서 솜 빠진 침낭들 교체하기 시작 함.
강원도는 춥다 아침에 일어날때 뒤지는 줄 알았다
텐트안은 존나 추워서 침낭안에 들어가야 살만하고, 침낭 안에도 핫팩 부분은 뜨거운데 핫팩 안닿는부분은 차가워서 부위따라 차갑고 뜨거운 오묘한 기분 체감하게 됨, 자고 일어나면 군화 꽝꽝 얼어있어서 비닐봉지 안에 군화 넣고 침낭안에서 껴안고 잤는데 어떻게하면 텐트안이 개따뜻했을까 싱기
개따뜻?ㅋㅋㅋㅋ 이글 쓴놈이랑 추천 준놈들은 아프리카 파병가서 제대했냐?
아침에 일어났는데 텐트 안이 겨울왕국처럼 반짝거리더라...
혹한기 팁을 드리면 -_-.. 첫혹한기는 깡으로 버티다가 2번째 병하다가 부사관 하사과.. 잠시 중대장 부대라 대타 중대장 할때였는데.. D형텐트(A3개 합체술 해서 만드는 그텐트..) 칠곳에.. 최소 50cm 최대 1미터 땅을 까고 마닥에 낙옆 혹은.. 판쵸우의로 보강을 한뒤에 자니 -_- ㄹㅇ 따듯해서 잘만했던 경험이 있네요 즉 ----땅---[D형텐트]------ --------- 사람 사람----- ---------------------- 약간 참호진지처럼 .. 텐트를 만드는식이죠.. 단점은 설치시 -_-.. 땅가는데 체력 소모.. 나중에.. 복구할때 다메꿔서 조뺑이..를 쳐야한다는거지만.. 따듯한 잠을 위해 다 감수 할수 있었음
침낭 저래 해서 자는것 보다 옆으로 침낭 옆으로 해서 자는게 더 따뜻함
개따뜻했지...바깥은 영하 14도, 텐트안은 영하 10도
하사:일병 나부랭이가 의문을 가진다고?
ㅋㅋ뭐래 일병나부랭이보다 짬안찬 하사가 더많은데 ㅋㅋ
의문을 가질 시간이 없다. 일하느라.
아 트라우마
핫팩때문에 화상으로 꽤나 고생함....
창고는 슈바 맨날 뺐다 넣었다 하고 매번 정리하고 꺼내고 넣고.....정작 박스에 들어있는 군용품은 손도 안대던데
혹한기 때 만큼은 코고는 소리에 예민한 나도 5초만에 잠에 드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 저 때 잠 못자게 했으면 아마 죽었을꺼야...
궁금해서 그런데 이거 어디서 제작한거냐?> 국방부는 아닐꺼 아냐
믿기 어렵겠지만 국방부 육군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임
듣고 보니까 .. 딱히 욕하는게 하나도 없는거 보니 맞는거 같네..
이거 시리즈 꽤 재밌음 ㅋㅋ 군생활 전부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병과별 일년 주요일과들 쫙 나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해짐.
살면서 침낭을 군대에서 처음 써봤는데 침낭이 진짜 개꿀아이템임. 자취할때 난방 필요없고 침낭 하나면 따듯하게 잠들수있다.
5대기도 ㅈ 같지. 맨날 일과 끝나고 개인정비 할때 부르지. ㅅㅂ 씻다가 나가고 하는걸 약간 즐기는거 같다 하는생각까지 들더라.
5대깁니다-!!
아 ㅅㅂ.. 5대기 개 많이 했는데 왜 꼭 주말에만 ㅈㄹ인지 PX에서 냉동 돌리는데 부르고 개빡침-_-
육군에서 만든건데 왜곡없이 사실적인게 충격
안 가고 면제 뜨는게 답이다
난 조교라서 한번도 5대기나 불침번은 안서봤음. 대신 주말 없는 생활이 가득했지
난 5대기 딱히 싫지도 좋지도않음 장점 : 아침에 구보안함.밥 1빠.작업안함 단점 : 군복입고 자야됨.장구류 졸라무거움.px가다가 상황터짐 그냥 장단점 고루고루 있어서 괜춘 근데 여름 5대기는 개극혐임 겨울은 차라리 갠춘
우리는 아침구보대신 아침순찰시키고 밥도 늦게먹고 작업도하는데.
저것도 상당히 편한거란게 함정..훈련이 진짜..진짜 어떤 ㅁㅊㄴ이 계획한건진 모르지만 2달동안 한번도 안쉬고 훈련 계획 잡혀있는건 진짜 처돌았나 싶더라 사단 대대 연대 포대 전술이 연속으로 붙어있고 그지랄하고 진지공사함. 겨울되야 훈련을 안하는데 그냥 그땐 사는게 ↗같음
우리 부대도 다 무너져 가는 구형 막사라 보일러 제대로 안돌아서 겨울엔 훈련 없어도 헬이었음 ㅋㅋ
이거 어디서 퍼왔음? 내가 전역한 부대네
난 군대에 있을 때 한번도 혹한기 해본 적 없음 헤헤. 대신 겨울내내 전반야 후반야로 해안에서 경계만 섰었지.
A형 텐트 안에 들어가도 혹한기때는 더럽게 춥더라 핫팩 잔뜩 터트려도 ㅅㅂ 이러다가 잘못하면 얼어 뒤지는구나 생각든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나의 자대 12사단이네?
저 여자뭐냐? 간부같지도 않은데 있네 이것도 뭐 PC충인가 뭔가 그런건가
뒤에 여자 하사분 이쁘네...
미모 실화...?
텐트는 무슨 완전군장 내용물에만 챙겨놨지 한번도 쳐본적 없는데... 쉬.붤 구덩이 야삽으로 파고 판초우의 위에 덮고 자다 입돌아갈뻔..
진짜 불침번이 제일 싫음. 군생활할때 야간에 근무없이 풀로 자본게 5번도 안될정도로 적어서 이때 불면증도 생겨서 지금까지도 개고생중임.
진짜 깨우러가는게 덕 빡침 짬없을떄는 ㄷㄷ
나 기계화보병 나왔는데 혹한기때 텐트안치고 장갑차속에서 잤는데 그게 진짜 개헬이었음. 엔진 꺼지고 쇳덩이 식으면 그때부터 지옥펼쳐짐. 좁은공간에서 한분대 다자니까 눕지도, 움직이지도못하고 당장 동상걸릴것같은 발가락만 열심히 꼼지락꼼지락 존나 굴러다니는 낮시간보다, 잠만자면 되는 밤이 더 두려웠음 ㄹㅇ
난 포병이였는데 간부들이랑 고참들은 자주포 안에서 자면 얼어 뒤 지 는거 알아서 무조건 탠트안에서 잤는데 한번 비 엄청 심하게 와서 자주포안에서 잤다가... 진짜 지옥이 뭔지 깨달음
나는 면제인데 깔깔
나땐 혹한기일정잡히면 한달전부터 핫팩 사재기해서(훈련몇일전부턴 매진임) 이등병 군장물품 소대보물창고에 짱박고 이등병군장에 핫팩&참치&맛다시 가득채워서 출발함. 그게 소대전통임... 완전군장보다 조금더 무거운정도.대신 복귀행군은 비어있는 군장이라 싱글벙글했지.
저렇게 일만 하면 편하지... 진짜 군대가 힘든건 내무반 분위기에 달렸음
저렇게 육체적으로도 ㅈ같이 힘든데, ㅈㄹ같은 선임만나면 정신적으로 아주 끝내줌. 야간근무 끝나고 잘려고 침대앞에 섯는데 개쌍욕 10분동안 들어먹는 심정은..
자대가서 주둔지로 출근하는 상근 있으면 친하게 지내라~ 다른 인간들은 방위가 어쩌구 퇴근이 어쩌구 무시하던데 난 아무 생각없이 같이 작업하며 친하게 지냈는데 좋더라. 외박때 같이 놀아 줄 사람들이 있고 혹한기때 가스버너 가지고 와서 라면이랑 커피도 끓여 먹었고 유격때도 마찮가지였음. 항상 같이 먹고 자는 내무실 인간들 보다는 어느정도 입장 차이가 있어서인지 친해졌다고 막 나가는 인간없고 감정 상하는 일 한번 없었다.
아니 그건 그냥 사람나름이지 상근이라고 다를것도 없음
양구에서 혹한기 훈련받을때 ㄹㅇ 자다가 너무추워서 20번넘게깸
아 진짜 한국 남자들 너무 불쌍함....T_T
누우면 자는데 갑자기 발존나추워져서 일어나보면 12시 랑 새벽1시 경계선
적어도 저 신형텐트만큼은 진짜 갓갓이였음. 23사단 나왔는데 물자분류상 전방이라고 겨울에 혹한기전에 신형텐트 나왔는데 진짜...캬... A형텐트 그 쓰레기는 암만 개ㅈㄹ을 해도 바람 새는걸 막을수가 없어서 사람이 잠을 잔건지 짧은 기간 냉동인간 체험을 한건지 구분이 안가는데 저건 일단 제대로 된 텐트천이 달려있고 지퍼로 입구 달려있고 텐트덮개까지 세트로 있는, 거의 사회에서 파는 일반텐트랑 품질에서 크게 차이 안나던 물건이라 개좋았음.(지퍼를 다 닫으니 밖에서 바람이 안들어오는거에 감동하게 되더라 사람이...) 바닥만 좀 따뜻하게 하면 ㄹㅇ 사람답게 잘 수 있어서 깔깔이, 쓰레빠랑 저 신형텐트는 보급품 삼종신기라고 불렀는데 ㅋㅋㅋ
안 늙을수가 없음..ㅜ
농담같지?
솔직히 군용침낭좀 개선해주면안되나 오리털같은거
혹한기훈련할때.. 그 얼어있는 땅 열라 까가지고.. A형 여러개 합쳐서 D형 만들어서 자는데... 그 좁은데서 7~9명 잠... 좁은게 문제가 아니고 추운게 문제라...
나는 8사단이라 훈련 ㅈㄴ많았고 대대중에서 제일 사격 잘 하는 포대라 훈련이 진짜 ㅈ됬지 시설도 ㅈ구려서 산속에 있는데 포상 관리부터 탄작업 부대관리 ㅈㄴ바빠서 시간 잘갈 줄 알았는데 바빠도 안가는게 군대여 ㅋ 그래도 포상 휴가 50일 넘게 받음 ㄱㅇㄷ 이쁨도 ㅈㄴ받고 내가 군생활 잘하긴 했지 ㅅㅂ!!
A형 텐트에서 3명이서 잤는데. 핫팩은 뭐 없었고. 전투화 얼까봐 비닐에 넣어서 침낭안에 던져 놓고. 방독면 배게삼아 놓고. 침낭안에 들어가서 얼굴나오는 부위 말아서 손으로 움겨쥐고 내 호흡으로 침낭안을 데워서 겨우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등병때라 자대가자마자 A급 침낭 뺏기고 폐급으로 받아서 그 얇디 얇은 침낭으로 그 겨울 산속에서 버텨낸건 진짜 기적이라 생각한다. 정작 제일 추웠던 기억은 해안 GOP 나갔는데 소초에 앉으면 꼬리뼈만 겨우 걸칠 수 있을정도의 콘크리트로 만든 앉을곳 (차마 의자라곤 못하겠다)에 앉으면 위에 지붕의 길이가 무릎길이정도 였음. 진눈개비가 들이치는데 판초우의는 몇분 버티지도 못하고 진짜 온 몸이 젖은 채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눈비섞인 바람을 몇시간째 계속 맞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추워서 울어봤음.
농담아니고 핫팩10개터트리면 회상입음 개인적으로 2~3개면 땀났음
후방출신이라 눈은 거의 안와서 제설작업은 별로 안헀는데 부대가 기울어진 산길에 나란히 있다보니 비오기 시작하는 봄부터 여름까지 평탄작업한다고 죽는줄 알았다,,,비와서 산위에서부터 물길 나면 그거 다 메꿔야 됨....
하루를 얼마나 길게쓸수있는지 체감하게 될거야~
그래도 취사병 출신이라 잠은 24인용텐트에서 영상 온도에 야채하고 같이 잤기에 무섭지는 않았는데 일어나서 물 만질때부터가 지옥 시작...... 진짜 사람 수명이 줄어든다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저런 개고생해서 얻는건 잃어버린 2년의 시간.....끔찍하다
5대기 항상 자유시간에 상황 걸어서 짜증 났었는데 ㅅㅂ..
12사단이라니...
그와중에 여부사관 총 들고있는게 이상함;;; 소총을 왜 저렇게 듬;; 요샌느 저렇게 가르치나;;
난 군생활 하면서 텐트 안에서 한번도 안잤지~장갑차안에서 따뜻하게 잠~ㅎㅎ 벌써 제대한지가 22년이 지났네~ㅋ
와 요즘 개인침대여?
아 근데 5대기에 나온 이쁜 처자는 내 눈에만 띄는거야? 군대에서 절케 이쁜 여군 본적이 없는데?
10년이 지나도 생각나네. 혹한기 아침에 일어나서 꽁꽁언 군화신을때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