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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비결을 대놓고공개하는집의 공통점은 대놓고공개해도 따라하는사람이없다는거다
생달에서 비법 거진 다 고개하는 이유 : 어차피 알려줘도 못함. 해도 오래 못함
비결이 저게 다는 아님. 숙성 시간. 온도. 물온도.량 등에 따라서 성공. 실패가 또 죄우됨
경상도쪽에서 재배하는 팥인거 같은데 나도 우리 외할머니 농사 거들면 팥 수확할떄 자주 봄
요약 상호명 : 덩실분식 소재지 : 충북 제천(제천역에서 도보로 금방 약 1.5km. 제천역에서 버스 타면 10~15분) 메뉴 : 덩실찹쌀떡, 동글팥도넛, 덩실링도넛 가격 : 각 500원(10개포장,20개포장,선물용 10개포장 있음)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경상도쪽에서 재배하는 팥인거 같은데 나도 우리 외할머니 농사 거들면 팥 수확할떄 자주 봄
저건 한개 천원해도 사먹겟다
그래서 어디
헐헐헐...진짜 장인이네.
저런건 진짜 정성이 없으면 따라하기도 힘듬
비결을 대놓고공개하는집의 공통점은 대놓고공개해도 따라하는사람이없다는거다
샤아Waaagh팝콘팔이
비결이 저게 다는 아님. 숙성 시간. 온도. 물온도.량 등에 따라서 성공. 실패가 또 죄우됨
진짜 핵심기술은 안보여주기때문에 저것만 보고 따라해봤자 안되죠.
그게 아니라 다알려줘도 너무 힘들고 고되서 못함
알아도 못하는게 맞을 듯.. 대부분 너무 과정이 복잡하고 힘들고 정성이 상상초월로 들어가서.. 전에 무슨 지방에서 김밥 만드는 아줌마 김밥 재료 만드는거 하나하나 일반적인 상식을 넘는 상상초월이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오전에 김밥이 준비되던데.. 그거 배우려고 들어간 아줌마 비법 다 배웠는데 자기는 이거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냥 달인 밑에서 알바하면서 일 도와주고 있더군요.
결론. 다 알려줘도 아무나 못한다.
그런정성없이 대충만들어서 비싸게만 팔고싶으니깐
아 위꼴
생달에서 비법 거진 다 고개하는 이유 : 어차피 알려줘도 못함. 해도 오래 못함
생달에 나오는 저런류중에 10개중 7개는 근데 연출입니다 3개는 진짜 저렇게하고, 어느정도 핫하거나 유명하거나 꾸준한집에 가면 막상 특별한게없으니까 뭔가 비법스러운연출을 자꾸 하나씩 억지로 알려줍니다 그중 젤 흔한게 "잡내제거"라는 명목으로 진짜 개삽질 "외식업에대해좀 아는사람이라면 코웃음치는" 그런 행위들을 많이 비법처럼 넣어놓습니다. 제가 아는 두분도 각각 생달 출연했는데, 다 연출들어갔음. 그니까 애초에 못하는사람들이 아닌데 굳이 이상한 비법을 자꾸 연출하니까 오히려 진짜실력까지 폄하받는경우도있음.
오호...마법보다 마법같은 방송 연출 사스가...
일단 우리집 주변에 없음
상상속의 동물 기린 같은거냐
진짜 정성이네
어디냐그래서
따라할수있음 따라해봐 ㅎㅎ
친척분께서 저렇게 음식으로 생활의 달인에 나오셨는데 확실히 못 따라하겠더라고요.
요약 상호명 : 덩실분식 소재지 : 충북 제천(제천역에서 도보로 금방 약 1.5km. 제천역에서 버스 타면 10~15분) 메뉴 : 덩실찹쌀떡, 동글팥도넛, 덩실링도넛 가격 : 각 500원(10개포장,20개포장,선물용 10개포장 있음)
헐 어서 많이 보던데 라고생각했는데 -_-.. 고향동네였군 ..
제천에 있는데 서울에 분점으로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있다
단 찹살떡만 팜
맛있음?
아 그러게 찹살떡이 한가득인 매장 지나가다 하나 봉거같아
맛있음. 근데 일반인 입맛 기준으로는 너무 큰기대하고 가면 곤란함. 찹쌀떡이 맛있어야 찹쌀떡이지 저거먹으면 먼가 별천지 세상펼쳐지고 그린건 없음. 다만 아무 정보없이 그냥 먹으면 '오 이거 맛있네' 하는 말정도는 나옴.
개인적으로는 도넛이 더 맛있었음.. 강남고속 분점이 아니라 제천에 있는곳 기준.. 내가 알기로는 이전부터 유명했던곳임..
오리지널 제천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터미널 분점은 일반 찹살떡보단 확실히 맛있슴 참고로 가볼꺼면 한가람있는 지하라인쪽에 있슴. 은근히 일찍 닫으므로 주의
한가람 앞쪽에 있어서..일반적으로 지나가다가 볼수있는 위치는 아닐텐뎀..'ㅠ'
거길 가본적이 없던 촌놈이라 길을 잃고 얼추 1시간은 해맸었었음 그러다가 왠 찹살떡 천지여 ㄷㄷ 거린적 있음 ㅎㅎ
확실히 초심자에게는 난이도가 좀 있는 던전임..
비법=정성
아니 웃긴 게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전부 엄청나게 개고생하고 좋은 재료만 써서 만드는 달인들인데 먹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렸을 때 엄마나 할머니가 해준 맛이래 우리나라 어머니 할머니의 절반은 전부 요리의 달인들이라는거냐
자식들 좋은거 먹이는거 당연한거 아냐?
그 만큼 내새끼 정성들여 먹인다는 거겠지
그거야말로 인간이 칭찬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표현이 아닐까요? 엄마가 해준 그때 그 맛이라는 표현만큼 최고의 칭찬도 없을듯..
뭐 그냥 은유적인 표현이지... 현실적으로 못먹고 재료없던 시절에...쥐어짜서 만들던게 더 맛있을리가 있나....걍 추억버프
어머니, 할머니들 나이에 따라서 틀린데 60대 이상인분들은 음식을 할 줄 아는 분들이 많으시니.. 물론 잘 살던지 못 살던지 아니신분들도 꽤 많더라 그리고 과거의 맛 이라는게 별게 아니라 지금처럼 다른 재료로 과정을 줄이고 재료수급을 쉽게 하는것보다 그 시절이랑 똑같은 재료로 같은 과정으로 만들면 과거의 맛이 나오는 경우임
그냥 독서량절대부족으로 표현력이 없어서 그냥 뻔한 표현만쓰는게 대부분이라구래요 미쉐린3스타먹고도 어릴때먹던맛이라고 하는데요뭘 ㅋ
자식 먹이려고 많이해도 10인분 하는 어머니 할머니랑 하루에도 수백인분 하는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추억의 맛 보다 뛰어난 맛이 없음 어떤 맛이던 추억이 녹아있으면 그 무엇도 흉내낼수가없지 그러니 추억의 맛이다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셨던 맛이다는 미미급의 칭찬이아닐까 함
아니 농담아니고 -_- 달인급으로 음식 만들던데.. 저희 어머니 세댄데요;; 울 큰엄니도 .. 순두부 직접 제조하시는급인데.. 진짜 방금한순두부에.. 들기름살짝에 소금쳐서 퍼먹으면 그 고소한맛 이기는 순두부집이 거의 없어요;;
근데 저도 농담아니구 주변에 두부공장하던 친구는 있지만 집에서 두부 만들어 먹는 집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민들레님이 뻥이라는 게 아니고 엄청 운이 좋은 편이시라는 거에요 당장 제 어머니만 해도 추억보정을 걸어봐도 딱히 엄청나게 맛있는걸 해주실 정도의 실력은 없었거든요 ㅋ
맛잇겠다 ㅠㅠ
여기 사먹기 힘들대 겁나빨리 다팔려서 ㅜㅠ
빵만들기는 과학이라 온도 몇도 좀만 달라도 전혀 달라짐
저거 계절마다 온도 습도 다달라서 거기에 맞춰서 해야하는데 저거 본다고 못따라하지 ..
자극적인 맛없이 담백한 단맛으로 맛있긴한데 방송전에 10개든 한팩이 5천원이었는데 방송출연후 만원넘는거 보고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오래전일이라 지금은 얼마나할지.. 개인적으론 단팥 도너츠를 더 좋아했는데
으... 너무 멀어....
갓만든 떡이나 빵은 다 맛있지 뭐...
안 만들어봐서 이런소리가 나오는건데 못 만들면 맛 없어
못만들면 당연히 맛없지 그걸 말이라고... 내말은 평타만 쳐도 갓나온건 앵간해선 다 맛좋다는 뜻이여
이거 믿는사람 아직있음? 떡볶이 편에서 무슨 소스를 새벽 3시부터 나와서 7시간 가까이 만드는거 보고 생달은 무조건 걸음ㅇㅇ
개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