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댄서들 넘어지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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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한곡으로 30년째 우려먹는중 거의 가수 중에서도 역대급 히트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가수협회 적폐들이 미투 사건 조작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 반대경우도 있음. 그래서 가수협회 문제는 피카츄 배 만져야함.
미투 말고 가수협회 문제 많다고 하던데
저때가 89년이니 30대 초반이심
김흥국씨 일 잘풀리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마성의 춤
음성지원 되는거 같아
ㅋㅋㄱㄱㄱㄱㅋ
역시 누구도 못 따라옴
김흥국?
김흥국씨 일 잘풀리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89년이니 30대 초반이심
유쾌 그 자체
젊은거봐 ㅋㅋㅋ
미투 말고 가수협회 문제 많다고 하던데
인민배우 심영
오히려 가수협회 적폐들이 미투 사건 조작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 반대경우도 있음. 그래서 가수협회 문제는 피카츄 배 만져야함.
미투 성폭행 무혐의 판결나고 그 다음에 아내 폭행했다고 신고들어왔는데 부인이 폭행안당했다고 말하면서 헤프닝으로 끝나고 그다음에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이었던 박일서가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함 거기에 추가로 박수정 전 대한가수협회 이사가 상해죄로 고소함
글쿤 피카츄 너로 정했다.
흠.. 정황상 이건 피카츄 고츄만져야겠군
그리고 피카츄가 미투함
한국에서 고추달린존재는 미투를 할수없음
호랑나비 한곡으로 30년째 우려먹는중 거의 가수 중에서도 역대급 히트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영남의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1위권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상하게 인기는 많고, 아직도 조영남 하면 화개장터가 떠오르죠.
화개장터는 들어봤지만 호랑나비에 비하면..
가수요? 그냥 방송인아니었어요? 가수라는 자가 음악보다도 딴짓을 더 오랜동안한것 같은데..
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전성.기때는 거의 국민가수급이었다던데 히트곡이 호랑나비만 있는건 아닙니다
59년 왕십리
호랑나비가 전성기였죠. 다른 곡은 떠오르는게 없네요... 호랑나비 하난 진짜 미친듯이 인기있긴 했어요. 거의 사회 현상이였죠. 당시가 지금처럼 매체가 다양하게 발달하진 못했지만, 뭐 하나가 크게 이슈가 되면 그야말로 모든 이슈를 독차지 하던 시절이였던것 같아요.
왕십리도 있죠 명곡
레게파티
이용 -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 출시일 1982년 아직도 매년 10월 마지막 날엔 거의 모든 라디오를 점령.
어머니가 딱 59년에 왕십리에서 태어나심 ㅋㅋ 그래서 노래방에서 멋도 모르고 59년왕십리 많이 불려드렸음 ㅋㅋ 국딩이 말이죠...
명곡입니다
조용필 히트곡은 셀수도 없이 많아요. 여행을 떠나요 없어도 조용필의 위상은 1도 달라지지 않아요. 호랑나비의 김흥국과 정반대의 가수를 예로 드셨네요..ㅎㅎ
가왕은 여기에 낄 자리가..
조용필형님은 히트곡도 히트곡이지만 공연이 더 레전드임...왜 가왕인지 실감날듯
아, 그냥 30년 인기곡을 생각했네요. 원히트원더 얘기구나...
지금도 들으면 흥겹고 나쁘지는 않음. ㅎㅎ
작고하신 가수 김정수님은 1939년 발표된 “ 눈물젖은 두만강 “으로 돌아가실때까지 부름. 울 아부지께서 옛날에 가요무대 보시면서 저 양반은 진짜 저거 하나로 먹고 산다 하셨음.
Wham의 Last Christmas도 있지요... 전 세계급
59년 왕십리 무시하시네 ㅠ
레게파티는 한국 레게음악 탑10안에 들어가는 명곡임.
눈물젖은 두만강은 김정구 님이요.. 눈물젖은 두만강 말고 민요같은 거 많이 부르셨어요..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 뭐 그런 노래 어릴때 기억에 조금 남아있네요.
김흥국도 다른 노래도 부름. 사람들이 호랑나비만 기억하니 원히트원더로는 같은 맥락이고 그 계통에서는 톱이라고 생각함. 요즘 젊은 사람들은 김정구님 모르겠지만.
순간 물음표 100개 생각났음 ㅋㅋㅋ 가왕은 자기곡만으로도 콘서트 돌리고도 남을 양반이니까 ㅋㅋ
그분들은 현재 게이곡(...)이 된 careless whisper도 유명하지 않나요
Wham과 조지 마이클이야 히트곡이라면 무지하게 많지요. 그냥 유명 히트곡 의미가 아니라 이용의 잊혀진 계절처럼 특정 시즌에 꼭 울려퍼지는 상징적인 곡을 말한 겁니다. 12월쯤 되면 Last Christmas 꼭 나오지요...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거의 캐롤송급...
한국 가요사에 그래도 한획을 그으셨지 딱 한번이었지만..
그 딱 한번도 못 긋는 가수들이 많은걸 생각해보면 ... 대단하신듯 ㅎ
근데 그 한번이 어마어마했다는게 중요함... 왠간한 가수들이 한 5년 바짝 인기 있는걸 그한번에 있었으니...
그런걸 one hit wonder 라고 하지요... 마카레나나 강남스타일처럼...
원래 드러머였고 나름 음악인이었지. 밥벌이 하느라 예능도 많이하고 연기도 쬐끔 했지만
백댄서들도 신나 보인다 ㅋㅋ
한곡갑
옛날억 레게파티 나왔을때 진짜 충격ㅎ
지진이나도 어떻게든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제가 82년생인데 우리 어렸을땐 간첩 아들들도 호랑나비 춤 추고 다녔음
호랑나비 영화로도 나왔음 주연 : 김흥국
저 때 방송하다 지진 난걸로 기억함. 티비 보다 진짜 깜짝 놀랬는데..
https://youtu.be/avHH4syRR-A 1:05 분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따딴!
아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반달가면 아저씨가 노래도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