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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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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뚜밥 오뚜기밥~
아직은 햇반보단 맛없음. 이계열 원탑이 햇반이라...
와 오뚜기 공장이면 정직원에 복지도 쩔겠네
마누라도 지금쯤 오뚜기밥을 뎁히면서 같은 달을 보고있겠지
오뚜기밥은 멥쌀 특유의 꿉꿉한내가 나.. 그렇다고 햇반이 햇쌀로 갓지은 밥맛이 나느냐 그것도 아님 추수철에 갓나온 쌀도 좋지만 벼가 좀 묵어도 안깐 벼는 묵지 않기 때문에.. 정미소가서 갓 도정한 쌀! 갓삶은 계란과 같이 탄력이 있을것만 같은 반투명한 그 쌀로 바로 밥을 하게 되면 밥이 푸르스름한 빛을 띄는데 이게 밥맛이 ㄹㅇ루 꿀맛이라, 밥만 한숟갈 떠먹어도 뜨끈함 속에 고소하고 달다구니한 밥맛이 퍼지는게 일품이여. 일순 눈앞에 고기반찬이 있다한들 지금 내 입 속의 밥맛을 다른 뭔가가 들이차 해치고 싶지 않은 기분. 그러나 그 밥과 함께 잘익은 김치와 구운 삼겹살을 얹어서 먹는다면 김치와 삼겹살이 넣는 딜을 그 밥 한 숟갈이 어마무지하게 서폿을 하게 된다 그날 그렇게 지은 밥은 세공기는 기본으로 먹었지.. 예전엔 김포에서 아는분께 직접 쌀받아 먹었지만 요샌 혼자사니까 치킨이나 빅맥만 먹는데 가끔 그리움 그때 그 푸르딩딩한 갓지은 밥맛.
와 오뚜기 공장이면 정직원에 복지도 쩔겠네
오뚜기 생산직은 동업종에선 대우 나쁘지 않은데 타업종 포함 비슷한 규모 기업들이랑 비교하면 안좋은축에 들어 이건 오뚜기도 뭐 그만큼 문제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은 더럽게 힘들고 급여는 낮은 식품업계 자체의 문제긴 하지만 식품업계 생산직은 기술이 필요없다고 진짜 대우가 안좋은 편이거든
정직원 한정 농심이 오뚜기보다 일하기 낫다고 들었음...오죽하면 농무원 농무원 소리가 있을정도라
배운 놈들 미쳤다.
뚜기뚜밥 오뚜기밥~
역시 가방끈이 길면 뭐라도 다르다
아직은 햇반보단 맛없음. 이계열 원탑이 햇반이라...
컵밥쪽은 오뚜기가 맛있더라
우리 동네 마트는 컵밥 19xx원이라 꿀빨고있음. 1용기 2번쓰고 나머지 용기 꽤 다용도...
밥통으로 해먹다 햇반사먹능데 아궁이나 돌솥밥 빼고는 햇반이 젤 맛있능듯
밥은 햇반이 훨 나은데 이상하게 컵밥이 되면 오뚜기쪽이 더 맛있음..
근데 그만큼 가격 차이가 나서 '좀 비싸도 되니까 더 맛있는 쪽이 좋다'면 햇반을, '맛은 좀 덜 해도 되니까 싼 게 더 좋다'면 오뚜기밥 먹으면 됨. 난 오뚜기밥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늘 오뚜기밥 사먹었었음.
無名者
오뚜기밥은 멥쌀 특유의 꿉꿉한내가 나.. 그렇다고 햇반이 햇쌀로 갓지은 밥맛이 나느냐 그것도 아님 추수철에 갓나온 쌀도 좋지만 벼가 좀 묵어도 안깐 벼는 묵지 않기 때문에.. 정미소가서 갓 도정한 쌀! 갓삶은 계란과 같이 탄력이 있을것만 같은 반투명한 그 쌀로 바로 밥을 하게 되면 밥이 푸르스름한 빛을 띄는데 이게 밥맛이 ㄹㅇ루 꿀맛이라, 밥만 한숟갈 떠먹어도 뜨끈함 속에 고소하고 달다구니한 밥맛이 퍼지는게 일품이여. 일순 눈앞에 고기반찬이 있다한들 지금 내 입 속의 밥맛을 다른 뭔가가 들이차 해치고 싶지 않은 기분. 그러나 그 밥과 함께 잘익은 김치와 구운 삼겹살을 얹어서 먹는다면 김치와 삼겹살이 넣는 딜을 그 밥 한 숟갈이 어마무지하게 서폿을 하게 된다 그날 그렇게 지은 밥은 세공기는 기본으로 먹었지.. 예전엔 김포에서 아는분께 직접 쌀받아 먹었지만 요샌 혼자사니까 치킨이나 빅맥만 먹는데 가끔 그리움 그때 그 푸르딩딩한 갓지은 밥맛.
그렇다면, 오뚜기는 고명을 잘 만든다는 말이구나
글을 잘쓰시네요
오뚜기 밥이 가격도 좀더 싸서 처음나왔울땨 샀는대 뭐랄까 썩은 이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나서 별로였음 ㅜㅜ 컵밥은 먹을만하고
배운 녀석들은 물이 달라
마누라도 지금쯤 오뚜기밥을 뎁히면서 같은 달을 보고있겠지
Morbid_Agent
마누라가 도망쳐서 공간이 널널하겠지
오뚜기밥은 가성비가 좋아서 먹지 맛은 아직 햇반이 위...
오뚜기는 이 가격에 더 맛있길 바라면 양심도꼬? 라는 느낌으로 먹음...
오뚜기밥은 군대에도 납품함
오뚜기밥은 딱 라면에 밥말아 먹는 용도
오뚜기밥 12개 4-5천원 팔길래 사봤는데 달고 맛있었음 괜찮은거 같아요 가성비더 좋고
2000원 하는검 햇반 오뚜기밥은 개당700쯤에도 파니까 번들로 세일하면 저정도 나옵니다
이번에 근처 홈플가니깐 그렇게 팔고 있더군요;
오뚜기밥 싸길래 대량구매 했는데 햇반보다 별로더라.. 억지로 다먹고 다음부턴 무조건 햇반만 삼
유통기한 때문에 저렇게 사두고 먹을 수 있나? 생각보다 많이 짧던데.
즉석밥은 밥향이 거의 없어서 별루..
오뚜기 그냥 뭔가 부족함 별로임
CJ가 컵밥 햇반다 맛있던데 그 CJ강된장 보리컵밥 그거 드셔보셈 오뚜기랑 차원을 달리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