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제 전범기가 나왔지만 아무도 문제삼지않은 드라마

[수인번호_503]

각시탈! 멋있어!

[팔리탐 지소어]

주원상 각코이이이이---! 잇---케에에에에에!!

[사이나스]

역시 저 드라마는 각시탈이 다 찢어야..

[티사도르00]

황달 "흠..."

[아일톤 세나]

이상하게 일본인들이 더 좋아하던 드라마

[여 월]

의외로 일본에서 꽤 많이 봤다고 하더라...싱기했음.

[아일톤 세나]

니코동에서도 틀어줌
업로드가 아니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 케모노프렌즈🌸]

ㅋ ㅑ

[페도론치노]

저거 욱일기 역재생해서 복구하는 짤도 있던데

[커엽]

통한의 1비추

[프라먀]

일본도 쓰네

[레데리]

욱.일.승.천.기 라는 이름은 쪽■■들이 부르는거고..
우리는 전범기로 통일해서 불러야 하지 않을까..

[멸샷의 체코]

일본애들도 대부분 짧게 욱일기라고 부름.

[수인번호_503]

ㅇㅋ

[훈계쟁이]

굳이 집착할만한 요소는 아님.
비슷한 예로 일본의 천황을 일왕으로 부르자는 것도 있는데, 정작 차르, 칸 같은 호칭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굳이 천황을 일왕으로 부를 필요도 없고, 하켄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그냥 욱일승천기 및 욱일기로 불러도 무방함.
전범기, 일왕으로 부르자는건 어디까지나 반일감정 때문인거고, 그렇게 부르는게 되려 역사왜곡에 가까움. 그냥 고유명사처럼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지.

[만보기]

전범기라고하면 범위가 넗어지잖아 독일것도 포함인데

욱일기를 일장기라고 한다면 전범기는 국기라는 말에 해당해서

[lennon]

욱일승천기라는 단어는 없고 그냥 욱일기임

[훈계쟁이]

하늘의 황제라는건 단어를 그대로 직역한 한심한 해석이고, 본질은 통치자를 가리키는 뜻이고 뜻은 칸 차르 천황 다 마찬가지다.
일본 맘에 안든다고 해서 천황을 일왕으로 격하시키는게 옳다고 보냐?
단순히 침략국이라고 해서 격하시킬거면 중국은 왜 꼬박꼬박 황제 칭호 써주냐?
역사왜곡이 그런 것부터 시작한다는걸 이해 못하는거냐?

[Konga]

일본인이세요? 침략국이 단순한 문제냐? 그리고 수백년 수천년 전 침략과 수십년전 침략이 비슷하다고 생각?
당시 관련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사건인데??? 진짜 입장이 일본인과 너무 비슷한거 아님?

[Konga]

전범기라는 말에 진짜 게거품 무네... 황당

[훈계쟁이]

한단계 업글 ㅋㅋㅋ
통치자에 대한 호칭은 각 나라별로 다르고 일본에선 본인들 문화에 맞는 호칭을 쓴건데 굳이 일본만 문제가 되냐?ㅋㅋ
황제나 차르 같은건 아무 의미없이 만들어진 말 같냐?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사대주의도 아니고 단순히 멍청한걸로 정리해도 어이가 없는 수준이네 ㅋㅋㅋㅋ

[훈계쟁이]

그러는 넌 한국인 맞냐?
한국인이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으로 역사왜곡에 대해 누구보다도 민감해야 마땅한거 아니냐?
우린 역사왜곡을 해도 되고 저쪽은 안돼?ㅋㅋㅋ

[훈계쟁이]

님아
당시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지금을 얘기하는거에요.
지금 중국의 황제를 왕으로 격하하자고 하는 사람 있냐?
우리나라 기준이면 황제든 천황이든 니 논리면 둘다 격하대상이야.

'황제는 그시절엔 굽신거리지 않으면 나라가사라지니까 조상님들이 어쩔수없이 인정한거지 요새 중국 통치자를 황제라고 하디?'
저 드라마만 봐도 텐노 헤이카 반자이라는 말이 매회마다 나오는데 당시 조상들이 천황이란 말을 안썻냐?
말같지도 않은 시비나 쳐 걸고 있네 ㅋㅋ 참 ㅋㅋ

그리고 뭔 자꾸 욱일기 타령이야 내가 욱일기 명칭을 인정 안한것도 아닌데.

[lennon]

공화국국민으로서(북한 아니고 선출직의 의미) 다른 나라의 수장이 왕이든 황제든 크게 상관할 건 없다고 봄 그건 그냥 호칭일 뿐이죠...
연세대총장은 총장이고 고려대총장의 직함은 대총장이라고 연세대'<고려대는 아니잖아요? 그냥 이름이 그런 것 뿐인데 그
이름에서 권위를 발견할 이유도 특별히 없음
나라와 나라는 대등하고 알게모르게 국력의 차이로 입지가 갈리지만 그게 왕국과 제국이라는 차이로 나타나진 않음
특히나 한국과 일본은 대통령과 왕이라는 기본적으로 다른 위치이기 때문에 일본이 왕이든 황제든 그걸 한국이 뭐라 할 이유도 별로 없음
나는 도저히 인정 못하겠다 하시면 뭐 개인적인 신념인 거니 존중합니다.

[lennon]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겠는데...
어차피 왕-황제 에서 황제가 높다는 것 자체가 유럽은 로마황제-신성로마제국의 교황대관식에서 시대의 지배자라는 의미에서 나온 거고 이후 탈로마 대세 나오고는 너도 나도 황제 타이틀 걸고 나선 거고... 동북아시아는 중국이 짱이라서 나온 거잖아요? 그러니 이 체제가 무너진 지금 와서는 왕이나 황제나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차피 우리는 왕국이 아닌데 크게 상관이 있나 싶어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높이는 것처럼 보여서 싫다 이건 인정합니다. 그러셔도 됨. 근데 남들에게도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민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왕이든 황제든 이제는 명목 뿐이라고 생각함...

[lennon]

그리고 한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데 오히려 왕과 황제에 높낮이를 두는 것 자체가 중화주의의 잔재라고 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중국 옆에 있는 나라들이 황제를 못쓴 이유가 중국 무서워서잖아요?
그러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뭘로 부르나 별로 좋을 게 없는 셈일 수도 있죠. ㅋㅋ

[훈계쟁이]

천황 인정 안하고 맞서 싸우지 않은 일반인들은 조상 아니냐?
일왕은 일본의 왕, 천황은 왕의 직함이니 지금 뭘로 부르든 그건 니 자유지.
내 얘기는 천황이란 직함을 부정하며 과거의 인물들 역시 일왕 타령하는건 잘못되었다는거다.
그거 아냐?
니네가 천황을 마치 일뽕이니 뭐니 취급하고 있지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각각 98년 10월, 03년 6월 공식적으로 천황폐하라고 했다는걸.
천황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다시 생각해봐라.

[훈계쟁이]

욕을 먹었댄다 ㅋㅋㅋ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때도 그대로 답습한걸 보면 상황이 어땟는지 머리가 안돌아가냐?ㅋㅋㅋ
스탠스 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왕은 일본의 왕, 천황은 왕의 직함이니 지금 뭘로 부르든 그건 니 자유지.'
너 이거 해석 안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이런앨 데리고 댓글질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계쟁이]

니가 인증했네.
우익이건 뭐건 어쨋든 승천기라고 하는 놈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있고, 공식명칭이 욱일기든 뭐든 그렇게 부르는 애들이 있다는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그거 백날 부정해봐야 역사왜곡에 부끄러운 역사 감추는 것밖에 더 되냐?

전범기라 부르자는건 어디까지나 몇몇 학원선생들의 깨시민 코스프레하며 선동질 하는거고, 심지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도 그렇게 하진 않는다. 우리만 백날 전범기라고 해봐야 의미가 있냐? 자.위질일 뿐이지.

잘못이해 할까봐 굳이 정리하자면, 내가 얘기하는건 부끄러운 과거랍시고 왜곡하고 감추는 짓거리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란 얘기다.

천황 논쟁부터 욱일기까지, 얼마나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이냐.

[훈계쟁이]

그니까 욱일승천기를 잘못된 사상이 들어간 단어니 뭐니 해도 하켄크로이츠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적용된다니까?
그 시대 일본보다 독일 나치가 더 했음 더 했지, 결코 일본 보다 덜 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 상징이 하켄크로이츠고 욱일승천기 이상의 의미를 담았으면 담았지 덜하진 않아.
근데 지금 하켄크로이츠란 말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냐?

난 처음부터 '하켄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그냥 욱일승천기 및 욱일기로 불러도 무방함.', '그냥 고유명사처럼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지' 라고 남겼고, 욱일승천기라고 부르는걸 번복한적도 없고 강요한 적도 없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 논리는 동일한데, 니가 '잘못알고 쓴거 깨달았다고' 얘기하는건 그저 댓글질 이기겠다며 나를 욱일승천기란 단어를 강요하는 일뽕으로 만드는거겠지?

얼추 할말은 다 했고, 천황이란 단어에 대해 문제제기는 안하는걸보면 대충 이해는 한것 같으니 나머진 스스로 생각해라.
이 이상으로 댓글질 하는건 소모적인 낭비 이상도 이하도 아님.

[훈계쟁이]

그렇군.
생각이 전혀 다르니 합의점이 없네.
니 뜻은 잘 알았다.

[뿌우!]

나.타.나.타.가.시.탈

[Alice616]

잘생겼다...역시
일뽕도 제거해주세요

[알파베타감마델타]

나한태 태껸뽕을 취하게 해준 드라마.
그래서 태껸 배울라켔는데 주변엔 수련관이 없고 서울이나 충주에만 있더라.
그래서 걍 가까운 격투기도장갔는데, 당시에는 꽤 아쉬웠음.
나도 각시탈 쓰고, 단소들고 막 발차기 날리고 싶었는데

[Konga]

현실은 단소에서 찌린내나

[dallop T]

저건 퉁소....

[알파베타감마델타]

내가 퉁소를 안갖고 있어.
글고 진짜 퉁소에다 쇠 두른건 위험하잔아

[알파베타감마델타]

사놓고 딱 한번 쓰고 안썼는데 괜찮지않을까?

[dallop T]

각시타아아아아알!!!!!!

[간서눅]

하다못해 욱일기로 불러라...

[스기야마 코이치]

뻔한 싸구려 국뽕영화겠네

[정성담은_뚝배기]

심지어 만화 원작 드라마

[샤아=아즈나블]

각시탈 본적 없음??? ㄷㄷ

[알파베타감마델타]

국뽕은 아님.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이 꽤 오글거리긴하지만 조선 사람들만 착한 사람이고 일본 놈은 무조건 나쁜 놈이다. 라는 식으로 묘사하지 않음.

조선 사람 중에도 '친일하는 놈', '친일은 하지만 독립은 원하는 사람', '독립 운동은 겁나서 애써 외면 하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 군상을 보여줌.
일본도 무조건 나쁜 놈만 묘사하는게 아니고 '첨엔 조선사람과도 마음 터놓지만 사건 땜시 점점 타락하는 놈', '바보같고 맘씨는 좋지만 일본놈이라 구박 받는 놈', '조선사람 차별하지만 능력 좋으면 인정하는 놈' 등등 국뽕이라곤 잘 안보임

[침묵군]

명작만화 원작인 명작드라마야

[뚱청]

아이고 누추한황국신민님이 귀한곳에 오셨네여
불편하시죠?? 계속불편하세요

[천천히합세]

근데 삼국지에서 우길이 승천했던거랑 일본이 뭔상관이 있어서 우길승천기가 된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nga]

아이고~ 유모아가 하하하

[김동완의텐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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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뷰티가채고시다]

뭐 밀정봐도 나오고
거친녀석들 봐도 하켄크로즈 나오고
시대극이면 제대로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