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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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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낼려고 장거리 항해에 죽을 선원수까지 포함해서 쳐넣고 무리하게 어떻게든 선장 스킬이랑 부관 스킬로 바득바득 행해하지...
명나라 정화함대의 기함과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 비교
거기에 성욕도 있으니 수간하는 놈들도 있었는데 만약 누군가 수간을 했다면 사형이고 당한 동물은 그날 식사.... 그래서 고기를 먹기위해서 덤터기 씌운경우도 있었다고 함
무풍지대에 갇혀서 메말라 죽어가면 진짜 끔직하겠네
근데 진짜 대항해시대 배가 유람선 만한 크기였어? 게임에선 무슨 우주전함 급으로 보이던데
대항온 고증 ㅅㅂ ㅋㅋㅋㅋ
청새리상어
이익 낼려고 장거리 항해에 죽을 선원수까지 포함해서 쳐넣고 무리하게 어떻게든 선장 스킬이랑 부관 스킬로 바득바득 행해하지...
또 건빵과 싸구려 맥주인가요?
충성도 떨어지면 찍어둔 맹약의술좀 돌리고. 난 보석+남만 주로해서 암스에서 수정사서 세공으로 바꾸면서 갔었는데
술아까워서 그냥 폭동일어나면 죠졌음.
괴혈병 저거 첨에 비타민 C 부족해서 레몬 먹어야 했다는데 비싸서 안먹이다가 양배추로 대체했었다고 들었던거같다
첨엔 왜생기는지도 몰랐다던데
ㅇㅇㅇ 그러다가 레몬 먹여야함! 근데 비싸서 못먹이다가 사과나 양배추 챙기게 된 이유가 싸서 대체품 했다고 그랬던거같은데
양배추는 지금도 싸지...
ㄴㄴ 라임임 그런이유로 당시 영국해군 별명이 라이미 즉 라임먹는 놈들이었음
라임이야 레몬이아니라
레몬이 비싸서 라임을 먹은 겁니다 모든 면에서 레몬이 월등함
처음엔 레몬이 맞음. 해군에서 보급할려니까 너무 비싸서 대체한게 라임
양배추가 쉽게 상해서,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먹었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절여서 밀봉해서 싣고 나갔다고..
무풍지대에 갇혀서 메말라 죽어가면 진짜 끔직하겠네
거기에 성욕도 있으니 수간하는 놈들도 있었는데 만약 누군가 수간을 했다면 사형이고 당한 동물은 그날 식사.... 그래서 고기를 먹기위해서 덤터기 씌운경우도 있었다고 함
아아. 이건 오나니란 거다. 스스로 성욕을 해결할수 있지.
같은 선원도 이쁘장하고 마르면 그냥 강 간했겠네...ㄷㄷ
그래서 뱃사람들이 여자 태우면 침몰한다고 기피한 게 사실은 여자 태우면 강관의 왕국 될까봐 막은 거 아닐까 싶다
여자 타면 싸우다 다 뒤지겠지... 그런 의미에선 침몰하는거 맞을지도
그냥 남자를 덥치면 서로 해결되는거 아님?
배위에서 기차놀이
어떤 중소기업에 남자만 잇다가 여자하나 들어와서 남자들 사이 안좋아지고 여자분 나가고 남자들 나가고 폭파한 이야기가 떠오르는
흔한 얘기임. 반대도있어, 여초직장에 떨어진 훈남하나로 파괴된이야기...
그중에서 브룩만이 살아남아 팬티를 보고 있었다.
해적선, 캄밸트, 유령선...
근데 진짜 대항해시대 배가 유람선 만한 크기였어? 게임에선 무슨 우주전함 급으로 보이던데
대항해시대2에서도 작게 나오는데?
리로레인
헐 그런
그래? 적어도 유람선 보다는 큰건줄 알았어
후미카 쿰척쿰척
명나라 정화함대의 기함과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 비교
헐 콜럼버스 기함 무슨 조각배처럼 보이네
지금이면 연안항해나 하라고 판정될 참수리급 수준의 만재배수량의 배로도 아메리카대륙까지 돌아다니고 동인도 해역의 섬들 찾아다니고 그랬음 80에서 250톤정도 될까한 배들로말야
큰배들은 거의 전쟁용. 주업무인 무역으로는 수지타산이 안 맞지.
시대나 상황에 따라서 크기가 여러게 겠지. 저렇게 유람선 보다 작은것도 있었을테고 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던 큼지막한 것도 있고.
대항온 기억을 떠올려보면 캐러벨급 정도 영화에서 보았을법한 겔리온이나 전열함은 한참 후에나 등장했다 카더라.
정말로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그리고 목적이 무엇이던간에 그렇게 탐험을 했으니 약탈이 가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글쿠나 코에이가 역사왜곡의 선봉장이었네
15세기 콜럼버스의 기함인 산타 마리아호 제원 길이 23~32m, 너비 6.7~9.1m, 흘수 2.8~3m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 (대항해 시대 초창기) 16세기 영국 드레이크 기함 골든 하인드 제원 길이는 22m, 너비 6.3m, 흘수 2.8m. 승무원 약 40명 18세기 영국 빅토리호 길이 92m, 너비 15.9m, 최대 흘수 7.6m. 승무원 850명. (단 빅토리 호는 상업선이 아닌 전열함) 결론. 초기 대항해 시대때는 진자 20미터 급 조막만한 배로 세계 일주를 함. 이후 세계지도 완성과 인도항로 발견 등으로 향료 무역선이 만들어질 당시는 각약 각색의 더 큰 배들도 만들어짐.
군선은 전열함정도가 가장 큰 체급의 범선이었고 너가 생각하는 우주전함 수준으로 큰 배는(범선한정) 의외로 증기기관을 주동력으로 하는 기선이 나올때랑 비슷한 시기에 나옴 범선주제에(목재범선은 아님) 1만톤짜리 배까지 나왔으니까 그리고 의외로 1940년대 후반까지 화물선 물자수송선 등으로 다양하게 활약하다 50년대쯤 되면 세계 화물선 여객선 선적에서 사라짐 동력기선들은 수에즈 파나마운하를 통과할수 있고 어느정도 정해진 기일을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범선은 바람의 영향을 심하게 받고 납기일이 들쭉날쭉하다는거? 장점이라면 연료비가 안들지
헐 그런거구나. 게임으로만 하다 보면 이게 존내큰배 같아만 보이고 현실감각이 사라지니까 몰랐는데 니덕에 많이 알아간다. 고맙다~
영국해군에서도 넬슨제독의 빅토리함 제외하면 2차대전때도 현역으로 등재되서 훈련함으로 쓰인 목재 전열함인가 한척 있었음 전쟁 끝나자마자 북대서양에서 퇴역식 하고 수장했다나
폴리네시안들은 아얘 카누타고 태평양 건너고 그랬음 ㅋㅋ 그것도 대항해시대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이 지도엔 안 나오지만 아메리카에도 건너가 고구마 가지고 돌아옴
산타마리호가 그런거지 대형전투선은 훨씬 큰거 맞음. 당장 대항해시대 직전시대에 배네치아 갤리스는 못해도 4000톤급 경순양함 체급이였음.
저 크기는 과장된 거라 하던데.. 실제 정확한 기록이 없는데 목선으로 저정도는 무리라고 보고 있음. 저 크기에 대한 기록은 소설엣 나온거라고 들었음.
너가 궁금해할지는 모르겠는데 전열함 흑백사진 하나 올린다 저게 영국해군 소속으로 2차대전에도 참가한 18세기 넬슨제독시대부터 쓰이고 유지보수해가며 2차대전때까지 쓴(ㅋㅋㅋㅋㅋㅋ) 1급 전열함 임플래커블함임 1949년 2차대전 끝난후에 영국해군이 유지비 없다고 자침시킴 74문 함포를 갖춘 테메레르급 전열함이라는건데 넬슨제독이 프랑스해군에게 빼앗은 함으로 알고있음 즉 원래는 프랑스해군선적의 함임 넬슨제독시기함이라면 지금 건선거에서 항해도 못하는 고자배 빅토리함만큼이나 역사적가치가 있고 2차대전 참전함이라면 기념함으로 보전할법도 한 배인데말이지 저건 200여년전 배 치고는 항해도 가능할 정도의 배였는데
오른쪽의 배임
프랑스 전함이 영국 전함보다 성능이 좋아서 프랑스 전함 노획하면 함장들이 서로 가지려 했다던데
ㅇㅇ 프랑스전열함이 설계상 영국의 동급전열함보다 성능이 뛰어났다고 함 항해성능이야 목재범선이니 고만고만하겠지만 포격전성능이 좋았다더라 당장 좀 높은 파도치면 침수에 의한 침몰위험때문에 아랫포갑판 포문 열고 대포도 못쏘던 영국전열함들보다야 사정이 나았지
치노쨩의 볼살
짱캐애들 허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 전쟁때 병사가 수만명이니 수십만명이니 하는것도 허세 부리는거 것일듯. 몇백년?천년?전? 인구자체가 적은 시절에 한 전투에 병사 수먀 수십만 드립이라니
정화 원정에 관련된 당시 기록서적은 다 불태웠고 저건 상당히 과장됬다고 하더라
이게 그 아둔의 창인가 그거지?
이게 당시 기록이 아니라 후대에 쓴 소설에서 나온거고 목선을 저렇게 크게 만드는건 현대에도 불가능
현대공학으로도 만드는게 불가능한 판타지 배. 중국의 뻥카임. 애당초 사료자체가 후대에 쓴 소설에 불과함.
원래 쨉스들 종특아니겠습니까?
하긴 괜히 사계절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겠냐며 낄낄낄
중국애들도 비속어는 잽스야?
짱께는 칭칭 왬? 혹시 코에이 짱께꺼야?
짱■들 중화주의 선동에 당했네ㅋㅋㅋㅋㅋ목선으로 저게 되겠어?
중국은 중세부터 이미 인구 1억 이상이었어서...
아항 나 저 게임 모르니 왜 잽스가 먼저 나오나 몰랐어서 ㅋㅋㅋㅋㅋㅋㅋ
https://namu.wiki/w/신안대학살 아니 진짜 그정도 군대는 굴렸던 것 같구요....
늦게 만들었으니 당연 신식설계에 새배
거기다 그것들은 탐험용이 아닌 전투용...
저때는 물 저장 기술이 없어서 물 대신 술을 싣고 다녔다고도 하지
해적 이미지 중 럼주 마시고 다니는게 물 대신 싼 럼주를 싣고 다니던데서 파생됬다고도 들었음
정확히는 럼주 섞은 물인걸로 알고 있음
술을 해독하려면 몇배의 물이 필요한데 그게 가능?
원래 유럽놈들이 물이 드러워서 와인만들어 먹는다는 애들이잖아
탈수로 며칠 후 죽을래요 간질환으로 10년 후에 죽을래요 배 안타고 실업자로 굶어 죽을래요 선택이었으니 뭐..
술을 넣거나 맥주를 보관하다가 술의 알콜을 날리고 마시면됨. 물이 썪지 않기 때문에 유용함
썩은물보단 술이 나음...심지어 술은 알코올이 휘발되서 양이 줄어드는데도 말이죠... 미국 서부시대는 럼주보다 더 독한 위스키를 물처럼 마셨음...서부영화에 많이 나오죠...
그로그 라고함 물4 럼1 약간의 라임과 설탕
더러운게 아니라 석회질함량이 높아서 그래
아아 빅토리아님
빵이 아니라 비스킷 아님?
건빵(····)
밀가루반죽 구은건데 이스트같은거 제로 밀가루 벽돌이라고 생각하면 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USSR만세
노젓는 배가 아닌데 어찌 저음
USSR만세
어느 ㅁㅊㄴ이 갤리선으로 대양항해를 하냐...
USSR만세
일단 배 설계 자체가 겔리선이어야 될듯. 위에 예를 들었던 범선은 노를 저을수가 없음. 마치 내연기관차보고 전기 충전으로 못가냐는 격이 아닐지...
USSR만세
크게하고 자시고 갤리선이 원양항해에 안맞아서 범선쓴거라.. 지중해는 오스만이 중동쪽 무역 막아버리기 전까진 갤리선을 상선으로 쓰기도 했음.
USSR만세
저을 노가 아예 없을텐데
USSR만세
갤리선을 크게한게 바로 겔리아스라는 배야 갤리선과 범선의 중간형태인데 너무 무거운데다가 회전이 너무구려서 폐기처분된거지 탑승인원이 많기에 원양항해도 불가능했다 레판토해전에서 상대 겁주기용으로나 사용되고 역사의 뒤안길로 바이바이~
USSR만세
갤리선은 인원이 많이 필요한데 그 인원을 먹일 식량과 물도 적재해야 하잖아요
USSR만세
돛에 특화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속력이 안나와서 바람을 받던 말던 항상 노질이 필요함 -> 노잡이를 할 고정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원이 배로 불어남 -> 그만큼 더 식료품을 많이 실어야함 -> 근데 설계구조상 기본적인 화물적재량도 범선에 밀림 -> 화물적재량 ↗망, 속도 병맛, 선원만 넘쳐나서 선장 골은 빠개짐.
USSR만세
갤리선은 구조적으로 파도에 취약한데다가 노잡이가 꽤나 고급인력이라 대양항해에는 인건비가 안 맞아 오스만은 노잡이들을 노예로 채우기도 했다는데 그 쪽은 동지중해를 꽉 잡고 있어서 대양항해에는 관심 없었음
그러면 도중에 끼어들어서 물어보는데 영화"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오는 네임드 급인 블랙펄은 바람도 타고 인력으로도 가던데 그건 그냥 픽션이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던거야?
USSR만세
갤리스 계열들은 보통 백병전에 많이 쓰던선박임 대양 나갔다가는 파도만 쳐도 부셔져서 개박살 남
USSR만세
너무 오랫동안 바람이 안 불거나 정말 급할때는 상륙용 보트에 밧줄로 묶어서 보트용 노 저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기는 했다고 하더군요.
노겸용 배가 있긴함 사략선 계열인데 즉 국가공인 합법해적선들중에 있어 진짜약탈 목적으로 귀족들 투자받아 만든배라서 노젓기까지해서 순싯간에 배잡고 도주할려고 일종에 터보차지 엔징 시스템임
USSR만세
돛과 노를 동시에 쓸 수도 있겠지만, 노를 쓸 경우에는 대포 넣기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대포 수가 적어져 화력이 약해지면 해적등에 대응하기 어렵죠. 무풍지대를 만나 죽을 확률 vs 해적만나 털릴 확률
USSR만세
당시에 범선 중 노를 장비한 배가 있었대 소형선급은 아니고 갈레온급 군함이 주로 그랬다네
그리스 노잡이들이 노도 잘젓고 백병전 상황에서는 전투에도 참여한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노젓는게 타이밍이 중요해서 노예들로 채웠을떄는 속력도 낮고 충각의 파괴력도 떨어졌다고함
연안 순찰용 프리깃함중에 노도 탑재한 배들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
노겸용 범선은 사략선 용도로 2단 3단 전열같은 대형군함에는 개기지 못함 최대해도 2단포열 정도임 그래서 사략용입니다 해적들 배라고해서 정규주력 군함급도 아니고 슬로프급이 대부분이죠 상선터는데 이정도면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무풍지대 당하면 노가 있어도 탈출 못합니다 장기간 광대한 지역이라 노질 아무리해도 탈출못함 지중해 조차 노로 운행 안합니다 돛을 쓰다 간간히 노질하는거에요
나카마는 개뿔
맥주랑 럼 많이 싣고다님 비상시엔 물에 럼타서 양늘리고
예전엔 유령선이 단순히 귀신들이 타고있는 배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상을 알고보니 더 소름끼치더라.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무풍지대를 포함하여 이런저런 악재 때문에 선원들이 죽어나가고 기어이 모두 사망하면 남는것은 정처없이 떠도는 배 뿐이니. 배를 발견하고 올라탔을때 보이는 광경을 떠올리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