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중딩까지만 해도
여름에 외식은 무조건 보신탕집 갔었는데
개고기는 안먹고 삼계탕먹음
요즘엔 싹 다 사라졌어
처음 먹은 개고기를
아버지가 소고기라고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소고기 맛이 아니라 안먹는다고 하고 나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그뒤로 20년 넘게 안먹는중 별로 먹고 싶지도 않고
개도 10년 넘게 죽을때 까지 키웠었고
아버지도 집에서 개 키운 뒤론 안드시고
나 초중딩까지만 해도
여름에 외식은 무조건 보신탕집 갔었는데
개고기는 안먹고 삼계탕먹음
요즘엔 싹 다 사라졌어
처음 먹은 개고기를
아버지가 소고기라고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소고기 맛이 아니라 안먹는다고 하고 나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그뒤로 20년 넘게 안먹는중 별로 먹고 싶지도 않고
개도 10년 넘게 죽을때 까지 키웠었고
아버지도 집에서 개 키운 뒤론 안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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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소, 돼지, 닭 같이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고기들과는 달라서 그런지 어색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