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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라바스타의 수호신, 팔콘! 왕가의 적을 멸하는 존재!!
이런 표정 짓고 난 폭사해서 죽은줄 알고 감동먹었더니 최근 다시 나오더라 살아있었어;;
진짜 예술가들은 개쩌는 거 같다.....;;
불가능
이런게 예술이지
ㄷㄷㄷㄷㄷ
이런게 예술이지
진짜 예술가들은 개쩌는 거 같다.....;;
그냥 종이에 연필로 그려도 어려운 것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그려냄...
불가능
불(로 그리기 )가능
안전핀 뽑은 새 원피스에서 본적있는데
신의일체
나는, 알라바스타의 수호신, 팔콘! 왕가의 적을 멸하는 존재!!
신의일체
이런 표정 짓고 난 폭사해서 죽은줄 알고 감동먹었더니 최근 다시 나오더라 살아있었어;;
아 또 박수칠때 안보내네...
이랬던 원피스가...
폭사 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나요? 죽었는데 죽은게 아닌가요?
원피스에서 죽은거 직접 언급 없으면 안 죽은걸로 칠걸요.
폭사라는 단어가 폭발로 사망 이잖아요.... 爆死. 흠.. 마치 오늘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이 말한 "진실이 아닌 진실" 같은건가요.
저 장면이 제 기억으로는 폭사했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폭탄들고 날아가다가 터진 장면까지 나온걸로 압니다. 작가가 죽었다는 언급은 안 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살아있다는 암시로 지나가는 상인이 쟤비스무리한 사람 봣다고 하지않나요
치료해준 의사가 저 두건 가져가라고 하면서 두건 보여준 씬이 있어서 살아는 있는거 아니였나?
만화책을 꼼꼼히 안보시는건가 최근에 다시 나오는게 아니라 아주 예전에 다시 나왔는데..
걍 그 매화 첫페이지에 나오는 단편만화쪽에서 부상치료중인 모습 나왔던걸로 기억
작가가 인터뷰론 그때 진짜 죽은거 맞았는데 알라바스타 편 끝나고 회식 중 근처에 앉아있던 어린 독자가 페루 불쌍하다고 해서 살려도 문제 없겠다 싶어서 부활시킨거라네요.
최근이 아니라 그때 이미 알라바스타편 후일담에서 쟤 살아서 치료받는 복선 나왔었어
알라바스타편은 정말 최고
그으름으로 윤관잡고 긁어서 디테일 표현하나본데? 어쨌건 난 못함 히히
그을음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이런 개쩌는 예술품들도 있는데 정작비싼건 부자아들내미가 점하나찍은 미술작품
아무리 생각해도 점하나 찍는게 저런것 보다 비싼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