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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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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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레알 몇일 굶음
츄루루루루룹
와 저렇게 잘 먹을 수가 있구나 역시 배우다
아쉽게도, 실제로 며칠정도 굶으면, 얼마 못먹음.
어릴때 집안이 망해서 정말 시도때도없이 굶었었는데 저장면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 너무나 천국 그 자체의 느낌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아 저게 울면이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르단디
영화에서 보면 레알 몇일 굶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랑을 담아서D.VA
아쉽게도, 실제로 며칠정도 굶으면, 얼마 못먹음.
시로명운
사람의 위장은 굶으면 줄어들고 먹으면 늘어나지 줄어진 위장은 갑자기 커지지 않기 때문에 굴으면 얼마 못먹음
시로명운
위가 줄어서 못먹음 ㅋ 편도염때문에 2주간 죽만먹다 치킨시켰는데 치킨 반마리도 못먹겠고 남겼음.
베르단디
굶은것도 있지만 빨리 최대한 많이 밀어넣고 튀어야 했던 상황이라 우겨넣는중
전투공병
컷신마다 먹은거 뱉음
베르단디
사고쳐서 아부지한테 두둘겨 맞고 쫓겨나서 굶은거 맞음 ㅋ
사랑을 담아서D.VA
몇일->며칠
뉴리웹3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오히려 내장이 비어있어 위장이 더 커질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도 있음. 쿰척...
와 저렇게 잘 먹을 수가 있구나 역시 배우다
아 지금 배고픈데
나는 성룡횽아의 프로젝트A 영화에서 해적이 멧돼지 다리 뜯어먹는거 정말 맛나게 보이더라
츄루루루루룹
엌ㅋㅋ이거뭐냐 ㅋㅋㅋㅋ
소전 움짤 그리는 작가가 만든걸로 알고있음
야 지린다
빵갤의 보배
연필 센세의 작품
따라해보고 싶다.
생선 저렇게 뜯으면 가시 작살날것 같은데ㅋㅋㅋㅋ
국수 안먹고 다 흘리는거 같은데
밥맛 떨어지는 먹방이다
실제로는 소식가랬나
이거 취권이였나?
아마 그럴걸?
취권1 당시엔 그냥 취권이었겠지만ㅋㅋ
근데 성룡이 저 장면 찍고나서 힘들어했다고 하더라
결국 먹고 두들겨 맞아서 토해내고 마는
드세요라면서 지가 처먹음
취권인가?
종업원의 앞니도 굉장히 신경쓰였지
우와 성룡 잘먹네...
생선 저렇게먹으면 가시 목에 걸릴꺼같아 무서운데
취권이었나 사형도수였나
취권
스포 먹튀를하려햇으나 같이먹고잇는 남자 가가게주인이라처마즘
중국 음식 문화는 저렇게 음식 싹 비우면 예의 없는 짓이라고 봤는데
이거 비하인드가 성룡 정말 소식하는 사람인데 저렇게 맛있는게 먹는 연기하고 끝나고 토하고 엄청 힘들어했다고 하더라 송강호도 변호인 영화 찍을때 그렇게 맛있게 국밥을 먹는데 실은 싫어하는 음식이라는거 알고 놀랬음
국밥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군
송강호 생선 좋아한다고 함. 영화도 다시보면 맛있게 먹는 연기는 하는데 음식은 깨작깨작 소량만 먹음
이거 말고 만두 맛있게먹던거 있는데 어떤영화인지 기억이 안남 본문 짤보다 진짜 맛있게먹음
성룡 따거...
되게 억지로 먹는 거 같은데
어릴때 집안이 망해서 정말 시도때도없이 굶었었는데 저장면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 너무나 천국 그 자체의 느낌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취권1 보면서 저거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었는데..
전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많이 먹눈다는 설정이 이 씬에서 가져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균요
저도 그생각. 당시 일본만화가들 중국영화 많이 영향받던 시기이기도 했으니.
손오공 자체가 성룡 모티브예여
추하다.
저런먹방은 별로 ..너무 개걸스러우면 맛있게 먹는다는 느낌이 안듬
뭐 영화를 안본 나이대인듯하니 설명충을 자처하자면 무관 관장 아들로 자기 무술실력이 최고라고 자부하면서 사고를 쳐대서 취권 사부한테 보내서 두들겨 맞고 굶으면서 수련하게 해서 몇일 굶은 상태에서 식당 가서 배채우면서 같이 앉은 사람이 낸다고 했어요~하고 도망가려 했는데 식당 주인이 바로 그 사람이라 종업원들한테 복날 개패듯 두들겨맞고 먹은거 다 토해내는 장면입니다.
성룡 먹방보니까 이거 생각나네. 예전에 김민이 성룡영화(액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하고나서 밝힌내용인데 -대스타에 갑부임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이랑 회식할때 자기것은 안시킨다고함 (물론 다른사람들 먹고싶은건 다사줌) 그리고 자기는 반찬이랑 남은음식들을 먹는다고함. 음식남기는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무명시절 한국생활의 영향인지 식혜 중독수준으로 좋아함. 비서에게 식혜를 항상 챙겨다니게 할정도. 먹을것 인심이 좋지만 식혜만큼은 아무에게도 안줌 -김민이 화장실이 더러워서 사용하지 않자 몰래 청소한 후 다른사람 통해 알려줌 뭐 옛날옛적 소식이니 지금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까운 지인이 런닝맨 스탭이라 매화 뒷얘기는 거의다 듣는데 역대 출연 연예인중에 예의나 친절도나 거의 탑급으로 꼽더군요 (그때 사인 못받아둔건 평생의 한이될듯 ㅠㅠ) 저도 오랜 팬이라 지금껏 여러 소식(대부분 선행이죠)을 접해온 바로는 분명 심성이 착한 사람은 맞는거 같은데 최근 꼰대논란이나 아들 ㅁㅇ에 딸 구걸소식 보면서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중이 제머리 못깎나 싶기도 하고 나이는 어쩔수없나싶기도하고 ㅎㅎ 그래도 형님은 영원한 나의 따꺼입니다 ㅠㅠ 맨날 늙은모습만보다가 팔팔한모습 보니까 반가워서 적어봤어요
우연히 케이블 방송으로 성룡 자기 인생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거기서 결혼과 자식있는거 숨기던 시절, 아들 졸업식 갔던 얘기를 하더군요. 바빠서 지난 졸업식을 못챙긴 모양인데, 아들한테 중학교 입학 축하한다고 그랬더니 오늘 중학교 졸업식이었다고... 그렇게 집까지 차안에서 아무 말도 안했답니다. 가정에 소흘한데다가 비밀에 부친 채 숨겨왔으니 아버지 노릇 할 시간도 없이 자식들이 다 커버린 모양. 그나마 사고 치는 자식들 수습하려고 동분서주 하며 말년에 아버지 노릇하려고 애쓰는 것 같네요.
중국 정부 앞잡이 노릇은 ㅁㅇ사범으로 걸렸던 아들내미를 살려준 대가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허겁지겁 먹는데 뭔가 잘먹는단 느낌은 안든다..
와 저 국수 뭐야 양 쩐다 먹어보고싶어 이름이 뭐야 저거
저거 소리까지 들으면 진짜 드래곤볼 먹방하고 똑같음 달그락 달그락 ㅋㅋ
고추먹방 나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