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건 바라지 않고
주인공이 흥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걸리적거리는 기존 친구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는 내용을 좋아함.
만약 그 친구들이 웃으면서 그걸 받아들일수 있도록 일처리를 잘하는 내용이면 더 좋지만
(본인은 혼자 원한의 섭리가 되고, 친구들은 그런거 모르고 말리다가 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산다던가)
그런거 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걍 통수 맞았다 생각하는 전 동료를 푹 찍 하는 내용도 좋음
무난하게 걍 버리고 가고 동료들이 옛날의 니가 아니구나... 우린 다시는 같은 길위에서 만나지 않겠지 하면서 씁쓸해하는것도 좋고
그게 남녀관계면서 군신관계면 더더 좋고.
남녀관계인 경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도 역사책에서만 나오더라....
아 파엠 에코즈 하면서 에피 너무 좋았다.
동료 희생하면서 성장하는 건 알고있긴한데
제목
? 죠죠잖아요
에..... 아 근데 디오는 좋기는 하더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를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