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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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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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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베드립 치는것들은 진지하게 본진 의심간다
아닌데 뭐뭇노 : 뭐먹었노 - 뭐먹었냐 뭐묵노 : 뭐묵고있노 - 뭐먹고있냐 인데
오답이다 연금술사
너는 생각할 머리가 없는거같으니 뇌를 가져간다
엥뚱이? 뭔소리야 이거 오답임 뭐뭇나? - 뭐 먹었냐? - 지금 넌 공복이냐? 뭐 뭇노? - 뭐 먹었냐? - 너 어떤 음식을 먹었냐? 전자는 지금 밥시간인데 뭐 안머겄으면 뭐 먹으러 가쉴? 할떄 쓰는말
GBronze
오답이 베스트라니
이게 오답? 경상도사람인데 이게 오답이라고?
GBronze
경상도 사람으로서 비추권을 행사하겠소,
오답아닌거같은데
나도 경상도에 평생 살았는데 뭐뭇노 - 뭐무긋노 - 뭐먹었냐 지 니가 말한 뭐먹고있냐는 뭐묵노 겠지
설마 좀 붙였다고 오답이라는건 아니겠지?
오답임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Bronze
엥뚱이? 뭔소리야 이거 오답임 뭐뭇나? - 뭐 먹었냐? - 지금 넌 공복이냐? 뭐 뭇노? - 뭐 먹었냐? - 너 어떤 음식을 먹었냐? 전자는 지금 밥시간인데 뭐 안머겄으면 뭐 먹으러 가쉴? 할떄 쓰는말
GBronze
2번째는 뭐뭇노는 뭐먹었는데? 가 더정확할듯
오답 맞음 뭐뭇노 뭐먹었는데? 임
너 경상도사람 아닌거같은데 진짜 경상도사람들 줄줄이 나타나서 오답이라캄ㅋㅋㅋㅋ
내가 경상도 아니라고? 지금 당장 호적이나 파러가야겠네 시발
님이 생각하는 뭐뭇노는 뭐묵노일듯
설마 이걸로 경상도인이 아닐줄은 몰랐다 시발 경상도마다 조금씩 다르게쓸수도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네시발
경상도마다래 경상도에서도 동내마다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네
묵노? = 현재형, 뭇노 = 묵었노 = 과거형임. 둘은 확실히 다른 말임.
ㅇㅇ.. 내가 발음때문에 다르게아는거같은데 그거땜에 경상도인 아니게됨 ㅋㅋㅋㅋ 난 어디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녀야하냐?
유게출신
GBronze
경상도사람이면 알겠지 싶었는데 경상도사람끼리 싸우기 시작했다...
mognshal
위에 댓글 읽어보니 딱히 싸우는걸로는 안보이는데 그냥 잘못된거 정정해주는건데
ArcTec
난 충분히 기분나쁜데? 내가 잘못알고있었다는건 나도 인정함 그럼 님이 잘못알고계시네요 하고 알려주면 어디가덧남? "너 경상도사람 아닌거같은데?" 장난까나 진짜 뭐 맞춤법 잘 모르면 너 한국인 아닌거같은데? 하는거랑 뭐가다르냐
ㅋㅋㅋㅋㅋ 유게 하루이틀이냐 말한마디 잘못하면 일1ㅁㅁ도 되는곳이 유게 인데 출신지 강제변경 정도야뭐 ㅋㅋㅋㅋㅋ
GBronze
과몰입 오지게 하네
루리웹-0029822076
과몰입같은소리하네 넌 지나가다가 사람한테 출신물어보고 사투리 물어본다음 틀리면 "님 그쪽출신 아닌거같은데요?"라고 꼭해봐라 그거해서 기분안나쁜사람있나없나
GBronze
넌 아는 척 나섰고 댓글도 지웠잖아
오겹살
나도 그걸로 해석하고 오답아닌거같다고 한건데 걍 표준어 해석을 못하는거였구나...
GBronze
과몰입맞음
뭐 먹은거 있냐? 뭐 쳐먹냐? 인가?
뭐라도 먹었냐 뭘 먹었냐
이거지
정답...
정답? 뭐 뭇나? 는 뭘 먹었냐 란 과거형이고 뭐 뭇노? 는 지금 뭘 먹고 있냐 란 현재형인데.. 어데갔나? 랑 어데가노~의 차이정도..
뭇노는 과거형이지 현재는 묵노고
(식사로) 뭐 먹었니? 뭐쳐먹니? 어디까지나 추리
일반적으로 맞음
뭐 뭇노는 뭐 무웃노 하고 길게 발음하면 날 빼고 뭫 먹었냐아.!가 됨
뭘 먹고 있느냐? 뭘 물어보고 있느냐?
위에껀 예 아니오로 대답 아래껀 먹은 것을 대답
노...?
낄끼빠빠 '노'잼
1. 뭐 먹긴 먹었냐 2. 뭐 먹었냐
본인이 태클 건 댓글이랑 별 다를 바 없는데, 뭐임? 나도 경상도라 틀린거 없길래 뭔가 싶었더니 똑같은 말 적어놨네
뭐먹었냐랑 뭐먹고있냐랑 같다 생각하나 심각한데 이거
과거랑 현재형 차이지
그게 아니라 1. 밥먹을 시간인데, 안 굶고 뭐 좀 먹었냐? 2.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었냐? 이거 아님??
뭐 먹었냐 뭐 먹냐
응 아냐 개나소나 구분가능
지금 댓글도 다 틀린듯
먹고 있냐? 뭐 먹냐?
뭐 먹나=너 뭐 먹고 있니? 뭐 뭇노=너 뭐 먹었냐? 이거 차이 아님?
반대야
엌ㅋㅋㅋ 반대야?
애초에 위 두 문장은 다 중의적이어서 반대고 자시고 할 게 없는데 ㅋㅋㅋㅋ
상황과 액센트 뉘앙스이 따라 ㅋㅋㅋ
저게 한글로 쓰면서 저렇게 쓴거지.. 더 정확히 하자면 액센트만 다르고 같은 단어 써도됨.. 경상도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내가 지낸 곳들에선 같은 뭐 뭇나? 라도 뭇자에 액센트 오면 뭐라도 먹었냐?-> 뭐라도 뭇나? -> 뭐 뭇나? 가됨... 그리고 액센트가 뭐에 오면 무엇 먹었냐 가 되고...
근데 그건 경상방언만 해당되는 게 아님. 서울말도 뭐 먹었어에서 ‘뭐’를 강조하면 무슨 음식인지를 묻는 거고 먹었어를 강조하면 뭐라도 먹었는지 묻는 말이 되니까
위에게 잘못됐다니까 하는 말이였음..
아니 위의 내 글은 ‘너 뭐 먹고 있니, 너 뭐 먹었냐’ 이 두 문장 모두 ‘밥을 먹었냐 안먹었냐’, ‘무엇을 먹었냐,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중의적 표현이라, 둘이 반대고 자시고할 게 없단 말인데... 뭔 의미로 받아들인겨
스울 아들도 다 안다카이
님 hoxy?
경상도말은 제2외국어급.
난 전라도가.. 넘 어렵더라.. 경상도 토박이라 ㅡㅡ 은어 넘 어려움
이것도 지역차별 발언 아닌지?
성조가 있던 구한말기의 언어에 그나마 가까운게 오늘날 경상도 사투리. 이렇게 말하는거 보면 못배운 티 남.
네 못배워서 못알아먹겠네요.
뭐뭇노가 아니라 뭐묵노 아닌가
ㅇㅇ 이건데
레토
아닌데 뭐뭇노 : 뭐먹었노 - 뭐먹었냐 뭐묵노 : 뭐묵고있노 - 뭐먹고있냐 인데
뭐뭇노는 뭐 뭇나 를 일ㅁㅁ말투로 말한거같은 느낌이고 뭐묵노가 맞다 ㄹㅇ
아닌데
거 두개도 의미가 다르니 ㅋㅋㅋ
이게 맞음 뭇노 하면 과거 묵노 하면 현재
ㅇㅇ경상도 토박이임 ㅋㅋ
아니 1은 밥 먹었냐고 2는 뭘 먹었냐는 거라 이거 맞음
뭇노는 무긋노의 줄임말이지
시.발 맞네
걍 악센트 차이같은데
모르면 가만히!
뭐 무웃노? 뭐 뭇노? 뭐 무웃나? 뭐 뭇나? 이렇게 성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경상도 라도 표준어 교육받은 20대부터는 잘 안쓸꺼임... 당장 초징 딸래미 들도 경상도 사투리 잘 모름... 성조는 주변 어른들이 사용하니 비슷하기 따라하긴 하지만, 사투리는 잘 모름...
과거형 현재진행형
식사는 했는가 뭐 처먹었냐
아까 뭐 먹고왔냐 지금 먹고있는건 뭐냐
뭐뭇노 보다는 현재:뭐묵노/과거:뭐무긋노 를 많이 쓰던데
밥 먹었냐랑 뭐 먹고 있냐 차이인가
1번은 앞에 액센트가 들어가고 2번은 뒤에 액센트가 들어간다
1 경상도사람 2 그분들
진영수테란섹섹보
오답이다 연금술사
제 팔다리 가져가나요?
`
진영수테란섹섹보
너는 생각할 머리가 없는거같으니 뇌를 가져간다
no??data?? no?
쟤에게 오만하지 않게 절망을 줄려면 불알을 2개 가져가야지
1. Did you eat something? 2. What did you eat?
작성자 일베함?
1. 끼니를 해결했느냐? 2.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
경상도 네이티브 스피커인 제가 정확한 뜻을 알려드림 1. 과거형 - 무슨 밥 먹었냐? 2. 현재형 - 무슨 밥 먹고있냐?
묵노가 현재
식사로 뭘 먹었느냐? 지금 뭘 쳐먹고 지랄이야? 이 차이 아닌가
여기서 일베드립 치는것들은 진지하게 본진 의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