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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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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특)근처에 없음
우리동네도 저런곳 있는데. 존맛임..
그런집은 많으니까 다른데 가면 됨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에 있는 돈가스집
저런분들 보면 존경스럽다...
우리동네도 저런곳 있는데. 존맛임..
디노버거
양귀비?!
저런분들 보면 존경스럽다...
특)근처에 없음
와 90대 저리정정한사람 두번째본다
이런 글 특징 : 우리 집 근처에 업음
없음
와씨
진짜 한국 말도 모르는데 불모지같은데서 일하셨다는게 존경쓰럽다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에 있는 돈가스집
음? 우리동네인데?
은마 40년 넘었으니
루리웹 음갤에서 비싸다고 까인데네
명절때 열라나 이번에 안내려갔는데 가볼까나
평온
아 8천원인가 비싸네
평온
배달전문식당 돈까스가 7천원인데 8천원이면 전혀 안비싸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보통 옛날씩 돈까스는 싸지않나? 8천원이면 비싼 편이긴하지. 일단 이 동네에서 몇 십년간 그동안 돈까스 먹고 살아온 내 입장에서는 비싼 편이다
평온
이거 옛날가격이였나 최근에 9천원가 했는데
평온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맛있으면 되는거 먹어서 후회하지않는다면 가격은 인정할수있지여
내용을 잘봐봐 일반벅인 옛날돈까스가아니라 정성이 있는데 저가격은 전혀 안아까운거 대충 조지고 볶는데랑 비교가 안되지
최하나♥오상현
아니 그 메뉴에서는 비싼 편이란거지 돈값 못한다는 말 아니잖아?
어딜봐서 아깝다는거야;; 옛날씩 돈까스류중에서 비싼편이란거지. 난 지금 그래픽카드 GTX1080 사용중이고 만족중이야. 그런데 GTX1080은 비싼 그래픽카드 사용중인거지
내가 보통 집 근처서 돈까스먹을땐 아크로빌 지하의 오므라이스집에서 7000원짜리 돈까스 오므라이스 먹거나 군인공제회관에서 7500원짜리 일본식 돈까스 먹거나 콩나물집가서 5500원짜리 옛날씩 돈까스 먹는데 8~9000원이면 돈까스치고 비싼 가격 맞다. 물론 어제 점심으로 먹은 타펠쪽 미타니야가 안심카레 1.3만원이긴해도 거긴 기본 우동도 1.2만원이 넘어서....
이거 서울 수진역인가? 그 근방에 있는거 였던걸로 기억하는뎈ㅋㅋ;
대치역의 은마상가임 ㅋㅋ
수진역이었나 좀 가물가물하는데 그 떡볶이 가게 두개 사이에 있던데 저 간판 그대로......... 저것도 체인점인갘ㅋㅋㅋㅋㅋㅋ?;
수진역은 성남아니냐
ㅇㅇ 수진역 입구쪽에 보면 떡볶이 가게 두개 있잖아 그 옆에 저 간판 있던뎈ㅋㅋㅋㅋㅋㅋㅋ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은마아파트 있는데임?
ㅇㅇ 건물이 기울어져있어서 구슬 바닥에 놓으면 굴러가고 비와서 침수도 정던도 심지어 단수도 된 그 아파트
어렸을때 어디 시골쪽에서 먹어본거 같은 돈까스다.
8처넌? 비싸당
그냥 화학조미료 넣고 더 맛있게 해주세요
레토
그런집은 많으니까 다른데 가면 됨
내입맛을 위해 식당 레시피를 바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원 마셔
말 그대로 시간이 만든 맛
가보고싶다
화학조미료가 나쁜게아닌데 ㅜㅜ
존맛
나쁜건 아닌데 워낙 많은 곳에서 쓰다보니까 금방 질려.
좋고 나쁘고가 아닌 그냥 입맛차이일수 있음. 어머니께서 조미료를 전혀 안쓰셔서..... 식당음식중에 조미료 좀 많이 넣은곳은 그냥 나올수밖에 없게됨;
나쁜건 아닌데 자취하면서 오래 많이 먹다보니 먹으면 속이 거부함
뭐 직접적으로 나쁜건 없다지만 저희 어머니의 경우에는 맛 문제가 아니라 화학조미료 들어간 음식 드시고 나시면 속이 안 좋다고 다음 끼니를 못드심.... 밤에드시면 잠을 설치시고 점심에 드시면 저녁을 못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하는 요리에는 시판 치킨스톡도 잘 못쓰네요 ㅡㅜ...
생선가스 색깔 노란거보소.. 기름도 제대로 쓰시나 보네 오랫동안 저렇게 정직하게 운영하기 힘든데
주방일만 70년넘게한 노장이 만든 돈까스라..뭔맛인가 궁금하긴하네..
뭐 안먹어봐서 모르긴 하지만 간이 좀 약한음식을 계속 먹으면 본연의 맛 자체가 느껴짐 병원밥 한달 먹고 나니까 집밥이 이렇게 짠줄 몰랐지
ㅇㅇ 병원밥 한 3일 먹고 집오니까 집밥 못먹겠더랑.. 너무 짜...ㄷㄷㄷㄷ 근데 우리집은 사먹는 곳에 비하면 덜짠데도 그정도 차이가 느껴짐.ㅠ
94세?????? 가서 밥먹는 손님이 미안할거 같은데;;
대구에 전원돈까스라는데있는데 거기도 맛있어 대백프라자시절때 생긴 오래된 돈까스집인데 정말 맛있어
솔직히 옛날만 모함
거기 가면 난 항상 비후까스 먹음. ㅋㅋ
저 연세에도 일을 계속 하시는 분은 자기가 하는 일이 자기가 살아왔던 인생에 대한 증명인 경우가 많은거 같음.. 자기가 해왔던 일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인데 오히려 그런게 장점으로 다가올때가 많이 있음
진짜 저런 경양식 스타일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은데 주변에 파는데가 한군데도 없음 죄다 일본식 돈까스임..
저런 경양식 돈까스도 일본에서 들어온거라
은마 상가 지하에있는곳임 할아버지가 연세가 워낙 많으셔서 아침에 돈까스만들시고 바로 퇴근하심 나머진 아주머니가 하심 장점: 소스가 진짜 저맛임 심심하면서도 자꾸들어감 식전에 스프도 주는데 조미료1 안들어가는거라 맛이 특이함 단점: 가게가 좁고 양이 조금 작음
저가게옆에 칼국수집있는데 거기맛있음
산월수제비?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89358 돈가스랑 밥양 많이줬넹.. 점점 돈가스가 작아짐 저곳..
저게 8천원이면 솔직히 좀 비싼데
70년 경력이라니 ㄷㄷㄷ
나도 저런 주황색소스 옛날 돈까스 먹고싶은데 주변에 안팜 ㅠㅠ
이름이 예수임?
성함이 강예수. 완전불교라 하심
음식 맛중에 진짜 쩌는건 먹을때는 그냥 자극적이지도않고 삼삼한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막들어가고 뒤돌아서면 계속 혀에서 맛이 맴돌아서 생각나게 하는게 진짜 쩌는걱ㆍㅌ음
맞아여 저는 심심한 음식 좋아해서 첫 한입 먹고 맛있는 음식보다 서너숟갈 먹은담에 맛있는 음식 좋아함
정창욱 셰프 냉부에서 뭐 나쁜일로 잘렸다는 루머가 돌길래 진짜인가 긴가민가 하면서도 행방이 궁금했는데, 방송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내 기억속에 옛날 돈가스는 등심 두덩이에 식전 스프인데... 이렇게 하는데가 분당구 정자동에 한군데 있는데 저기도 한번 가봐야겠다.
처음으로 우리 동네네... 걍 할아버지가 오래하신건 오래하신거지, 오래했다고 꼭 퀄리티를 보장하는건 아닌듯.. 은마에서 계속 장사하신건 아니고 은마에 할아버지 돈가스는 생긴지 몇 년, 맥시멈 십년쯤 된것 같은데 난 솔직히 별로 맛없었음.. 진짜 기대 이상으로 소스가 너무 심심하고, 솔직히 가격대비 양도 창렬함. 아무리 강남이라고 해도 만원이면 괜찮은거 먹을거 많음. 지하상가면 심지어 분식집들이 많고... 특히 은마 지하상가 옆 분식집옆 기존에 진짜 맛있게 하던 돈가스 집이 있었다보니 비교되서 더 별로였음. 저기에 혹하는 분이 계셔도 일부러 찾아오실 필요는 없고 특히 차몰고는 오지마시길..
분식집에서 조리하는 인간들 저렇게 위생모 좀 썼라!!!! 한달에 한번씩 머리카락 꼭 먹음..
90대에도 저렇게 돈까스 두들기시는데 그 뚝섬 경양식은 ㅋㅋㅋ
가격 비싸내;;;
심심하다 느껴지는게 화학조미료에 혀가 익숙해져서 그런가. 몇년전에 요리 리뷰하는 블로그 봤는데 조미료 없이 하는곳 리뷰가 맛이 심심하다 라더라고.
티비에 나오는집을 왤케 좋아하는지 물론 정말 제대로 하는집도 있지만 카메라 돌아갈때만 하는 집이 겁나게 많은데
착각 하기 쉬운데 세상에 화학 조미료는 없습니다. 그냥 발효 조미료 입니다. MSG 는 사탕수수를 끊여서 압축해서 나온 당밀등에 미생물을 넣어서 발효 시킨 겁니다. 이걸 소금에 넣어서 나온것이 MSG 입니다. 우리가 먹는 된장 간장과 같은 일종의 발효 조미료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치동 토박이라 자주 갔는데 맛있어요
사람은 나이먹어서까지 일을 해야 사람답게 오래살수 있는것 같어..
시청 옆 파스타집 극찬하는거 보니 이 프로그램도 못 믿을 각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