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의 아들이라는 것도 초반부터 눈치챌 수 있을만한 요소이긴 했지만
그것보다 애초에 구미의 인주력이라는 점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게 아니었다.
애초에 그림자분신도 구미 차크라빨로 써먹는 거였기도 하고...
무엇보다 힘 자체로 보면 어떤 혈통빨 보다도 강한 힘이었지. 거의 사륜안 수준이지.
단지 리스크가 커서 다루기가 힘들었을 뿐.
근데 이것도 작품 초반부터 꾸준히 설명해 준 거였음.
모든 마을이 미수를 전력으로 삼으려고 인주력의 미수 길들이기를 시도했지. 다만 나뭇잎 마을만 그런 노력을 전혀 보여주지 않은 게 웃긴거였지.
하여간 나루토는 태어날 때 부터 핵탄두 폭파 버튼을 가지고 태어난 거나 다름없다.
근데 철들 무렵까지 폭파버튼을 누루지 않는데 성공하고 핵탄두로 핵발전에 성공한 거야. 대박난 거지.
그러니 나루토는 애초에 흙수저가 아니었다.
그냥 우리가 멋대로 착각하고 있던 거야
특별한 힘은 커녕 인법조차 못쓰는 록리만이 진정한 흙수저였다.
심지어 체술도 부모한테 물려받은 게 아니야. 어쩌다 인류 최강의 제자가 되어서 체술을 배운 게 가지고 있던 운의 전부였다.
나루토의 노력은 자신에게 주어진 안 좋은 시선들을 바꾸는 노력 쪽에 가깝겠지. 그래도 챠크라 컨트롤하고 하는 거는 나루토 자신의 노력이 맞기는 함
나루토의 노력은 자신에게 주어진 안 좋은 시선들을 바꾸는 노력 쪽에 가깝겠지. 그래도 챠크라 컨트롤하고 하는 거는 나루토 자신의 노력이 맞기는 함
정치 애니임
진짜 흙수저들은 구미가 난리칠때 다 뒤졌다니깐!
인류 최강의 제자 (핵심)
원래는 누명쓰고 왕따당하는 애가 발버둥치던 이야기였는데 끝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영웅될 애가 주변 시샘 이겨내고 영웅돼서 여우같은 마누라하고 토끼같은 애들 낳아서 평화롭게 다스렸습니다~ 하는, 고전틱한 영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