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거병.
18세에 처음 출전해서 기병 800여기를 이끌고 본대를 이탈하여 수백리를 진격.
흉노족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수천명을 포로로 잡음.
21세에 대장군 다음가는 직위인 표기장군에 임명됨.
병사 1만명을 이끌고 엿새동안 천리를 진격하면서 흉노족 다섯개부족을
통과하며 백병전을 벌여 수천명을 사로잡고 흉노족 왕 두명을 죽임.
흉노족을 공격하다가 깊숙히 진격한 상태에서 지원군이 길을 잃어 고립됬는데
그대로 진격해서 흉노족 수천명을 사로잡고 수만명을 죽임.
최후에는 5만명의 병력을 이끌고 고비사막을 넘어 바이칼호까지 진격.
끊긴 보급은 적군을 무찌르고 적의 보급품을 취하는것으로 해결.
그리고 24살에 요절.
성격은 타고난 금수저에 재능충이라 오만하고 독설적.
병사들은 밖에서 쫄쫄 굶는데 황제가 먹으라고 내려준 음식 먹다가 배부르니까
그냥 버림.
하지만 병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싸웠다 하면 이기니까.
인기받는 지휘관 부류 중에는 인기 이유가 기묘한게 좀 많지 병사 때려서 잠시 징계받았는데 서부전선에서 슁나게 달려댔다고 인기높았다는 패튼이라던가,,
존나 상남자다
위청 콩라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