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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요즘은 솜이불도 무겁고 관리하기 귀찮아서 사라지는 추세라 저분 사업도 꽤 어려워졌겠구만
난 그 무게감이 좋더라, 아늑해
근데 솜이불 한번쓰면 쭉쓰는거 같어... 방바닥 뜨끈하건말던 좋은 솜이불은 덮어도 덥다는 생각이 안들더라
뭔가 이룬사람들은 참 존경스럽다...
사람인가
사람인가
고급인력;
요즘은 솜이불도 무겁고 관리하기 귀찮아서 사라지는 추세라 저분 사업도 꽤 어려워졌겠구만
그렇지도 않음 윗세대는 솜이불 고집하는사람들 많음
케이투진
난 그 무게감이 좋더라, 아늑해
그러게요 옛날 부모님 세대때는 혼수로 목화솜이불 하나씩 했는데 지금은 뭐 가벼운 깃털이불로 하니까요
나도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 무게감이 숙면에 도움된다더라. 솜이불 광고였던거 같긴한데 ㅋㅋㅋ
솜이불 말고 뭐 써?
라고 생각하겠지만..노인 인구 늘어나면서..은근히 있는집 어른신들.. 수요가 많음..중요한건 저런 솜틀집이 별루 없다는 거지...이젠..승자의 독식..
중국산 이불들이 많이 들어오고 섬유도 폴리 같은거로 많이 바뀌고 해서 엣날에 비하믄 정말 많이 판매가 줄엇을거에요
겨울에 진짜 너무 좋앙..
목화솜 이불 진짜 개좋은데, 관리가 너무 힘듬.
요즘엔 이불도 구스 아닌가
폴리에스터 솜이불, 오리털 거위털 이런거는 좀 비싸고 흔히 덮는이불 대부분은 폴리에스터
요즘 미쿡에서는 오히려 무거운 이불...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사례가 있어서 무거운 중량이불? 이게 유행이에요. https://www.amazon.com/s/ref=nb_sb_ss_c_1_10?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gravity+blanket&sprefix=gravity+bl%2Caps%2C171&crid=XWDCTNX0BJPV Weighted blanket 이라고... 거의 20 파운드 정도씩 하죠. 솜인지...는 모르겠으나 무거운 이불이 숙면에 도움이 되나봐요. 무거운 솜이불도 그런면에서는 좋을듯합니다
목화가 환경파괴가 심해서 사라지는 추세이긴 함. 생산량에 비해서 물이 엄청 들어가서 최대생산지인 인도에서도 사막화 때문에 생산량 줄이려는 실정임. 그래서 가격도 오름. 천연 목화 솜을 새로 사는 것 보다 헌 솜이불 털어서 두채로 만드는게 이득.
안되도 별걱정있을까요? 저나이면 자식들 다 장성했을테고 건물도 샀고 저정도 아끼며 사셨으면 저축도 넉넉할테고 ㅎㅎ
솜이불이 없으면 이아이는 뭐하고 노냐?
옛날 그무거운 솜이불들 더 가볍게 나눠서 터는경우가 많음. 울집도 솜이불덥는데 무거운거 모르겠더라. 솜도 건조기덕에 잘털고
깃털이불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20만원대 제품인데도 쓰다보면 잔깃털 다 빠져서 못쓰겠더라.ㅠㅠ 가볍도 다뜻하긴 한데 이불 껍데기 빠는 날엔 집안 전체가 깃털임. 결국 밀봉해놓음.
근데 나도 솜이불이 좋더라. 그 특유의 무게감때문에 눌려서 보온이 더 된다고 해야하나..
요즘에도 솜이불 솜틀어가면서 쓰나?
저런거 너무 신기함.. 무게를 손으로 느끼는건 몇년을 해야 생기는 능력일까?
1년이면 됨. 군대에서 식자재 불출했는데 되더라.
뭔가 이룬사람들은 참 존경스럽다...
요즘 난방시설이 좋아진건지, 난방을 팍팍 하는건지 아무튼 솜이불을 잘 안쓰긴 하죠
그와중에 옆에서 이발소로 건물산 아조씨도 대단하시다
요새는 오리나 거위털이 대세라...
V2! V2!
저거 다 누가 땀?
니거 슬레이브
니가 다 따야지
난 옛날 솜이불 특유의 그 보들보들한 감촉이 좋았는데 그건 진짜 혼수때나 쓰는 겉감이 비단인 이불이지만
근데 솜이불 한번쓰면 쭉쓰는거 같어... 방바닥 뜨끈하건말던 좋은 솜이불은 덮어도 덥다는 생각이 안들더라
초인이다 의지력도 생각도 능력도 모두
와 쩐다
역시 한우물만 파신분들은 대단함 진짜..
진짜 달인 저 프로 보면 신기한 사람들 겁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이런 생각?
이불은 살짝 무거운게 덮기좋더라
어렸을때 한 겨울에 보일러를 안틀어도 저거 깔고자면 내 체온이 바같으로 안나가서 진짜 따뜻함!!! 단점은 겁나 무겁고 봄에 빨래하기가 겁나 중노동임
아무리 불알친구라도 친구앞에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저 경우가 없어진다는건 그 자존심까지 내팽겨치고 제발 돈 좀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해야한다는거겠지... 마음이 아프다.
경험 이기는건 없는거같다 짧은 내 인생의 느낌이다
그리고 보니 요즘 솜이불 거의 못 본 것 같다
문익점 : 굳
요즘은 극세사 많이 쓰는거같은데 ㅋㅋㅋ,
두꺼운 목화솜이불 덮고자면 잠이 잘옴... 무거운게 눌러주니까 완전 편함ㅋ
할머니...장농.....솜이불...안락함...어두움.....나무냄새...
저울:저 실직햇어요 ㅠㅠ
애들이 착각하는게 사양산업이라고 해도 소비층은 어느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존버코인해서 마지막으로 존버해서 1티어 찍는사람들은 사양산업 소비층들 몰빵가능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다른거로 갈아타야지 존버를 5년 10년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게시물 사장님처럼 자가건물 끼고 고정단골 있으면 존버타면 되는거임
최 중요 포인트는 자기 건물이다.
솜이불 잇으면 눕자마자 잠듬
마지막 짤처럼 환한 웃음을 띄는 일들이 앞으로 많아지셨음 좋겠다
솜이불이 정말 잠 잘오는데..요랑 이불깔고 자면 따따하니..ㅋㅋ 옛날에 연탄때고 그럴때 솜이불 깔아두면 정말 들어가서 나오기 싫었음..
눈이 쌓여가는 밤에 뜨끈뜨끈한 구들장에 들어가서 얼음처럼 차가운 밀감이랑 가루우유나 땅콩우유 타가지고 목화솜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면 겨울이 온거라고 느꼈음... 밀감 까먹다가 스르르...
저런 초경량 맞추기... 여기저기서 자주하더만... 막걸리 맛보고 맞추기랑 비슷한 예능적, 방송적 요소인듯 오히려 달인의 인생과 경력에 흠집을 내는 감성팔이가 아닐지 방송작가, 기획자들 너무 오버좀 안했으면 좋겠다.
0.04g을 손으로 구분하다니 ㅎㄷㄷㄷㄷㄷ
역시 모카씨..
솜이불이 미래에도 어느 정도 시장을 가질만한게 비단+양목 으로 된 이불천에 목화 솜을 넣으면 화학물질이 1도 없는 천연 이불이 됨. 누에에서 뽑아낸 비단 목화에서 뽑아내는 양목천 그리고 목화 솜 이건.......고급 시장을 노릴 만한 제품이 되겠지. 저분은 딱히 망하지 않을 것 같다.
비단 양목 목화.... 사치품이잖아????
그 뭐지 토마토 무게로 독 알아차리던 만화 있었던가 같은데...
미래 일기.......
장인이라고 불릴만하신분이네
그나저나 상당한 동안이시네
문익점 선생님이 붓두껍에 숨겨오신 모카씨..
내가 이불 솜공장서 알바해봤는데 진짜... 몇개워랗다가 허리 나가겠더라 ㅋㅋ 부게 제는거 레알 빡세던데
장인 이야기보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이야기가 울컥하네...
돈이 없으면 경우를 지킬방법이 없어진다 정말 공감가는 말임
목화솜보다는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문익점이 하늘에서 웃었다고 한다... "후손들이 이제서야 특이점에 도달했군..허허허..!"
달인도 말했지만 목화솜 이불 정비맡길때 사진 다 찍어두고 해야됨.. 옛날솜이 무겁고 비싸서 빼돌리는 가게도 종종 있음. 엄니 결혼때 할매가 사주신거 동네 이불가게 맡겼더니 빼돌리다 걸려서 엎고 난리쳤지
독살 당할 일은 없겠네. 저 분을 청화대로.
그러니 비싸게 팔아서 상류층을 노려야함. 겉천도 고급지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