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도 부족하고 빨리 자려고
급하게했던건데
역시나 오버쿡하셨어.....
아버지특:중&약불 싫어하심.
9시에 퇴근하셔서 배고프시니까 무조건 빨리드신다고 전부 강불로 데워서 태워먹기 일수인데
누나한테 저거 중불로 조리해서 드려달라고....
시내에서 고딩때 콩불 자주 먹었으니까 할줄알지???
부탁함
하고 쓰러져 잣는데
지금 깨서 남은거 먹어봤는데 존맛이다
너무익혀서 콩나물은 밧줄같고 고기는 뻣뻣하지만 맛있음.....
나중에 기회되면 심야식당같은거 차려서 친구새끼들이랑 술마시고 놀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