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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단 맛있어 보인다
한식이 전혀아닌데 김치빼면..
저대로 급식나오면 학부모들 난리난다 시발
한국에서 누가 저렇게 처먹냐
고기반찬 으디 갔냐
저대로 급식나오면 학부모들 난리난다 시발
잘 나와서?
풀떼기만 나와서?
저렇게 나오면 보릿고개 시절 식단이냐고 학부모들 ㄹㅇ 루 난리남
학생들도 난리날듯
그런가?...나는 존맛으로 보이는데...
고기가 없잖아
고기는 언제나 옳다
저기 근처 비둘기는 사람이 뭐 떨어뜨리기만 하면 와서 주워 먹을려고함
브로콜리에 초장을 안 줬잖아ㅡㅡ
사골국아녀위에?
사골국은 아닌것 같은데? 영국애들이 그걸 고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급식재현?한거래잖아
쟤가 생각하는 각국 식단이지 우리의 음식을 재현한게 아니잖아..
타락죽임
진짜 소가 풀만 뜯ㅈ
브로콜리 치아뿌라
초장뿌리면인정
내가 젤 이해 안대는게 브로콜리에 초장이었다 ㅋ 걍 버터에 볶아 먹는게 무난함
그건 당신 취향이고
고기반찬 으디 갔냐
한식이 전혀아닌데 김치빼면..
장식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아주 틀린 건 아님. 브로콜리랑 파프리카 썰어서 샐러드 비슷하게 먹는 건 외국인 보기에 나물 반찬이랑 큰 차이가 없고, 밥 위에 있는 건 한식 밑반찬에서 흔히 보이는 구운 두부, 국도 뭔가 이상하게 생겼지만 건더기로 추정하자면 북어 무국임.ㅋ
아니다. 무가 아니라 두부구나. 북어 두부 된장국이라고 올린 것 같은데, 저건 일식 미소 된장 요리를 한식이랑 착각한 것 같네.ㅋㅋ
웃긴건 김치도 양배추로 만듬... ㅡ,.ㅡ;;
외국배추로김치만들면이상하게된다더라
재료랑 음식설명만 알려주고 영국요리사가 요리하게 시켰나봄.
설렁탕 아님?
근데 양배추로 한국식 김치 만들면 맛있더라.
존나 화려하다
영국패치는 좀
조합이 이상하다??
이탈리아 한 표
이것보단 맛있어 보인다
난 이게 더 맛있어보이는데
국물에 밥말아먹으면 개꿀, 맛은 있음.
저 조기튀김 ㅅㅂ
루리웹-125987094
ㅇㅇ 우리부대 국은 어떤 아주머니 오셔서 같이 만들어주셔서 그랬는지 국맛이 좋았음. 걘적으로 시골집이 바닷가쪽이라 집에서 생선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저 생선도 별 거부감 없었고 두부조림 저거도 나쁘지 않은 반찬이었는뎅
나도 이게 더 맛나보인다
난 이것도괜찮아.. 똥국만 아니면 됐어
학교 급식 얘기하는데 군대 밥 퍼오는 클라스...
이 정도면 병장도 먹으러 오는데
이건 잘나온거야 미필들아 ㅂㄷ...
진심으로 이게 2백배는 맛있어보이는데요;
사진을 찐따같이 찍어서 그렇지 밥 참치(추정)김치찌개 두부조림 조기구이 김치 훌륭한 식단인데 ? 본문의 이상한 조합보단?
국물 퀄리티 장난아니네....맛있을듯.
내 입맛엔 이거 저 예시는 너무 밍밍할거 같음
이게 더 맛있어보이는데 ; 두부조림에 참치김치찌개에 김치정도면... 개인적으론 조기도 싫어하진 않음. 먹기 귀찮아서그러지.
이게 더 나은데;;
다른건 백번 양보해도 괜찮다 쳐도 생선류는 무조건 아웃이다. 질도 안좋고 위생도 의심됨. 사실 김치도 두부도 국도 너무 성의없게 보임. 반면 본문 식단은 최소한 성의는 있어보임.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는 표현이 있듯이 성의없는 밥상은 실제 맛 그 이하ㅗ밖에 쳐줄수 없지.
군 부식관련일한 경험으로 얘기하면 재료는 죄가 없다. 중간 이상은 함
걍 타의로 끌려와서 무보수로 일하는 의욕 없는 조리사들이 대량급식 취급하다보니 퀄리티가 그리되는거
이거 밥 검찰인데
생선이 왜 아웃인지 모르겠는데 군대밥이면 그렇다 치자. 본문 내용은 학교 급식이고 학교 급식이 양이나 재료의 등급에는 문제가 있을 지언정 신선도 자체는 문제가 있을 수가 없음. 이마저도 일단 그렇다 치지만. 본문에 나온 김치로 추정되는 이상한 물체: 굉장히 허옇고 탑을 쌓아놔서 보기에도 거북하고 대충 만든것 같아보임. 브로콜리: 간 하나도 안 되어 보이고 진짜... 성의없어보임. 파프리카: 조물조물 끝 밥: 위에 올려놓은건 유부인지 어묵인지 두부 빠개진건지 되게 안어울려보이는건 둘째치고 밥에 뭘 섞어놓은건지 상당히 맛 없어보임. 스프: 도대체 무슨 스프인지 알 수가 없음. 네모난 하얀 무언가(아마 크롱인가 그거겠지)가 있는것으로 보아 한국식 곰탕은 절대 아닌 듯 함. 서양식 스프라는건데 밥과 스프의 조합은 사람의 입으로 감당할 수 있는 파트가 이미 아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선이든 소돼지닭이든 고기가 없음. 영양학적으로 이미 에러인 식단이고 눈으로 봐도 되게 성의없어보이고 결정적으로 맛 없어보임.. 본문 김치보다 댓글 김치가 우세해보이고 본문 브로콜리보다 조기가 굽기 귀찮아서 튀김이라쳐도 조기튀김이 훨씬 손 많이가고 본문 파프리카 썰어서 양념만 조물조물 한 것보다 두부 썰어서 양념 쳐서 두부 안 빠개지게(본문은 빠개졌지만) 시간들여서 국물 졸여가며 '요리'해야되는 두부조림이 더 손 많이가보임. 본문 건더기도 없이 둥둥 떠다니는 네모난 물체 빼고는 건더기도 없어보이는 하얀 스프보다 김치찌개가 손 훨씬 많이가보임.. ㅋㅋㅋ 뜬금없이 주저리주저리 댓글 달아서 미안 난 아무리봐도 한식이 손 훨씬 많이갈 것 같고 영양학적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솔직히 비주얼적으로 보나 위에 군대밥이 압승인 것 같아서 길게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음. 스텐 식판에 부서진 두부, 무엇보다도 저조도에서 플래쉬 켜고 찍은듯한 사진솜씨때문에 다소 저평가될순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거 감안해도 본문보단 나아보임...ㅋㅋ
일단 본문 사진은 외국인이 잘 모르고 상상하며 만든 밥이라는걸 감안 해야하며(한국인 입맛에 안맞을거라는 말. 영국인 입맛에 맞겠죠?) 그리고 글쎄요 전 저 급식판에 있는 밥들이 더 성의 없어 보여요. 대량으로 만들기 편한 물건이 대부분이고 프레쉬한 반찬보다 양념위주로 자극적으로 되어 있고, 제눈엔 그닥 신선해 보이지 않아요. 전 굶어죽는 상황같은거 아닌이상 저거 공짜로 줘도 안먹겠습니다.
외국인이 만든걸 왜 감안해야 함... 난 한국인이고 내 입장에서 말하는건디...ㅋㅋ 대량으로 만들기 편한 게 나쁜 것도 아니고 위에도 주저리 주저리 언급했지만 오히려 본문 짤의 음식이 훨씬 만들기 편한것들 뿐임. 그리고 일부러 말 안했는데 사진만 보고 신선도를 가늠할 수 있으면 초능력임... 어딜 봐서 신선하지 않아보인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그렇다 치더라도 (이역시도 위에서 언급했지만) 군대밥이라면 모르겠지만 같은 식단으로 만약 학교 급식이라면 예를 들면 '한우는 아니더라도 국내산 육우' 이런식으로 100프로에 가까울 정도로 국내산 재료에 신선도는 말할 것도 없음.. 자극적인 양념 못하는건 덤이고. 그리고 과장 섞어서 난 굶어죽는 상황이어도 구조 기다리지 본문의 맛도 신선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저건 안 먹을듯;
김치랑 국그릇 위치 나만 불편하냐
사실 요즘은 채소가 더 귀하니 저건 서민이 아니라 귀족식일듯
한국에서 누가 저렇게 처먹냐
돈많은 부모애새끼들
브코콜리에 초장이..없어?
이거 각 나라들별로 자기들을 제대로 이해한 바가 없다고 싸울거같은데
다른나란 모르겠는데 우리나란...뭔가 아닌듯..
초장도없이 브로콜리라니 흉악하다. 구치소임?
한국은 뭔 채식주의자 식단이냐
사골국있네
프랑스는 뭐조리도 안하고 재료 그대로 씹어먹네
프랑스 저거 간요리 아닌가?
로스트비프임
한식에 저거 설마 고수냐
영국이 "생각"한 세계 식단이겠지
한식이 아니라 기내식이네
프랑스는 탄수화물이 전혀 없네
온통 풀밭이네 저질스럽게 나와도 고기반찬은 하나씩 나오는게 불문률인데 급알못이 만들었나봄
영국은 진짜 풀이 안나온대 그래서 건강한 다른나라 급식엔 풀이 많다고 생각하는듯
브로콜리는 버터에 볶았나? 생건 아닌거 같은데.... 근데, 한국식에 브로콜리&피망&김치라니...
크롬이
프랑스도 저렇게 안나옴
어묵밥이야?
우리나라에서 그냥 머릿 속의 이미지로 각 나라별 급식 만들어보라하면 저거랑 결과물의 수준이 별반 다르지 않을걸 ㅋㅋㅋ
브라질 빵 하나 던져주고 마는말던데
브로콜리??
와씨 진짜 요리는 커녕 식단이라는 개념을 모르는거냐
한끼정도는 저래먹어도 괜찮겠다 아침에
모두가 망각한점 "영국"이 생각하는 세계의 급식.
한국급식 저거 고딩 3년내내 쳐먹던 급식보다 맛있어 보이는데 내 눈알이 이상한가? 젓가락 안 들어가는 생선튀김 같은 거 먹었더니 저게 맛있어 보이네
야이씨 죄다 영국인이 만들었냐
저따구로 파악하니까 영국인들이지
보딩스쿨 한정 영국 급식 나름 잘 나옴. 학교 안에만 있다보면 바깥 세상 관심도 없는데 급식 보면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 가늠이 됨. 조류독감일 때는 통닭을 한마리씩 식판위에 올려줌 물론 통닭이든 뭐든 뷔페 식이라 무제한임. 찬음식들은 냉장고(따위 없기 때문에) 창문쪽에 놓고 창문 열어 놓으면 음식이 졸라 참. 햄 소시지 슬라이스 같은거. 급식자체는 한국 급식이랑 비교도 안되게 가짓수도 많고 먹을만 한데 문제는 학비가 분기 1000-2000만원 치고는 스래기 수준으로 나옴..ㅋㅋㅋ 학부모님 오는 날에는 급식 퀄이 갑자기 존시나 넥슬라이스 치듯 높아지고 담날부터 원상태임. 그래서 제이미가 영국 보딩스쿨 급식 까고 다녀서 인기 끔. 내가 그 덕분에 고딩학교 때 부터 음식장사 해서 돈 엄청 벌었지.ㅋㅋ
와아!
AESnrdl
어..ㅋㅋ 그래서 원래 영국 보딩 급식이 말이 많았음. 닭 같은거 가격 겁나 싸지면 학교들이 왕창 사주거든. 물론 그걸 먹고 문제가 터지진 않지만.. 그런걸 먹인다는게 문제였지.
어딜가나 남겨처먹을려는 씹새키들은 ㅋㅋㅋ 생긴건달라도 하는짓은 똑같구만 ㅋㅋ
이태리 최고
실제급식보면 북한이냐고 할듯. 북한은 그마저도 못먹겠지만
화려한데..고기어디갔냐 채식주의자 식단?
풀이 많다
프랑스 급식 봤는데 저렇게 안나옴. 저걸로 조리해서 코스로 나오더라..
한국은 어디 동남아쪽 요리같네
다른나라 요리도 지좃대로 만들었을듯
저 사우스 코리아라는 나라는 대체 어디에 있는 나라임?
맛있어 보인다는 사람들 막상 먹어 보셈...엄청 맛없을걸. 걍 중소딩때 먹던 급식이 나아보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