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사이버 보안 전략 담당 장관, 현 올림픽 장관 사쿠라다 요시타카 (68)
중의원 내각 의원회 심사 예정인 사이버 보안 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야당에서 여러 질문들중 일부
이마이 마사토 의원 " 스스로 PC를 사용하고 있는지? "
사쿠라다 " 25세부터 독립했기에 그런건 항상 종업원, 비서들에게 지시를 내리므로 PC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마이 의원 " 사이버란 인터넷 공간인데 PC를 써본 적 없는 분이 사이버 보안대책을 강구한다? 믿기지 않는다."
사쿠라다 " 국가 총력을 다해 종합적으로 하는 것. 흠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사아키 타케시 의원 : 2010년 이란 핵시설 USB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 사건을 예로들어서) "일본 원전에 USB잭이 있는가?"
사쿠라다 "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사이키 "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묻는 것 이다."
사쿠라다 "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
사이키 " USB 잭이 뭔지는 아나? "
사쿠라다 " 만약 있다 해도 만전의 대응을 기하겠다. "
사쿠라다 " 11개월 마다 원전 정기 검사에서 불특정 다수가 출입 할 수 있다. 그중에서 누군가는 USB를 꽃을 수 있다.
쓰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은 보안 대책이라 하지 못한다."
사쿠라다 " USB를 사용하는 경우엔 구멍에 집어넣는다고 하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으니 전문가에게 답변토록하겠다."
뭐???
농담아니라 회사 부장이라는 작자들도 저러는사람 졸라많다.
한줄요약: 컴맹이 보안관리직 대빵임
원래 실무는 아랫사람이 하는거지만 윗사람은 알아야하는거 아니냐...
보은인사의 나쁜예
올림픽 예산 15000원의 그분인가
농담아니라 회사 부장이라는 작자들도 저러는사람 졸라많다.
으외로 회사라는게 그일을 할줄아냐보다 사람을 얼마나 잘다루냐로 평가하는경우가 졸라많음 그덕분에 유지보수같은경우 꼬라지가 개판남.
원래 실무는 아랫사람이 하는거지만 윗사람은 알아야하는거 아니냐...
원래는 윗사람도 아래자리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와야 함 낙하산 인사하면 꼭 ↗망하는 이유
근데 윗사람이 무능하면 안됨 장관은 큰그림 그리고 일을 할때 정치력으로 밀고나가야 되는데 저런 낙하산들은 그게 안됨
보은인사의 나쁜예
한줄요약: 컴맹이 보안관리직 대빵임
IT의 갈라파고스ㅋㅋ
USB가 뭔지 모르는구만
저건 질문한 놈 잘못이지 중세 쨉랜드에 pc나 usb같은게 있을리 없잖아
본인은 사이버 보안 뚫려서 털릴 일은 없겠네
그래서 저 양반은 밑에 애들 시키고 본인은 날로 먹겠다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안그런거 같지??